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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11:20
진주값 70만 + 거스름돈 30만 + 물어준 100만 합쳐서 200만원 아닌가요? 너무 간단해서 뭔가 함정이 있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06/12/05 11:23
나쁜놈에게 진주값 70만
제과점은 100만원받고 70만원 돌려줫으니 30만원 날리고.. 100만원 아닌가요? 그림보면서 생각하면 더 어렵군요.헐;;
06/12/05 11:25
100만원 같은데...
100만원의 수표가 70만원(진주) + 30만원(현금) 으로 바뀐것 밖에 없죠. 100만원짜리만 진짜면 계산이 맞으니 백만원짜리를 처음 받은 보석상 주인은 100만원 손해죠. 딴데로 샌 돈은 없으니까요
06/12/05 11:32
100만원이죠.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기친 신사는 진주 70만원+거스름돈 30만원을 얻어갔고,제과점주인은 100만원 잃었다가 다시 찾았죠.비는돈은 보석상주인이 보상한거구요.
06/12/05 11:33
처음 주인이 가진건 70, 수표를 받고 170, 진주+30 넘기고 70, 빵집주인에게 100주면 -30, 결국 손해는 100!!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닌가..
06/12/05 11:33
보석상 : 진주 -70, 거스름돈 -30, 가짜수표바꿔올 때 +100, 가짜수표돌려받을 때 -100, 즉 -100만원
나쁜넘 : 진주 +70, 거스름 +30 즉 +100만원 제과점 : 가짜수표 받을 때 -100, 가짜수표 돌려받을 때 +100, 즉 0원 이 문제의 함정은 처음 수표 바꿀 때는 수표의 값어치를 100으로 계산했다가 나중에 가짜 수표라는걸 알았을 때 수표의 값어치를 0으로 계산하게 되는 그런 심리를 이용한 함정인 듯 합니다.
06/12/05 11:36
제과점과 수표로 100만원이 왔다갔다 한것은 손익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석상이 가짜 수표100만원 받고 그대로 손해 본 것과 다름이 없음.
06/12/05 11:39
보석상 : 진주값 -70, 수표바꿔온돈 +100 , 거스름돈 -30, 수표값돌려줄때 -30 (바꿔온돈에서 거스름돈 주고 남은 70만원이 있으므로, 30만원만 더 보태면 100만원)
이므로, 130만원 아닌가요.. 수표의 값어치는 0이 맞죠.. 통화가치가 없으니까요..
06/12/05 11:40
제과점은 손익이 없고, 사기꾼은 100만원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거래과정에서 새는 돈은 없었으므로 사기꾼의 100만원 이익만이 고스란히 보석상의 손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더 쉬울까요?
06/12/05 11:41
다시 생각해보니깐;
보석상주인 → 빵집 주인에게 100만원 수표 주고 현금 100만원 받음 보석상 주인 → 도둑놈한테 70만원 짜리 보석과 30만원 거스름돈 이상황에서 70만원 현금은 보석상이 가짐 빵집 주인이 가짜라고 돌려달라니깐 70만원 현금에 자기돈 30 해서 100만원 돌려줌 그럼 130만원 손해가 나네-_-
06/12/05 11:44
제가 생각하기엔,
1. (거스름 돈이 있다고 치고) 보석상이 사기꾼에게 100만원 짜리 가짜 수표를 받고 30만원을 거슬러 준 것. 2. (위와 같은 사례) 보석상이 수표를 돈으로 바꿔 와서 30만원을 사기꾼에게 준 것. 둘다 똑같은 것 같은데요. 어차피 보석상이 손해 본 것은 진주 값과 거스름돈이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수표가 왔다 갔다 한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과점 주인은 보석상 주인에게 100만원을 빌려 줬다가 돌려 받은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계산 안 해도 되거든요. 결국 사기꾼과 보석상 사이의 손익 계산만 따지면 되는 듯 합니다.
06/12/05 11:45
일단 보석을 줬으니 -70만원
가짜수표 100만원을 현금으로 바꿨을때 +100만원 거스름돈 줬을때 -30만원 가짜수표란걸 알고 100만원 보상했을때 -100만원 답은 100만원?
