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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13:52
개인적으로 마이애미란 팀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샤크때문에) 모닝과 페이튼 생각하면 정말 잘되었습니다. 두 노장 선수 축하드립니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사람들... 유잉, 바클리, 말론, 밀러, 스탁턴... 죄다 조던이 보내버린 레전드들... ㅡㅡ;;
06/06/21 13:59
사정상 nba를 즐겨보진 못하지만... 카터-티멕-코비 같은 정상급 스윙맨들에 이어 웨이드-르브론-멜로 같은 신진 세력들이 확실히 성장해 주면서 라이벌구도가 만들어질수 있을것 같아 좋네요.
이번 파이널에서의 웨이드는 정말.....
06/06/21 13:59
우하하~ 2연패 할때만해도 불안했는데 역스윕 우승을 하네요~!
멋집니다 히트~ 후후후 그나저나 웨이드는.. 정말 어디까지 커갈지 모르겠네요.
06/06/21 14:00
전 스퍼스팬이라 스퍼스가 떨어진 순간부터 안봤습니다만 그나마 히트가 우승하는게 맘이 편하네요. '노비가 던컨을 넘어선거 아니냐' 벌써부터 이런 소리가 슬슬 나오는터라 말이죠. 근디 또 히트가 우승하니 웨이드의 평가가 오버레이팅되는거 같군요.
06/06/21 14:01
오늘 보니 페이튼과 모닝의 눈가가 촉촉하더군요.
오늘 모닝옹의 분노모드~ 블럭샷 5개 멋졌습니다. 그리고 웨이드는 정말... 이 선수가 3년차가 맞나하는 플레이를 계속.. 하지만 마지막 자유투 두개 연속 실패로.. 아하~ 인간은 맞구나 하는 생각을.. 그래도 시리즈 내내 강심장의 모습, 계속 발전하는 모습 내년이 더 기대되는군요. 물로 샥의 능력은 해가갈수록 떨어지겠지만, 웨이드의 발전이 이를 상쇄해서 내년에도 우승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페이튼과 모닝옹의 반지원정대 성공을 축하합니다.
06/06/21 14:03
마이애미 우승 축하드립니다. 댈러스 매버릭스. 마크 큐반, 에이버리 존슨, 덕 노비츠키, 제이슨 테리, 조쉬 하워드, 제리 스택하우스, 에릭 댐피어, 드사가나 좁, 애드리안 그리핀, 마퀴스 다니엘스, 데빈 해리스... 더 이상 울지 말고, 내년에 한 단계 더 올라갈 채비를 합시다. 젊고, 또 강한 팀이니까요.
06/06/21 14:17
제임스 윌리엄스 반지 끼나요!?
개인적으로 제임스는 다른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조금 더 외인 구단적인 이미지인 팀으로...^^"" 그래서 성적과 상관없이 항상 쇼타임 농구만 했으면 하는 ...-_-::
06/06/21 14:28
댈러스는 전원이 젊은팀이고 내년에 더 강해질수도 있습니다만, 이번 파이널에서 보다시피 너무 팀원 전체가 점프샷 위주로 고비때에 공격이 답답하더군요. 작전으로 노마크 잘 만들어도 안들어가면 끝..
트레이드감도 풍부하겠다.. 돌파가 가능한 스윙맨이 하나쯤 필요할것 같습니다.
06/06/21 14:45
근 몇년만에 가장 재미있었던 플레이오프였습니다.
모닝, 페이튼 드디어 반지를 손에 넣었군요! 축하합니다! (그것도 그냥 들러리가 아닌 결정적일 때 자기 몫을 해줬다는 점에서 더욱..) 그리고 03 드래프티 3인방-블옹,멜로,와데-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겠네요. 다음 시즌 더욱 흥미로운 NBA가 될듯 합니다.
06/06/21 15:05
HD.Life// 저도 윌리암스의 쇼타임 농구가 보고 싶어요.
