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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04 21:46
팩토리 장악했을때 차라리 캐리어를 회군 시켰다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만.. 아-_- 아무튼 이제 온겜넷에서 차라리 섬맵을 안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미를 위해 만드는것 같습니다만 완전 ....OTL
05/03/04 22:04
아...이제 조진락의 시대는 가는것 같군요.......
조진락중 중심인 홍진호선수는 겨우 올라갔고....나머지 2명은 예선이라니.... ㅠ.ㅠ
05/03/04 23:43
재미있는 우연인데 챌린지 리그 1위 결정전에 진출한 선수 중 신예는 모두 스타리그 진입에 성공하고 고참들은 다 실패했군요. 특히 1위 결정전 2조는 모두 생존에 성공. 점점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의 기량이 무서워 지는 군요.
05/03/05 07:05
정말 지오팀, 네 명 다 전승으로 진출이네요. -_-;; 빨리 스폰만 잡아라~ 화이팅!
박지호 선수는 정말 아쉽네요. 어제 경기를 못 봐서 두근거리면서 결과 보러 왔더니... 이번 듀얼, 이재훈, 박지호 두 플토가 많이많이 아쉽네요.
05/03/05 11:18
홍진호 선수! 이번 리그에서는 가장 많은 게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주세요.~ // 박태민 박성준 선수에 못지않은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5/03/05 15:06
지금까지의 스타리그는 스타리그에 올라간 선수들중 신인이 3~5명씩 꾸준히 있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신인이 10명이상이 스타리그에 올라갈 경우도 있겠더라구요...
그때가 되면, 진정한 춘추전국시대... 신인선수들의 스타리그라는 점에서 재미도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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