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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1 22:20
음..패자전 솔직히 지루하더군요.
지기싫은 선수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이창훈선수의 gg도 그렇고, 서기수 선수의 너무나도 조심스런 플레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아콘쇼..백구토스..bb ps 김정민 선수 박지호 선수 진출 축하합니다~
04/12/21 22:22
너무나 지루한 경기...변은종 vs 박용욱경기는 지루한것 못느꼇는데, 정말 지루했습니다......솔직히 그경기보고 박지호 선수 응원가더군요.
04/12/21 22:27
듀얼에 프로토스 3명 확보에... 감격입니다.. 다음주는 박용욱 선수라.. 더 믿음이 가네요.. 은종선수와의 경기처럼 또 다크아칸효과를 뿜게 될지...
04/12/21 22:30
Why Now님//불행히도 이번에 방식이 풀리그가 아닌 3자 더블 풀리그로 전환된 덕에 그 두 선수가 5판 3선승으로 결승전에서 맞붙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04/12/21 22:42
hero600님 갈켜주셔서 감사하구요. 예전 챌린지리그 방식처럼 하는군요.비록 결승전에 김정민선수와 이재훈 선수 못올라가더라도 좋은성과 거두시길 화이팅~!
04/12/21 22:46
초기 챌린지 리그 경기 방식으로 돌아간겁니다
6명의 선수가 3명씩 1,2조로 나뉜 뒤 3명의 선수가 더블 풀리그를 해서 1조 1위 선수와 2조 1위 선수가 4번 시드 결정전을 치르는거죠
04/12/21 23:23
그것은 반섬맵의 특징 때문이죠. 물론 두 선수 다 경험이 없고 세련된 맛이 없는것은 사실이었지만.. 지상은 내가 장악한다. 라는 프로토스와 섬은 내가 먹는다. 라는 저그의 싸움이었으니 지루 할 수 밖에요..
04/12/21 23:31
예전으로 챌린지리그 방식으로 돌아간 이유가 아마 스토브리그의 영향인가요?? 스토브리그 하기전에 빨리 끝내려고 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스토브리그가 언제 하나요??
04/12/22 10:22
자갈치// 첼린지 리그가 바뀐이유는 황XX 라고.. 이사람이 첼린지 리그 지루하다고 듀얼방식으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피오에스에 싸이언 붙인것도 저사람이고 첼린지 리그도 저사람 작품..낄낄
04/12/22 14:33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도 예전방식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요..-_-;;
hero600님이 뭘 잘못아신것 같은데..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은 여전히 6강 플리그가 맞습니다. 단지 예전처럼 듀얼방식으로 돌아간것 뿐이지 1위결정전까지 예전방식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없었죠..
04/12/22 15:03
어제 챌린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김정민 선수의 완벽한 경기운영은 정말 멋졌고, 3경기에서 박지호 선수, 지긴 했지만 역시 해설자들의 예상을 3배는 뛰어넘는 물량은 '허허'라고 너털웃음을 짓게 만들었고, 1,5경기의 플레이를 볼 때 박지호 선수 점점 세련된 플레이의 틀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창훈 선수는 분명 오랜만의 방송경기라는 심리적 부담이 있었던 듯 합니다. 상황판단이나 운영면에서의 아쉬움이 좀 보였고, 서기수 선수 뜻밖의 수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선수였는데 전체적으로 기본기 탄탄하고 상당히 잘하더군요. 4경기에서 후반에 약간 지루했던 것은 첫 개인전 방송경기라는 탓과 패자전이었다는 점, 맵이 반섭맵이었다는 점이 기인했다고 생각하고...빠른 시간내에 충분히 보완될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1경기에서 보여주는 서기수 선수의 실력과 파이팅은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엄청난 발전의 가능성을 지닌 선수라고 생각하고, 저는 서기수 선수를 당분간은 어제 1경기의 모습으로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04/12/22 17:53
전 14일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챌린지리그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이번에는 진짜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서 A,B,C 1위와 D,E,F 1위끼리 2주에 걸쳐 1위 결정전을 하고 3주차레 5전 3선승의 결승을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경기중에 나온 말인지 확인이 되지 않아서 온게임넷 VOD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과거의 기억으로 돌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그 방송을 보고 제 사이트에 당일날짜로 글을 쓴게 있구요.
04/12/22 17:58
6명이 2조로 나뉘어지게 된다고 정소림 캐스터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용범 VS 이재훈 해당 VOD 2분정도에 "예정"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04/12/22 18:51
음... 보면서 몇일 전에 박용욱 선수 vs 변은종 선수 경기와 비교되더군요.(이 경기도 마지막 몇분은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굉장한 명경기가 최대경기시간 기록까지 갈아치워서 기뻤는데, 어제처럼 지루하고 비교적 수준낮은 경기가 최대경기시간 기록을 다시 갈아치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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