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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6 23:21
이운재 선수와 할때는 이운재 선수가 엄청난 실수(뮤탈이 마메를 때리고 있을때 마메가 해처리를 강제공격하는-_-)를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홍진호 선수가 tpz에서 말한 바 있죠. 글구 오늘은 엄재경님 말씀대로 김정민 선수가 마메병력을 집중해서 뮤탈과 싸운 게 아니라, 통로도 좁고 이리저리 치는 뮤탈의 겐세이에 조금은 당황해서 빨리 대응하려고 어택을 찍다보니 마메병력이 집중되질 못했고 소수병력들이 계속 찔끔찔끔 잡혀나가면서 압도를 했죠... 뮤탈 컨트롤도 좋았구여...
02/09/06 23:37
김정민 선수의 마린이 어느 정도 멀리 있었기 때문에, 메딕의 치료를 충분히 받지 못하면서 일렬로 온 영향도 컸던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의 뮤탈 컨트롤은 개인화면으로 잠깐 나왔었죠. :) 재방송할 때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02/09/06 23:51
홍진호 vs 이운재 경기는 맵이 리버 오브 플레임이었어요... 최근 폭풍모드는 오버로드 + 히럴에서 뮤탈로 넘어간 느낌이에요... 카드가 다양해진 점에서 상대테란들이 더 두려워질 듯 합니다...
02/09/07 02:49
이번 경기와 kpga때의 경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
마린의 수가 이운재 선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고 뚫리는게 당연한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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