06/12/05 11:46
소주는C1// 100만원 돌려준것중에 70만원은 가짜수표 교환하고 받은 100만원에서 거스름돈 30만원 주고 남은돈이라 원래 보석상주인돈이아니죠 그냥 자기돈 30에 보석값70해서 100만원손해
06/12/05 11:52
여자예비역// 수표값 돌려줄때의 -30만원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받은 +100만원 그대로 돌려주는거라
진주값 70이랑 거스름돈 30만 나가는거에요
06/12/05 11:53
주인은 보석값으로 현금 100만원을 받고 30만원을 거스름돈 줍니다.
(70만원은 일단 생각하지 말고 -30만 생각해둬요) 제과점 주인이 와서 수표가 가짜이니 100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총 현금 130만원이 나갔습니다. 거기다가 원래 보석값 70만원을 생각하면... 보석값 70 만원 - 받은 현금 100만원 = 거스름돈 30만원을 줬다라.. 그러나 애초에 받은 현금 100만원이 자신의 돈이 아니라서... 3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자신의 보석값과 수표값 -100만원을 계산해야되는건가요?
06/12/05 11:55
설마요..;
받은 100만원이 온전한 100만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기꾼에게 준 금전적 값어치가 100만원 입니다. 가짜 수표를 받았기 때문에 그대로 100만원의 손해가 이미 발생했죠, 그리고 본인에게는 거스름돈을 주고 남은 70만원이 있구요.. 이 70만원에 제과점주인이 내어준 100만원을 채워서 돌려줘야 하기때문에 130만원이 맞지 않나싶은데요..
06/12/05 11:56
그랬어. 그랬던거야!! 알았어!! 이번 트릭!! 몸은 아이지만, 머리는 어른.
미궁없는 명탐정!! 다음회!! 보석상가짜수표계산사건(전편) !! 진실은 언제나 하나!! -0-
06/12/05 11:57
부도수표를 빼고 생각해보죠.
보석상이 빵집주인에게 100만원을 꿔온겁니다. 그중 30만원을 도둑에게 쓴거고, 빌린돈중에 70만원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70만원에 자기돈 30만원을 보태서 빵집주인에게 갚았잖아요. 그러니까 현재 보석상이 쓴 돈은 정확히 30만원입니다. 거기다 진주값만 보태면 됩니다. 그러니까 손해는 100만원. 이거 아닌가요?
06/12/05 11:59
수표를 현금 100만원으로 바꾸고 현금100만원중에 거스름돈
30만원을 지급. 지금까지 손해 진주70+거스름돈 30만원 즉 100만원. 남은 현금은 70만원입니다. 여기에 빵집 가게에서 가짜수표라고 100만원을 돌려 달라니 100만원 돌려주려면 남은 70만원에서 자신의 돈 30만원을 충당해서 돌려줘야죠. 또 30만원 손해. 100만원 + 30만원의 손해니까 130만원의 손해.
06/12/05 12:01
이 문제는 누가 더 쉽게 설명하냐 이거죠.
수표를 처음부터 0으로 놓으면 신사는 +70, 수표를 받은 제과점은 -100, 거스름돈 받은 신사는 +30해서 최종 +100, 보석상은 0에서 제과점에 100을 물어주니 -100, 제과점은 다시 100 받아서 최종 0.
06/12/05 12:01
어떻게 100만원이라고 하지요 ㅡㅡㅋ
신사한테 준것만 해도 100만(진주70+거스름돈30)이고 빵집 주인한테 준것은 신사한테 준 30만원 메꾸어서 줬으니 130만원 손핸데 !!
06/12/05 12:04
130만원이 손해라고 하시는 분들께 역으로 여쭈어 봅니다. 3명 모두의 손익을 총합하면 0이 되어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그럼 사기꾼은 100만원의 이익을 챙겼고, 제과점은 손익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보석상이 130만원 손해라고 했을 때 30만원의 추가 이득이 남는데... 이 30만원 이득을 챙긴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는지요?
06/12/05 12:06
보석상이 제과점에게 100을 줄때 30은 자기 돈이 맞습니다. 하지만 70은 이미 제과점에서 빌렸던 돈이기 때문에 손해가 아닙니다. 보석상의 나머지 손해는 진주값이죠.
