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05 21:01
확실히 멤버만 보면....GO가 유리해 보이네요...... 박태민 선수와 서지훈 선수......KTF올킬의 마재윤선수.....또 스타리거 들인 선수들도 많고...
상대적으로 큐리어스한테는 죄송하지만...이윤열,이병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강력한 선수가;;;
05/03/05 21:08
GO로서는 일단 상대팀의 테란카드를 잡는데 주력하겠군요...
플토가 살아나야 할텐데.... 개인적으로선 서지훈vs이윤열 또는 팀달록을 기대합니다...^^ GO 화이팅!!!(그리고 일택님 매일 잘 보고 있어요~~)
05/03/05 21:32
GO 차기시즌 양대리그 스타리거만 총 7명이죠..
박태민 서지훈 전상욱 이주영 변형태 마재윤 이재훈.. 그러나 최강테란 NaDa가 있기에 누가 이길지는 미지수..^^
05/03/05 21:38
윤열선수가 오늘 같은 포쓰를 뿜어댄다면.. 지오팀 저그도 어찌 할수 없을듯..
테란 킬러 이재훈 선수를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내일의 팀리그 주요 포인트가 될듯 싶어요.★
05/03/05 21:58
지오팀의 입장에서는 이윤열 선수를 잡느냐 못잡느냐가 관건이겟네요..
이윤열 선수가 오늘 보여준 포쓰는 대단해서 이 포쓰가 내일 까지 지속된다면 아무래도 지오팀이 엔트리에 고민이 될듯하네요.. 이윤열 선수를 잡아낼 지오팀의 카드 궁금해집니다... 그렇다면 이걸 역이용한 팬텍의 엔트리도 기대될것이구요..^^
05/03/05 22:47
노력을 많이 하고 연구를 많이한 팀이 이길것 같습니다 ..
맵마다의 특정 종족에대한 공략을 준비해오고 선봉이 어떻게 되는냐 가 중요하게 작용할듯 합니다 .. .. 거북선이 뒤집어 지다니 .. 불멸의 이순신 .. 오늘 충격 .;; 모든 선수가 연습실에서 벌이던 그황당함을 그대로 방송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하하하
05/03/05 22:53
GO팀은 테란2저그3프로1 펜텍은 테란2저그2프로2
종족의 상성도 있고...맵만 잘 활용하면... 만약 펜텍이 이재훈선수만 조기에 무너트리면...;; 테테전은 비슷하고...테저전은 테란이유리하니깐(종족상성간;;) 승부는 쉽게 예측해선 안될꺼 같습니다..
05/03/05 23:18
최근 GO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엠겜, 온겜 모두 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중에다, 팬텍에 비해서는 여유로운 준비 기간. 팬텍은 아무래도 이병민, 이윤열 선수가 결승 직전까지 온겜에서 경기가 있었던 점이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GO팀의 우승을 예상(&기원)합니다. ^-^
05/03/05 23:59
역시 서지훈, 박태민 vs 이윤열, 이병민이 가장 중요한 대결이겠죠. 그 외에 변칙적인 엔트리로 저 선수들을 잡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조금 희박하고.. 크게 전장을 보면 저 네 선수의 승패가 아마 팀을 승리로 이끄느냐 패배로 이끄느냐를 가를 것 같습니다^^;;
05/03/06 00:16
박태민 선수를 상대로 혹은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는 변칙적인 엔트리도 통하지 않을듯. 그 두선수의 맞대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05/03/06 00:20
정규시즌의 마감과 함께 팬택 지옥의 레이스도 마지막이로군요. 우승2, 준우승2이 될 것이냐, 우승1, 준우승3이 될 것이냐......지만 현GO의 기세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GO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다만 이윤열 선수를 어떻게 막느냐가 정말 관건일듯)
05/03/06 02:13
그런데 선봉 전상욱 vs 이병민의 압박 -ㅁ-...
