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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6 00:51
거시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확실히 '장사꾼(?)'으로서는 그 능력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30억으로 500억의 가치를 자아낸 인물이어서 이기도..
분명히 팬들사이 에서는 애증의 대상입니다. 뭔가 '분명히' 까일 요소들은 많은데 일단 현시점에서는 팀 성적도 좋고, 이택근 복귀 및 트레이드로 보여준 신의 한수, 소자본으로 나름 안정적인 구단 운영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무턱대고 까기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사견이긴 합니다만, 지금은 뭐.. 괜찮습니다. 좋아요.
12/07/16 01:01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어떤 인터뷰중에 2013년인가에 보여준다였나?? 여튼 그런 걸 본 것 같은데, 여기서 보여준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사실 저는 이장석이라는 사람의 머리를 못 따라는 것 같아요; 이택근 다시 되찾아왔을 때 손익계산한거 보고 솔직히 진짜 놀랐는데,, 과연 그가 보여준다는게 무엇일지.. 사실 지금만 봐도 넥센이란 팀은 정말 무섭고 부러운팀인데,, 여기서 뭘 더 또 이끌어낼지..
12/07/16 01:17
2010년 계약한 넥센타이어와 계약만료가 올해까지였는데...2+1의 옵션으로 작년 말 1년 연장했습니다.
기존 넥센의 30억 + 알파라면 이장석은 다른 대형 스폰서쉽을 찾던가 매각을 고려하겠지요. 카더라 통신이지만 매각협상자와의 미니멈 가격이 4~500억 수준이고 메인 스폰서의 가격은 100억을 훌쩍 넘길거라 합니다. 올해 성적에 따라 넥센타이어에 일정 패널티를 물고라도 어떤식으로든 변화를 추구한다고 하더군요. 그걸 위해 올 초 BK,택근등 배팅이 이뤄졌구요. 현재 넥센을 보면 아마 계약의 갑의 입장은 이장석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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