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인물 키토 아야상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11부작 일본 드라마(2005년)입니다.

15세 때 불치병인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고 이겨나가는,

그 가족과 아야상의 눈물겨운 스토리이지요..

아야상은 병에 걸린 후 10년간 일기를 씁니다..

마지막엔 손까지 마비되어 더이상 쓸수 없을 지경에 이르지요..


결국 25세 때 생을 마감하지만,

생전 10년간의 그 아이의 일기를 출판하여 이렇게 세상에 알려집니다..



눈물없인 못보는 드라마..

네이버 검색하셔도 드라마정보가 나옵니다..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과거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나와서 곤란해.현실이 너무 잔혹하고 힘들어서

꿈마저 빼앗아 버린다. 장래를 생각하면 또다른 눈물이 흘러내린다.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아무런 답도 얻을 순 없지만 글로쓰면 마음이라도 개운해진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전해지지도 않고 닿지도 않는다.

단지 어둠을 향해, 악쓰고 있는 나의 목소리가 울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