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20 20:49
나도현선수는 슬럼프가 상당히 오래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성학승 선수는 저그전 예전 지존의 감각을 다시 찾는것 같아 좋습니다.. 다만 이주영선수가 저그전이 약점이 되는게 좀 아쉽네요.. 이래저래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프로게이머를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입장에서 마냥 즐기기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
04/12/21 10:14
나도현 선수 ㅠ.ㅠ 아쉽습니다. 질레트배에서 박정석 ,박용욱,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에서의 포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제발 힘내주세요^^
04/12/21 11:47
저 경기는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때 임요환 선수 대 홍진호 선수에서 세번다 가까운 거리였죠.
그리고 엠겜맵은 그런 벙커링에 잘 당하지 않는 맵이라고 누군가 말한 적이 있는 것 같고..
04/12/21 17:23
그리고 치즈성러쉬와 벙커링은 본질적으로 다르죠.. 거기다가 아무리 임요환선수라고 해도 애리조나 대각선방향에서 했으면 '무조건'실패라고 봅니다.. 그리고 레이드어썰트에서 나도현선수의 벙커링은 어느정도 성공이라도 볼 수 있었으나 쓸데없는 저글링 난입때문에 말그대로 망했죠.. 본진에 벙커하나에 마린하나만 들어있었어도 나도현선수가 쭉 유리한 경기로 이끌지 않았을까.. 그리고 양창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펠레노르가로/머큐리 6시8시/레퀴엠 3시6시//와 오늘경기에 맵과 방향과는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