요즘의 윌리암스는 뭔가 좀 어색해 보여요. 드웨인 웨이드 확실히 많이 성장했습니다.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되네요. 모닝, 페이튼 선수 정말 한을 풀었네요. 챔피언 축하드려요~ 내년 시즌은 뉴져지가 우승을..(응?)
06/06/21 15:25
Untamed Heart 님// 뉴저지가 제퍼슨+알파로 가넷 찔러보기 들어갔다는데 그거 실제로 되면 응원들어갑니다. ^^
06/06/21 15:37
Grateful Days~님 // 오옷 가넷이 뉴져지로 가게 된다면.. 키드, 카터 가넷 삼각편대가 되는 겁니까? 오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챔피언을 노려봐도 되겠는데요.
06/06/21 15:48
가넷 뉴욕에서 마버리와 다시 합치는 걸 가장 보고 싶은데.. 뉴욕의 자원으로 트레이드는 힘들것 같고, 그나마 뉴저지가 가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키드, 카터, 가넷 트리오를 볼수 있다면~~ ^^
06/06/21 16:01
완전소중 와데.. 드뎌 그리 갈망하던 챔피언 반지를 끼게 되네요 모닝과 페이튼옹.. 이번 NBA플레이오프는 정말 재밌었던거 같네요. 거진 7경기까지 가고 명승부가 속출하는 잼있는 시즌이었는데, 월드컵에 묻힌게 -__;;
06/06/21 16:03
정말 챔피언 반지에 목마른 선수들.. 페이튼 모닝.. 축하해요.. 윗분중에 제임스 윌리엄스.. 누구죠..? 마이애미 선수라면 제이슨 윌리엄스죠..(태클아님) 그리즐리스의 스타..^^ 삼점슛라인에 딱 멈춰서 점프슛.. 어디로 갈지 시어머니도 모르는 노룩패스.. 확실히 요샌 많이 안나와서 아쉽다는.. 웨이드는 삼점슛만 좋으면 앞으로 한 6-7년은 일대일로 절대 막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카터가 좋아 네츠가 잘했으면 좋겠지만 내년에도 피스톤스, 히트, 매버릭스, 스퍼스 정도가 우승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네요.. 르브론이 얼마나 또 성장하느냐가 또 변수겠지만..
06/06/21 16:39
페이튼.. 후보포인트 가드로서 그저 무난한 백업가드 정도의 역할이었습니다. 제이슨 윌리암스가 수비가 좀 안좋은 선수다보니 수비를 위해서 제법 출장했구요. 시즌과 플옵에서 특별히 큰 변화는 없었고요.
다만! 이번 댈러스와의 파이널에서 3차전과 5차전 에서 두번의 멋진 클러치샷으로 팀승리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06/06/21 17:02
Grateful Days~ 님// 뭐 아실 거 같지만 가넷 트레이드 얘기는 미네소타 팬들에게는 그 정도로는 씨알도 안 먹힙니다 -_-; 사실 뉴저지에서 제퍼슨 + 알파로 줄 선수도 마땅치가 않죠. 그렇다고 제퍼슨에 크리스티치를 줄 거 같진 않고 콜린스는 뭐 가격대 성능비로 별로 좋아하지도 않구요.
06/06/21 18:40
진짜 웨이드는..운과실력 모든게 따라와주는..진짜 행복한선수같네요....완전신인인데 데뷔시즌 팀을 플옵으로 올려놓으며 괴물대열에 합류했고
샤크라는 든든한 동반자를만나 마이애미를 동부최강팀으로 끌어올려놓더니 결국은 반지까지......
06/06/21 22:46
제 예상되로 되어서 기쁘고 ^^
처음으로 약해진 샤크를 응원한 파이널입니다. 내년 시즌 판도가 벌써 부터 궁금해 지는군요 물론 모닝과 페이튼의 반지도 기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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