06/12/05 12:06
따지실것 까지야.. 서로 생각하는 답이 다르면 그럴수도 있는거죠..ㅋ
얼른 답을 올려주세요~ 쌈나겠어요~ㅋ ps: 저는 어케 계산하니 140만원도 나오더라는..;
06/12/05 12:07
사기꾼의 이득은 진주값70+현금30
빵집주인은 0원 하지만, 보석상은 사기꾼에게 당한 100만원의 손실과 빵집주인에게 돌려줘야할 돈 100만원 중 거스름돈 30만원을 뺸 70만원에 자신의 돈 30만원을 더 줘서 100만원을 맞쳐줘야 하므로 총 130만원이 나가게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06/12/05 12:07
130만원이라고 생각하신 분들.
100만원을 빵집주인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도둑에게 30만원을 줬습니다. 이건 보석상의 돈이 아닙니다. 빵집주인의 돈이지요 보석상은 빵집주인의 30만원을 메꿔서 되돌려준겁니다. 그러니까 보석상이 실제로 쓴 돈은 30만원. 그리고 진주값 70만원이 나간겁니다.
06/12/05 12:07
진주가없어졌으니 -70만원
물어준돈-100만원 거슬러주고남은돈 70만원 결국 100만원손해네요. 그냥 쉽게 생각하면 100만원짜리수표가 진짜였다면 3인이 아무 문제 없는데 그것이 가짜였기 때문에 100만원씩 손해, 이익을 본 것입니다.
06/12/05 12:07
Crom 님 말처럼
사기꾼은 70만원 진주+30만원 거스름돈을 챙겻으니 보석상은 100만원 손해. 오~ 이렇게 쉬운방법이.ㅋ 괜히 어렵게 생각햇네-_-a
06/12/05 12:10
근데... 받은 현금 100만원을 생각했을시...
원가를 70만원을 제외한 30만원을 돌려줬자나요? 받은 보석값은 70만원값어치로 상쇄되므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100만원을 받아서 30만원을 돌려줬으니.. 30만원은 아무것도 아니것이 아닌가요? 원래 보석값과.... 수표값 100만원 해서... 170아닌가 -_- 아 헷갈려
06/12/05 12:11
보석상 아저씨한테 원래 30만원이 있었다고 가정해볼게요
* 보석상아저씨:[30만원] * 여기서 사기꾼이 가짜 수표 줍니다 그럼 +0원 빵집아저씨한테 가서 0원주고 100만원 받아옵니다 * 보석집아저씨 :[30만원]+[100만원] * 보석집아저씨 사기꾼에게 진주랑 거스름돈 30만원줍니다 * 보석집아저씨:[100만원] (진주 는 쫌있다가 생각 -_-;) * 빵집아저씨 화내면서 100만원 다시 돌려달라고 옵니다 보석집아저씨 줍니다 100만원 * 보석집아저씨 :0원 * 첨엔 30만원에서 시작했는데 0원이 되었어요 그래서 -30만원입니다 근데 진주도이제없어요 -70만원 합이 100만원입니다 =_=;; 길게써서 죄송
06/12/05 12:14
보석상이 부도수표를 받습니다. 0(-100이 아닙니다. 그냥 0원입니다.)
빵집주인에게 부도수표를 주고 현금을 바꿔옵니다. 0+100=100 도둑에게 30만원을 줍니다. 100-30=70 도둑에게 70만원 진주를 줍니다. 70-70=0 빵집주인에게 100만원을 되돌려줍니다. 0-100=-100 100만원 손해본겁니다.
06/12/05 12:15
저도 쉽게 말하자면...
사기꾼에게 보석 70만원 줬고... 수표 현금값으로 100만원 보상해줬으니.. 170만원 아닌가요? 중간에 30만원은... 결국 사기꾼이 준 100만원에서 30만원 돌려준것이니..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가?
06/12/05 12:18
뭔가 다들 속고 있는 거 같아요...
애초에 주인장 30만원을 범인에게 준게 아니자나요? 자신의 30만원이 아니라 받은 100만원에서 30만원 준거 아닌가요?
06/12/05 12:22
결과적으로 현금의 원 출처인 제과점 주인의
돈 100만원중 30만원은 사기꾼에게. 70만원은 보석상에게 갔으며, 보석상은 이 70만원에 자기 쌩돈(혹은 어디서 꾸었든 뭘 하든) 30만원을 더 해서 제과점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즉, 보석상은 현금으로 30만원을 손해봤으며 사기꾼에게 준 70만원짜리 진주까지 더해서 100만원 손해네요. 참.. 저도 헷갈렸습니다.
