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4 21:14
그렇죠, 5,6위전은 3,4위전과는 또 성격이 다릅니다. 8강에서 4강으로 진출하지 못한 떨어진 4명의 선수들끼리 시드를 받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쳐야 하죠.
한마디로 차이점은 3,4위전의 경우 일단 져도 이겨도 시드 확보지만 5,6위전은 이기면 시드 지면 시드불가능이기 때문에 의미부여가 3,4위전과는 다릅니다. 어쨌거나 이런 시드결정전을 온게임넷이 신한마스터즈와 연관시켜 좀 더 강하게 동기 부여및 의미부여를 하면 후에 있을 신한마스터즈가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는 입장에서 즐거울수밖에요, 선수들은 정말 치열해서 죽을맛이겠지만 -_-;
06/06/14 21:15
K_Mton님//글쓴분의 생각은 3,4위 간의 차이가 그닥 없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는 거 같습니다.
사실 3,4위전이 5,6번 시드 결정전보다 긴장감이나 중요성 등 여러부분에서 더 많은 의미가 부여 되기는 힘든 상황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06/06/14 21:30
저도 3,4위전이 더욱 재미있어지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위는 차기 시드.. 4위는 죽음의 듀얼2R일정.. (3,4위전 끝나고 불과 3일 뒤에 듀얼일정이 있었죠.) 정말 좋았었는데요.
06/06/14 21:41
이번 msl처럼 3,4위전 없애야죠,, 4강까지 훌륭히 잘한 선수가 6연패를 하도록 기록이 나빠지게 하다니요,, 상금은 준결승서 진선수들에게 동등히 지급하면 됩니다. 굳이 차기 조지명 시드때문이라면 우승한선수에게 진선수가 세번째 시드권을 가지면 되고 다른 여타 차별혜택은 없어야죠..기록경기, 구기종목, 단체경기도 아니면 복싱처럼 준결승에 올라가면 동메달 확보, 태권도, 유도처럼,, 약간은 변형되지만.. 동메달 두개 주는 방식( 3,4위서 진선수와 패자결승까지 올라온 선수끼리대결에서 이긴선수에게 추가동메달식의 방식!!)스타는 후자를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06/06/14 21:49
솔직히 이번 시즌부터 24강 개편 때문에 시드가 6장이라서 3,4위전의 의미가 작아진 것은 사실이죠... 그치만 5,6위전은 지게 되면 이번 듀토는 1승 2패를 해도 PC방 예선이라서 ; 힘들게 가는 것 보다 시드받는 게 더 좋기 때문에 의미가 다르긴 다른 것 같네요...
06/06/14 23:04
개인적으로 마스터즈 운영을 각 대회 우승,준우승자로 하고 6인 풀리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대회 이상 결승진출자가 있을 때는 3위를 기록했던 선수들간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모자란 숫자만큼을 채워 진행했던 예전의 왕중왕전 방삭으로 치른다면 3-4위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위에게는 마스터즈 출전권의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