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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5 01:36
젤리아드... 금광 .. 남북전쟁 .... 등등 추억의 게임이네요
작명센스 굳 하기사 저때는 2hd 도 고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미디어 였죠 2d하나면 사전 몇개라고 그랬었고 2dd면 못담는 게임이 없었는데.
06/12/05 01:45
헐헐 초등학교 6학년때 반 친구가 뭔가 발표할 때 앞으로는 휴대용 컴퓨터를 들고 무선으로 채팅을 할 거라는 말을 비웃었던 기억이..-_-;;(후 선견지명은 언제나 비웃음 사는 법..)
06/12/05 02:33
무슨 차이나. 라고 컴퓨터 잡지에 소개된 게임이었는데
2HD 7장 ! 무슨 게임이길래 저렇게 큰 용량을 가졌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나는군요.
06/12/05 02:50
겜 하나 복사하려고-_-
분할압축쌔빠지게 해서.. 3.5인치던가?? 흔히 말하는 B드라이브 디스켓으로 노가다 했던 기억이..-_-;;;
06/12/05 09:34
rar과 zip....arj...
메모리확충을 위한 시스템화일 에이트 emm386... 후아... 격세지감이네요..ㅠㅠ xp에서도 도스게임 잘되면 조으려만...
06/12/05 10:31
emm386.exe, himem.sys띄우고 드라이버는 devicehigh, loadhigh로 상위 메모리에 올려서 기본메모리 600k이상 만드려고 노력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06/12/05 10:45
91~2년 정도에 아버지 대학원 논문쓰신다고 당시 200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서 램1메가에 40메가 하드가 장착된 286컴퓨터를 사고.. 95년경에 16메가램에 1.2기가 하드, 100mhz의 펜티엄컴퓨터를 사고 99년경에 64메가램에 4.3기가 하드 350mhz의 펜티엄2컴퓨터를 사고 2002년에 512메가램 40기가하드,2.0ghz,지포스3의 펜티엄4를 사고..2006년에는 1기가램, 200기가 HDD, amd x2 ,지포스7300을 사고,, 생각해보니 최근의 컴퓨터의 발전속도는 정말 놀랍긴 하네요. 중요한 점은 물가가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가격조차 점점 떨어졌다는 사실..
06/12/05 13:30
네. 도스하수로서 M정말 좋아했죠.
집에 있던 컴퓨터가 386SX였어요. 1메가렘에 120메가 하드였죠. 이걸 렘추가로 꼽아서 2메가렘에 520메가하드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06/12/05 13:32
허걱 nanpa를 보는 순간 지워졌던 기억의 일부가 되돌아오는 느낌이... 어떻게 1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 파일 이름을 보는 순간 기억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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