06/12/05 12:26
이런 문제일 경우, 손해보다는 이득을 계산하는게 쉽습니다.
이익을 본 사람은 신사뿐입니다. 진주 70만원과 거스름돈 30만원을 받아갔죠. 합계가 100만원입니다. 제과점 주인은 100만원이 가짜라 다시 받아온거 뿐입니다. 손해가 없죠. 고로 보석상 주인만 100만원 손해본거 뿐입니다.
06/12/05 12:30
체념토스님 받은수표는 없습니다. 부도수표니까 0원이잖아요.
보석상은 빵집주인에게 아무것도 주지않고 100만원을 공짜로 가져온겁니다. 그러니까 도둑에게 준 거스름돈 30만원은 빵집주인의 돈이지요. 빵집주인의 돈중에 70만원은 남아있는 상태고 보석상이 30만원을 보태서 되돌려준겁니다.(여기서 보석상의 손해가 30만원 발생)
06/12/05 12:33
보석상의 장부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수입.........지출 ----------------------------------------- 부도수표입금......... 0........... 0 부도수표환전....... 100........... 0 진주 매도............ 0.......... 70 현금 양도............ 0.......... 30 부도수표매입......... 0......... 100 ----------------------------------------- 총 합계............ 100......... 200 손익 = 수입 - 지출 = -100 정리되었습니까?
06/12/05 12:35
이렇게 생각해보면 안되나...
그 수표값을... 제과점에서 바꿔온거지만.... 범인이 가짜 현금100만원을 줬다고 생각해봐요. 범인이 준 100만원 돈에서 30만원 준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드세요? 하지만 그 돈은 허구임으로... 실질적인 돈의 -는 목걸이 값 70만원.... 그러나... 빵집주인에게 100만원을 줬으므로... 170이렇게 안되나 -_-;; 이상한가요?
06/12/05 12:36
그냥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본인이 보석상이 되었다하고
보석상 시점에서 보면 쉬운거 같은데요 보석상 손에서 나간 자기돈은 진주 70하고 빵집주인한테 갚을때 모자란 30 이니깐 총 100 손해죠
06/12/05 12:40
체념토스님
범인이 가짜현금 100만원을 가져왔다. 그중에서 30만원을 줬다고 하시는데, 그럼 범인이 가짜돈 30만원을 가져간 셈이에요. 그돈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범인은 70만원만을 챙기게 되므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06/12/05 12:41
100만원인 것 같은데요?
1.수표사기범에게 진주 줌(-70) 30만원 거스름돈 줌(-30) (이 위의 것들에 대한 가격으로 수표를 받았는데 0원짜리 수표임, 고로 100만원 손해.) 2.빵집주인에게 빵집주인한테 0원 주고 100만원 받았는데 0원이라는 걸 알고 그 100만원 다시 줬으니, 100만원이 왔다 간거니까 여기서는 손해본게 없음.
06/12/05 12:42
여자예비역//다른(틀린) 답에 대한 반문을 했을 뿐인데. 굳이 따지는거라고 하시면.. ^^; 그 반문이 다른(틀린) 답에 대한 오류를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06/12/05 12:45
100만원이죠.
70만원 짜리 진주를 준거니까, 70만원 일단 손해고요. 거스름돈 30만원 현금으로 주었으니, 30만원 손해. 그런데, 빵집에는 거슬러 온거니까, 빵집과는 이익과 손해가 없고요.. 딱 100만원 손해 맞습니다.
06/12/05 12:45
100만원이죠... 사실 제과점 주인과의 관계는 생각할 필요도 없는데...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가짜수표를 받고 100만원 어치를 손님한테 줬는데, 나중에 다른데 가서 가짜수표를 쓰다가 가짜인 걸 깨닫고 물어준 겁니다.
06/12/05 12:51
rewind님~~ 어서 나타나서 답글을 달아주세요~ 이글이 charcoal 류가 되어가고 있어요~
닭사진 처럼 성지가 되어버리기 전에~
06/12/05 12:52
130만원 아닌가요?
