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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9 20:27
1경기의 박정석 선수나...2,3경기때의 이윤열 선수는 정말 대단하네요...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두 선수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05/04/09 20:28
아 오늘 박정석 선수
옵저버의 역할을 대신한 셔틀 플레이는 정말 멋졌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2셔틀에서 8질럿이 모두 내렸더라면..
05/04/09 20:30
리스키다이스// 1라운드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가 2라운드에서 선수 지명권이 생기고 1라운드와 2라운드 성적을 합산해서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05/04/09 20:35
아~서지훈 선수..
왜 저를 실망시키나요 ㅠ_ ㅜ 정말 요즘 무슨일있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최근 3경기 모두 서지훈선수의 플레이 같지 않았어요.. 아아~ ㅠ_ ㅜ gg타이밍도 무척 빨라지고..
05/04/09 20:38
셔틀이용해서 마인 잡는건 정말 대단하더군요..
근데 셔틀은 너무 빨리 터져요..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셔틀 쉴드 20만 더 추가된다면 좋을텐데...
05/04/09 20:42
cute.종미//
정석선수가 이겼으면 셔틀플레이가 찬사를 받았겠지만.. 져서 너무 아쉽죠 ㅠ_ ㅜ 블루Y// 저도 그 생각 맨날 하는데요.. 에너지도 아니고 쉴드 20만이라도 ㅠ_ ㅜ
05/04/09 20:49
오늘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 경기 보고,,감탄에 입이 벌어진지도 모르게 봤습니다. ㅠㅠㅠ
두 선수 정말 멋진경기,,감사 합니다 ^^ 정석 선수 아쉽네요,,윤열 선수 대단대단 ^^
05/04/09 21:10
아 .. 저 혹시 저 게임들 어디 싸이트 가면 볼수 있는지 ...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ㅠ_ㅠ 티비로 볼수가 없어서 ..
05/04/09 21:45
음... 1경기의 홍진호 선수도 정말 완벽하게 잘하셨는데
별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없군요..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역시 제 예상대로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박정석 선수 온게임넷에서는 꼭 이기세요!!
05/04/09 21:54
서지훈 선수 진짜 왜 그러나요? -_-;
홍진호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ㅠㅠ 오예~~ 박정석 vs 이윤열 선수 경기 재밌었습니다~~ 1경기 지고 와 진짜 우승자 징크스인가..했는데 이게 왠걸요~~ ^^ 졌지만 정석 선수도 멋졌습니다~
05/04/09 21:58
박정석 선수.. 3경기 정말 허무하더군요..
참 유리했던 것 같은데.. 단 한번의 실수로ㅠㅠ 프로의 세계에서는 누구에게나 실수가 용납되지 않겠지만, 유독 프로토스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05/04/09 22:58
그런데 이번 올스타리그 보면서, 느낀 건 확실히 개인리그가 이번 리그 포함해서 3개나 되다보니, 이 모든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의 경우는 확실히 1곳 정도는 연습을 못하는 리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난 프리미어 리그때도 이런 점이 지적된 것 같은데, 솔직히 한번 반짝하고 열리는 대회(물론, 또 열릴수도 있겠지만 확률상으로 낮은)보다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회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앞으로 올스타리그가 어떻게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MSL이 개막하면 아마 이런 현상(게임의 질적저하 및 단조로운 물량전)은 분명히 일어날 겁니다.
05/04/10 00:16
shooter414//이번 게임은 이벤트전이라
팬 투표+전문가 투표의 결과로 선정된 선수들입니다 (... 하지만)
05/04/10 01:15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지루한 물량전'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던 것은 한쪽 측의 선수들이 승기를 한번에 잡기 위해 과감한 플레이 혹은 운영을 보여줬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보는측은 즐겁겠지만 지는 쪽은 씁쓸한 그런 플레이가 많이 보였습니다
05/04/10 09:55
최강 8인중에 최연성군이 없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 ~.~ !!
최연성 선수가 없으니 이윤열 선수가 우승하기가 손쉬울것 같네요 ^^
05/04/10 10:26
ㅎ 박정석 선수는 이윤열선수에게 많이 약한모습을 보이시는군요.
단판전 말고 이긴적이 있었나 싶네요.작년 osl스타리그에서 한번 이긴것 같기도 한데........
05/04/10 10:39
울트라마린//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번기 승부는 총 5번 있었네요(이번 경기 제외) 이윤열 선수는 findall배 챌린지오픈(겜티비 방송) 4강 2기 프리미어 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 KPGA 투어 결승 로드 오브 종족최강전 박정석 선수는 질레트배 8강 이렇게 번기승부는 4:1(오늘꺼 포함하면 5:1)로 이윤열 선수 우세입니다 다만 번기승부를 제외한 단판승부는 5:5로 호각세죠
05/04/10 15:25
최연성 선수는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이었으므로, 참가할 수 있었는데, 종족밸런스가 안맞아 박용욱 선수(아마도...아니면 다른 프로토스)가 대신 나가기로 된겁니다.
05/04/10 20:26
최연성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는 선수들 : 최연성&박태민
05/04/11 01:54
아... 리그가 너무 많다는 느낌은 여전히 지울 수가 없군요.
스포츠 리그처럼 되려면 아무래도 단일화된 개인/팀 리그가 있으면 좋을 텐데... 이젠 방송사의 밥줄이라는 돈 문제가 꼈으니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요. 팀 단위 리그만이라도 희망을 걸어봐야...^^;
05/04/12 18:43
솔직히 저기 임요환 선수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최연성 선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아..올스타 리그구나..죄송..전 4대천왕같은 그런건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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