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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8 21:36
12월20일 : 마이너 최종전
나도현 VS 박신영 Luna2.01, 레이드어썰트, 아리조나 성학승 VS 이주영 인투더다크니스2, 루나2.01, 레이드어썰트 나도현 VS 박신영 선수들의 승자가 김민구선수와 성학승 VS 이주영 선수들의 승자가 변은종선수가 메이져리그 진출권을 놓고 대결합니다.
04/12/18 23:55
공고리님// 1차 프리미어리그 당시 3판 2선승제를 채택했다면
이번 프리미어리그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도 당연히 3판 2선승을 채택했어야죠. 준플레오프와 플레이오프는 각 방송사가 따로 준비를 하지만 리그 챔피언쉽은 한 장소에서 하기때문에 부랴부랴 3판 2선승으로 수정한듯 보입니다. 굳이 결론을 내리자면.. 리그챔피언쉽은 3판 2선승제인 지난 대회 전통을 지켰다.. 하지만 각 방송사의 흥행,수입문제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의 경기수를 늘렸다. 라는 아주 게이머 입장에서보면 어이없는 처사라고 봅니다.
04/12/19 00:45
뭐랄까요 메이저급 대회긴 하지만 정규리그가 아닌 이벤트전이란
대회의 성격에서 오는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스포츠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위로 올라갈수록 경기수가 줄어드는 포스트시즌이라니 ㅡ.ㅡ;
04/12/19 10:47
Rock[yG]//뭐 물론 장난이시겠습니다만.. 이제 KTF비하발언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시즌.. 스폰서시드 2장을 박정석/강민선수에게 준 행동을 제외하곤 이번 리그를 진행함에 있어서 KTF가 대체 무슨실수를 한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3판2승으로 하는건 하루에 2경기를 다 중계하기 위함인것 같네요.. 5판3승경기를 하루에 2번연속 할 수 는 없으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을 편한데로 생각하려 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04/12/19 11:09
같네요... 이 말 역시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을 편한데로 생각하려 하시는 건 아닙니까?
분명 리그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5판 3선승으로 치뤄놓구선 정작 리그 챔피언쉽을 3판 2선승으로 치루는것은 시청자의 상식으로선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04/12/19 12:05
프리미어리그는 최고의 "이벤트전"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아달라고 전에 파포방장님께서 강조하시더군요. 그냥 기분좋게 즐겨보아요..;;;
04/12/19 12:24
스스로 이벤트전이라고 격하+엄살 하는 모습이.. 좀 떨떠름 한데요..
그 대회에 정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저 같은 팬에게는 이벤트전이라는게 왠지 김새는 말로 들리거든요.. @..@ 이벤트전이라고 하기엔 참가선수 면면이나 무엇보다 상금이 만만치 않은데 주최측 스스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무래도 운영상의 미흡한 점으로 인한 팬들의 비난을 이벤트전이니 그렇게 심각할것 없다는 식으로 무마시키려는 좋지 않은 의도가 깔려있는 듯 하네요. 다음 대회부터는 관계자 분들 보다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꾸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리그를 관심있게 지켜 보는 팬들이 많습니다. 자꾸 그러시면 농락당하는 느낌들어서 안좋아요..__;
04/12/19 13:20
그렇죠 어차피 스폰서 홍보용 이벤트 대회인데
스폰서 사정에 맞춰서 일정을 조정하는게 당연한거죠 마지막 4명 남은 상황에서 듀토로 우승자를 뽑는다고 해도 그러려니 하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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