보석상주인은 진주70만원에 거스름돈30만원에다가(일단 100만원) 제과점주인에게 받은 100만원에서 사기꾼에게 거스름돈 30만원 주고 70만원 남은 상태에서 가짜수표라는걸 알았으니까 보석상주인에게 100만원 보상해야되니까 +30만원을 더해야 대는거 아닌가요?
06/12/05 12:53
리플이 많네요..쉽게설명해서 신사는 100만원짜리 수표를 가짜로 만들고유통했잖아요 그러니깐 100만원이익이고
보석상주인은 가짜100만원수표를 진짜100만원 수표로 착각했으니깐100만원손해 그리고 제과점은 100만원 가짜인줄알고 진짜100만원으로 바꾸니 0원
06/12/05 12:54
윗분 말씀대로 제과점 주인은 생각할 필요 없죠. 보석상 주인이 당장 금고에 거스름돈 30만원이 없어서. 집에가서 그 가짜 100만원 수표를 현금 100만원으로 바꿔왔다고 해도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빵집을 보석상 주인집으로 대입해보세요.
이때 보석상 주인은 그 수표가 가짜라고 깨닫게 되더라도 추가 손해는 없습니다. 결국 100만원 손해라는 말씀~
06/12/05 12:59
도둑에게 내준 거스름돈 30만원 때문에 빵집 주인에게 30만원 물어주게 됐는데. 그걸 중복 계산해서 130만원으로 생각하신 분이 많은것 같네요
06/12/05 13:04
130만원 맞습니다 -_-... 일단 100만원짜리 수표를 받고 빵집주인에게 현금으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진주70+거스름돈30 을줬습니다 / 그럼 현금바꿔온게 70만원 남아있쬬? 근데 이상황에서 가짜수표라는걸 알고 빵집주인이 찾아왔습니다. 그럼 도둑에게줬떤 진주70+거스름돈30 일단 도둑에겐 100만원 날린겁니다 / 근데 빵집주인에게 가짜수표값 100만원을 줘야되니 . 아까 현금바꾼거중에 거스름돈 30만원주고 70만원남았쬬? 여기서 자기돈 개인자금 30만원을 보태서 빵집주인에게 100만원 맞춰주면 /
도둑진주70+거스럼돈30+빵집주인에게30만원(개인자금) 그럼 130 맞지용~
06/12/05 13:04
분명 답은 100만원인데 문제의 꼬임에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네요... 예전에 1000원씩 걷었다가 거스름돈 주고 100원이 날아가버린것과 같은 트릭이죠.
여러가지로 100만원임을 입증할 수 있는데, 설명할 께요. 1. 가장 쉬운것은 '가짜수표'가 100만원권이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에서 가치가 바뀐 건 수표가 100에서 0으로 간 것 밖에 없으므로 당연히 100만원 손해입니다. 2. 보석상에서 눈을 떼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기꾼은 종이쪼가리로 70만원짜리 보석과 30만원의 현금을 얻었으므로 +100, 빵집아저씨는 준돈을 도로 받았으므로 0. 그래서 보석상은 -100입니다. 위 이야기 중 세사람을 제외하고 물품이나 현금이 오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3. 위의 상황은 가짜수표가 만들어낸 상황이 아닙니다. 근데 가짜수표에 연연하고 있습니다. 위 상황은 보석상주제에 100만원을 거슬러 줄 돈도 없는 주인의 문제에 있습니다. ^^; 그냥 보석상이 보석을 내주면서 거스름돈을 줬으면 문제가 쉬운데 괜히 돈을 바꾸러가서 그러죠. 즉, 제과점 주인과 관계없이 보석상 주인이 사기꾼에게 100만원짜리 가짜수표 사기를 받은 사건입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코맨트를 통해 이미 다 이야기 한거죠. ^^; 위의 3가지 방식에서 벗어나는 답변은 없더군요. 셋중에 하나는 이해 하시죠? 설명하자면 보석상이 손해를 본 건, 제과점 주인이 가짜 수표를 가져온 시점입니다. 즉, 100만원이죠. 어디서 틀리는 거냐면, 거스름돈 30만원을 두번 계산해서 그렇습니다. 만약에 거스름돈 30만원을 계산에 넣는다면, 그것은 보석상 주인의 돈이 아닌 제과점 주인의 돈이죠. 즉, 보석상은 자신의 보석(70만원)과 제과점주인의 돈(30만원)을 줍니다. 즉 지금까지 70만원을 손해본 것이죠. 이때 제과점주인이 가짜수표임을 밝히고 돈을 달라고 하자 제과점주인의 돈(70만원)과 자신이 보유하던 개인돈(30만원)을 물어주는 것이죠. 즉, 보석상은 개인보석(70만원)과 개인돈(30만원)을 손해본것입니다.