두선수 친한 사이라면서 이렇게 자주 부딪혀도 되는 겁니까?;; 온겜 8강에선 병민선수가 이겼으니 이번에는 상욱선수를 편들어주고 싶긴 하지만서도.. 피방배 프로리그 결승 때 상욱선수에게 지고 그 아쉬워하던 병민선수를 생각하면....OTL 그래도 스폰서 없는 지오팀 우승하고 스폰따길...- -;;
05/03/06 03:24
확실히 비중을 높였던 온겜리그는 이제 끝났습니다. 연습시간 많이 부족했겠지만 무조건 개인전이라는 엠겜리그를 보니 선수들 감만 살아있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팬텍은 서지훈 지오는 이윤열을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그 카드에 대해서 연구해 오기바랍니다. 제가 지오의 조감독이라면
서지훈 선수를 선봉으로 내놓아 이윤열 선수를 빨리꺼내는 작전을 쓰겠습니다. 팬텍의 송감독 경우에는 이병민 선수를 내보내면 됩니다. 스폰의 문제는 별개지만 저는 지오는 스폰할 팀이 없을것 같네요 (감당할만한 돈이 부족합니다. 제가 돈만 많으면 스폰하는건데 아쉽...)
05/03/06 03:52
지오의 경우 선봉은 전상욱 선수나 마재윤 선수가 더 낫지않을까요?
투싼배 결승이나 이번 소울의 플레이오프때의 예를 봐도 서지훈이나 박태민 등 에이스급 선수는 중견 또는 대장으로 나오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05/03/06 05:28
어차피 지오는 모든종족에 강한 서지훈선수를 중간에 내보내고 혹시 이윤열선수에게 지훈선수가 무너진다면 마지막 대장으로 박태민 이런식으로 할것같고.
팬택은 어차피 마지막에는 이윤열 이렇겠죠. 결국 개인전결승처럼 이윤열 대 박태민이 승부의 최대 갈림길이겠죠.
05/03/06 07:17
저도 이윤열 vs 박태민의 승자가 속한 팀이 이길거 같은
GO팀의 경우엔 박태민 선수가 패하면 잡을 카드가 전상욱 선수밖에 없고(아빠곰 선수도 있긴하지만(원조 이윤열 킬러)현재 이윤열 선수가 워낙 잘해서) 큐리어스팀에서도 박태민 선수를 잡을 카드는 마땅치 않죠 (이병민 선수는 최근에 3:0으로 패배로 주눅이 들 위험도 있고, 저저전과 플토전을 끝내주게 잘하는 박태민에게 저그랑 플토로 맞대응 할수도 없기 때문에(실제로 지난 Govs큐리어스전 이재항 선수 투입이 실패로 끝났었죠))
05/03/06 09:13
GO의 스타리그 진출 5명 이룩, 큐리어스의 에이스 이윤열 우승 .. 비슷하게 좋은 분위기에서의 결승이라 한치앞도 예상이 어렵지만 1경기를 잡는 팀이 경기를 잡을듯 합니다. 전상욱의 초반 플레이냐 이병민의 운영이냐.. 사실 이병민선수의 꼼꼼한면이라면 전상욱선수의 초반 흔들기에도 강하겠지만 역대전적은 어느정도 팽팽하죠.. 예측불과 대신 GO로써는 뒤에 서지훈,박태민이 있고, 또한 큐리어스도 이윤열이 있죠.. 박태민 이윤열선수의 경기도 기대해봅니다.^^;;
05/03/06 11:10
모릅니다. 몰라요.^^; 투싼배에서도 선봉 최연성 선수를 전상욱 선수가 무난히 잡음으로써 지오가 무난히 우승하나 했더니만 물고 물리는 양상이 되면서 아깝게 패했듯이 - 비록 지오를 응원했지만 제가 본 역대 최강의 결승전이었습니다. - 이번에도 마지막 4승을 하기 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