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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23:53
첫 번째는 발랄하고 자연스러운데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여고생의 허세랄까 싶은게 보이네요.
초등학생이 엄마 화장품으로 따라서 화장한 느낌? 억지로 성인 흉내 내는게 어색하군요.
14/06/17 00:37
네 이해했습니다. . .저는 중고딩친구들은 기초뿐만 아니라 색조 라인도 출시되는 시대라서 나름 그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화장법을 한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어른들 눈에는 스킬이 없어 보일찌라도요.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14/06/17 00:46
기분 나쁜 건 전혀 없어요.
저 여고생들의 화장은 별로 지적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저 어색 돋는 포즈와 허세섞인 성인 흉내가 부자연스럽게 보였다는거죠. 여고생들이 섹시하게 연출하는 것과 성인 흉내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뭐 그 기준이 종이 한장 차이이고, 프로 모델이 아닌 저 여고생들에게 그런 것을 요구하는게 무리이긴 하지만요.
14/06/17 01:12
물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있겠지만 100% 연출로 의도된 허세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사진에 나르시시즘이 보이기도 하고...
저 나이 때엔 성인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어쩌면 허세돋는 여고생 사진들을 보고 연출된 의도와 다른(?) 반응을 보이는 댓글들 때문에 제가 굳이 그 부분을 지적했을 수도 있겠네요.
14/06/17 00:00
학생때 저렇게 안놀면 언제 놀겠습니까 흐흐
예전에 반 단체로 저런 사진 찍으러 간다고 했을때 귀찮아서 빠졌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 친구들끼리 왜 너 없냐고 머라할때마다 그냥 갈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ㅠ.ㅠ
14/06/17 00:23
지금 제가 다녔던 중고등학교 바로 앞에 사는데 볼때 마다 놀래요. 우리때랑 비교하면 신세계입니다. 우리땐 쓸데없이 긴치마 같은거나 유행하고-_-;;
14/06/17 09:42
근데 세번째 사진....뒤 왼쪽에서 3번째 처자..가슴을 만지려고...쿨럭...
왜 난 이런 것만 보일까요...음란마귀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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