06/12/05 13:05
이런식으로 생각한건데...
범인은 제과점 주인에 100만원을 보석상 주인에게 줬고 거기서 보석(70)과 30만원을 줬다. 후에 제과점이 주인이 와서.. 보석상에게 100만원을 얻어 갔다. 고로 170만원 손해... 이런식의 논리 였습니다. 신사의 그 수표 = 제과점 주인의 100만원으로 생각한거죠. 제 트릭의 제가 넘어간 것인가요?
06/12/05 13:06
LikeWind님//그럼 빵집 주인이 30만원 벌었다는 이야기인데, 빵집 주인은 100만원을 줬다가 다시 돌려 받은 것밖에 없습니다.
06/12/05 13:07
거스름돈 30 중복하시는 분들 많네요;;;;
LikeWind님 찬찬히 따져보세요. 도둑에게 준 거스름돈 30은 어디서 났죠? 빵집주인에게서 빌려온거잖아요. 그러니까 보석상의 손해가 아닙니다. 보석상은 빵집주인의 돈중에 30만원을 도둑에게 준거고 다시 메꿨을 뿐이니까 손해는 30만원뿐입니다. 그리고 진주값 70
06/12/05 13:07
아 물론... 100만원 계산을 이해못하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저위에 수없이 써있는데.. 그걸 이해 못했을리가...;; 다만 제 생각의 문제점을 잡고 있지 못해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를 모르는 것뿐..
06/12/05 13:09
100만원 같은데요.
그냥 수표를 첨부터 종이쪼가리구 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보석상이 종이를 받고(여기서 아무런 돈에 이동이 없죠),제과점에게 100만원을 받고 다시 나중에 주니(다시 돈에 이동이 없죠)..여전한 원점에서 그냥 보석(70)과 거스름돈(30)을 신사에게 준거니 총 100만원의 손해를 본거 같습니다
06/12/05 13:11
1. 처음에 범인이 보석상인에게 수표(0원)을 줬습니다. 양측 모두 재산의 변화는 없습니다.
2. 보석상인은 수표(0원)으로 제과점 주인에게서 100만원을 가져옵니다. 보석상인은 +100, 제과점 주인은 -100이 됩니다. 3. 보석상인은 사기꾼에게 진주(70)과 거스름돈 30을 줍니다. 보석상인은 사기꾼에게 70+30=100을 주었으므로, 보석상인은 +100-100이므로 0이 되고, 사기꾼은 +100이 됩니다. 4. 제과점 주인이 보석상인에게서 100을 찾아갑니다. 제과점 주인은 0, 보석상인은 -100이 됩니다.
06/12/05 13:17
손해가 발생한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1. 시점1은 가짜수표를 진짜로 믿고 받은 시점이라면 제과점주인과 관계 없이 보석상은 100만원을 손해봅니다. 2. 시점2는 제과점주인이 가짜수표임을 확인한 시점이라면 이시점에서 보석상이 제과점 주인에게 100만원을 주므로 100만원 손해입니다. 3. 시점3은 유동한 자금 100만원을 제과점아저씨의 돈으로 보는 시점입니다. 이시점으로 봤을 때는 보석상은 도둑에게는 70만원짜리 보석을, 제과점에겐 30만원의 현금을 손해봅니다. 도둑은 보석상에게 70만원짜리 보석을, 제과점에선 30만원의 현금을 이익봤죠. 제과점은 보석상에서 30만원의 이득을, 도둑에게 30만원의 손해를 본 것입니다. 즉, 보석상의 손해는 100만원이죠. 애초에 보석상주제에 30만원의 거스름 돈이 없는 것이 문제였고, 또, 도둑과의 거래에선 거스름돈이 필요하지만, 제과점과의 거래에선 거스름돈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06/12/05 13:19
수표를 돈으로 따져도,
보석상 원점을 70이라구 치면, 수표받아서 170,제과점에서 바까도 170 그 상태에서 신사에게 보석(70)거슬돈(30)을져서 70 여기서 제과점에게 100을 주니 -30 원점인 70이 -30이 댄거니 -100
06/12/05 13:28
드디어 제 문제를 알았어요 -_-
제 계산에 의하면 보석값과 받은 돈 70만원은 상쇄되므로..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보석을 줬기 때문에 손해인것이다. (0 이 아니라 -70이라 계산을 해버렸네요) 이런식의.. 이상한 생각을 해서.. 보석값 하나가 더 들어갔네요 제가 편하게 생각하기 위해서.. 각색했는데.. 생각이 꼬였어요 -_- 흠흠.. 일단 잠좀자고 멀쩡한 정신으로 생각하면 이러지는 않을듯...
