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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22:50
저그가 많아서 종족밸런스가 좀 깨진 것 빼고는 좋은 멤버라고 생각되네요. 높은 경기질과 함께 테란과 토스 선수들이 선전하기를 기대합니다.
09/11/07 01:09
김윤환선수 가장 기대합니다...
사실 이번에 36강에서 의외로 발목이 잡힐수도 있을거 같아 불안했는데... 오히려 16강 본선부터는 날라댕길거 같습니다... 원래 하부리그나 예선급이 더 불안한법인데...왠지 느낌이 옵니다. 역대 msl정복자들은 거의 직후에 온겜에서 로얄로더 내지 적은 진출횟수내에 대부분 4강권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햇던바... 36강 경기력이 전만큼 좋지는 않았는데...16강부터 작년 프로리그 msl포스 한번 보여서 다시한번 스스로를 증명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스팀날정도 포스의 아주 작정한 이영호... 왠지 저의 본진 맘먹은 이윤열의 예전 모습이 보입니다... 우승이후 개인리그에서 결정적일때 번번이 미끄러져서 내심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은듯한데....독을 그냥 제대로 품은것 같습니다... 진자 맘먹은 이영호의 무서움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2연우승 디펜딩 챔피온 황제 이후 역대2번째 3연결승을 이뤄낼것인가?? 이제동과 온겜토스 최다 커리어 돌아온 가을의 전설...송병구 역시...기대합니다... 설마 서로뽑아서 16강 만들지는 않겠죠ㅡ,ㅡ 그럼4선수다 모두에게 극렬 안티로 돌아설겁니다... 최소 2명만 한조에 들어갑시다 환상 4강멤버 함 가죠
09/11/07 01:36
저는 동족전이 너무 싫기에
각각의 조편성이 2저그 1테란 1프로토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최강의 이스트로 선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이영호 선수를 응웧합니다.
09/11/07 02:22
이제동선수의 스타리그 최초 3연속 우승을 바랍니다.
(엠겜에서는 KPGA2차부터 이윤열선수가, TG삼보 MSL부터 최연성선수가 각각 3회연속 우승을 했었지요.) 현재 프로리그 저그전에서 살짝 삐끗하긴했지만 막상 개인리그가 시작하면 양대 8강정도까지는 무난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9/11/07 08:22
이쯤되서 다시 보는 유머..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humor&page=7&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381 자..과연 유머가 될지, 성지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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