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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5 22:20
임요환 선수에게도 전적상 밀렸는데 이기고 올라왔죠; 요즘 대세게 역전, 아니면 천적 극복인 것을 보면 혹시 강민 선수가...[아아, 설마 용욱 선수 기복의 아스트랄의 진수를 보여주시려는 것은 아니겠찌요 ㅜ*ㅡ]
06/06/15 22:20
누가 올라가던지 박정석 선수의 한(?)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농담이고; 천적 관계라고는 하지만 강민 선수의 최근 경기력도 무섭고 하니 좋은 승부가 되리라고 봅니다.
06/06/15 22:21
아 진짜 누구 응원하기가 겁나서 말을 못하겠네요
응원만 하면 티원팀원이고 변은종 선수고 죄다 무너져 버리니-_- 오늘은 아까 낮에 윤종민 선수 경기 거의 뒤집어질뻔해서 내가 무슨 마가 꼈나 싶었다는...센스로 이기긴 했다만; 아...박용욱 선수 응원하겠는데 제발 승리...제발..제발...이번만은 제발 승리...-_-
06/06/15 22:22
다른대회보다는 플토가 저그 상대로 그나마 좀 할만한것 같습니다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래도 두 선수다 플토유저로서 매우 다른 특색을 지니면서 저그에게도 쎈편이므로 누가 올라가든 재밌는 승부 나올 것 같습니다.
06/06/15 22:33
아...그래요?WCG던데 ㅋ 몰랐다
아효 진작에 알았으면 좀 편히보는건데 하하 멀티 다 날아가고 지상에 해처리가 없어서 얼마나 떨면서 봤는지.. 디파일러 껴안고 뽀뽀라도 해주고 싶던 심정 하하 아 허탈한데 여튼!! 이기면 장땡입니다 되게 재밌었어요 그 경기
06/06/15 22:40
중반에 9시 섬 견제 안해주고 영종 선수가 마지막 멀티 7시가 아닌 12시를 했더라면
결과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지상 해처리가 너무 없어서 지겠다 싶었는데 진짜 디파일러 선택이 대박이였던 것 같습니다 디파 덕분에 스톰맞으면서도 7시도 날렸고...그 무섭던 드라군의 기세도 좀 꺾어놨고.. 캬..오영종 선수의 무서운 뚝심이냐 윤종민 선수의 인내의 센스냐의 싸움이였는데 왠만한 대박경기 못지않게 재밌게 봤습니다 땀을 쥐었죠;; 오영종 선수도 정말 잘했고 윤종민 선수도 끝까지 좋은 선택 집중력 좋았고 여튼 대박경기 혼자 뒷북으로 부들 부들 떨면서 봤네요 하하 아 쑥쓰러
06/06/16 00:44
박용욱 선수가 이겼으면 합니다.
하지만 누가 올라가든 프로토스 게이머를 응원할겁니다. 설사 지더라도요.. 박정석 선수의 한을 풀어주길!
06/06/16 09:33
강민-박용욱선수.. 누가 이기던지 정말 오래간만에 결승가는 것이군요.(개인전)
전.. 그 어떤 플플전보다.. 강민vs박용욱선수의 플플전이 가장 기대된다는..^^
06/06/16 14:20
두분의 플플전은 그 누구의 플플전보다 재미있고 팽팽하지요!
멋진 경기를 보여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튼 애정이 3g더 용욱선수에게 뻗치므로. 박용욱 선수 화이팅!
06/06/16 16:21
승률로 따지면 박용욱선수는 강민선수에게 상대도 안되죠 ㅡㅡ; 플플전 다전1위가 강민선수인데도 불구하고 승률이 무려 7%나 더 높다는건; 최근에 박용욱선수는 박영민선수에게도 셧아웃당하고..
06/06/16 18:57
그런 강민선수는 언제나 중요한 자리에서는 박용욱선수께 지곤 했었죠. 꼭 승률이 모든 걸 말해주는 건 아닙니다. 강민선수를 높히고 싶다면 박용욱 선수를 깎아내리기 보다는 강민선수가 잘하는 점을 말하세요.-_-
06/06/16 19:40
피지알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프로토스 모든 유저들에게 호감이 있지만 그래도 강민선수가 더 좋네요. 강민선수 이번에 멋지게 날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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