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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 05:17
모두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운영진 또한 단순히 추천수가 높다고 하여 에게로 보내지는 않을 것 같구요. 오늘같은 경우는 본문에 나타난 것과 같은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 것처럼 보입니다. PS. 요즘 글이 뜸하셔요~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10/01/17 08:30
글의 논지를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 역시 같은 이유로 아래글들에 수긍하면서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감이 아닌 추천으로서의 추천은 뜬 구름같은 얘기입니다. 논지와 전개가 아무리 그럴싸해도 공감이 안되면 추천 안하는것이 인지상정, 반대로 글의 퀄러티를 떠나 심정적으로 십분 공감하여 추천하는 이들이 가벼이 추천했다 절대 생각지 않습니다. 그게 결과론적으로 편가르기식으로 나타났다 하더라도, 그건 어쩔수 없는 각자 자기의 몫이니까. 그러나 피지알에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없었고, 이번일은 그만큼 파장이 컸다 그뿐입니다. 아마도 게임업계 관계자분들이 자주 들리시는 곳이니 그런식의 무언의 항의라도 표현하고픈 마음들이 대부분이였을겁니다. 참고로, 피지알 에게 등장후, 단순 추천수로 글이 에게나 추게로 가는 경우는 이제 없습니다. 밑의 글들도 제예감이 틀리지 않다면 가지 않을것이고 몇일 지나 몇페이지 뒤로 밀리면 또 모두들 기억에서 사라질겁니다.
10/01/17 09:16
추천 공감이란것의 의미는 꼭 글의 수준에 있다고만 보진 않습니다. 그 의견에 동조하느냐 안하느냐가 큰 비중을 차지하겠죠.
10/01/17 14:40
DavidVilla님// 네 저도 에게를 항상 주시하고(?)있기에 무작정 추천이 높다고 글이 쉽게 올라가지는 않는걸 압니다 후후.
여튼 제 글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는 것 같아서 참 기쁘네요. 언제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도 힘낼게요! 모노크롬님 // 네엡. 덧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도 이번 경우에는 좀 심한데 싶더라구요. 그냥 웹툰 추천같은 기분으로. 아니, 다음의 아고라처럼 찬성과 반대정도의 형식의 추천이 된것 같아서 짤막하게나마 써본 글입니다. TheMilKyWay님 // 음. 의견의 동조가 없이는 추천하기가 쉽지 않기는 하죠. 사실 공감에 의한 추천에 대한 문제를 문제로 삼기보다는 그냥 편가르기 식의 추천은 보고 싶지 않다는 식으로 글을 쓸걸 그랬나봐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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