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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06:42
스카웃조차 캐리어 상대로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흑;[이재훈 선수의 스카웃이 송병구 선수의 캐리어에게 깨진; 안 모인 것도 있지만 속업 안 된 스카웃의 무빙샷은 캐리어에 비해 처량 ㅠ_ㅠ]
06/12/05 08:56
저는 스카웃;;;팀플이나 1:1할때 상대가 캐리어한방, 혹은 난데없이 팀플에서 배틀-_-뽑는 상대있으면 가끔 뽑지 말입니다;;사실갠전에서 좀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가 캐리어로 한방역전 노릴경우 잘 끌어들여서 캐리어 넘는 수의 스카웃으로 덮치면 도망가고 뭐고 스카웃이 이깁니다(물론 속업은 필수!);;;쾌감도 있구;;;;(쾌감 부분이 가장 큰...)
06/12/05 10:34
전 팀플서 상대저그 에게 관광용으로 뽑지 말입니다. 스카웃6기만 모여도 드론 터트리는 재미 하며 오버로드 잡는 재미하며 히드라 나 뮤탈 소수일땐 맞짱도 뜨지말입니다~ 물론 스카웃을 계속 뽑아주면서 내 본진은 절대 안전해야 하지만서도 !
06/12/05 13:00
스카웃은 가격과 체력, 공격력을 대폭 낮춰서 정말 이름 그대로
정찰기로 쓸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정찰기 주제에 공격력과 체력은 전함 수준이니 당연히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정찰목적에 맞는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추가로 들어가니 이건 뭐 이도저도 아닌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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