06/12/05 13:30
그냥 누가 이익 봤는지 생각해 보면 쉽죠. 사깃꾼은 진주(70만)+거스름돈(30만) 이익, 제과점은 0. 즉 제로섬에 의해 보석상은 100만 손해
06/12/05 14:23
수표 100만원을 현금 백만원으로 바꾸어주었으니 100만원 손해겠져...
즉 70만원상당의 목걸이와 30만원의 현금을 날린셈이져.... 하지만 70만원의 진주목걸이의 원가는 70만원이 안될테니 실제 날린금액은 100만원이 조금 안되겠네여
06/12/05 14:23
1)보석상인의 입장에서만 쓰겠습니다.
그림1. 가짜수표득(+0) = 0 그림2-1. 가짜수표제과점에 줌(-0) + 현금100만원 받음(+100) = 100 그림2-2. 손님에게 진주를 줌(-70) + 거스름돈도 줌(-30) = -100 그림3. 제과점주인에게 가짜수표 받음(+0) + 현금100줌(-100) = -100 결론 -100 2)제과사장입장 그림2-1. 가짜수표받음(+0) + 현금100 보석상에 줌(-100) = -100 그림3. 가짜수표건네줌(-0) + 현금100 돌려받음(+100) = +100 결론 0 3)사기꾼 입장 그림1. 가짜수표건넴(-0) = 0 그림3. 보석받음(+70) + 거스름돈 받음(+30) = +100 결론 +100 ---------------세명의 결론을 합치면 1)-100 + 2)0 + 3)+100 = 0 따라서 모든 돈의 흐름을 파악되었군요. 수수께끼는 풀렸어~
06/12/05 15:35
보석상주인은 처음엔 +- 0입니다.
왜냐면 0원의 돈을 가지고 있었고 70만원짜리를 팔아 30만원을 거슬러 주고 70만원이 생긴거죠.. 즉 +-0 이득 손실은 없는거죠 하지만 나중에 제과점에서 가짜수표인것을 알아채고 돈을 요구 그래서 손실 -100만원이 생긴겁니다.
06/12/05 16:18
복잡하네요..보석상 주인이 그 신사를 붙잡았다면 얼마를 요구 할까요? 보석하구 현금 30만원 아닌가요? 그럼 100만원이 맞는거 같은데..
06/12/05 16:25
1.당연히 100만원이죠. 손해 본것은 제과점에 100만원 물어준게
다인데요. 제과점에 물어주기 전에는 손해가 0원이잖아요. 물어준 후에야 손해가 100만원 발생이니가요. 2.다른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첨 사기친 수표액이 100만원이니 더 이상 손해가 날 수가 없죠. 그 이후에는 사기등의 범행이 추가 없으니가요. 왜 헷갈리는 전혀 이해가 안감.
06/12/05 21:36
결국 보석상 주인에게 남은것은 위조지폐 한장하고 -30원 손해
진주값하고 -30원 더하면 100원 손해.. 신사는 30원하고 진주 합이 100원.. 빵집주인은 본전.. 신사가 100원을 벌었으니 주인이 잃은 돈은 100원 끝..
07/01/18 14:11
제과점 주인은 본전... 그럼 제과점 주인은 생각할 필요 없으니 제외
사기친 남자는 보석이랑 거스름돈 30만원 들고 갔다..100만원 이득봤네.. 그럼 보석상 주인이 손해본건 1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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