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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4 18:23
본진에 성큰 짓고 저글링이 나올텐데요~ 가스러쉬 가는 김정우~ 김동건은 김정우 진영 입구에 벙커를 짓네요~
1시에 몰래 해처리를 짓고 있어요 김정우선수.
09/11/04 18:35
김동건선수.... 쩝 입구를 막는데 성공했으면 몰래 해처리는 없는지 확인하는게 당연한 수순 아니었을까요,, 1시만 찾아냈었더라면 쉽게 승리를 낚을수 있었을 텐데요. 아쉬워요
09/11/04 18:36
김정우 선수의 센스가 돋 보였네요 ^^
김동건 선수는 그 상황이었으면 당연 다른 곳으로 정찰을 갔어야 하는데 너무 입구에 집중한것 같아요.
09/11/04 18:38
블라디미르님// 온겜넷 한 줄 논평과 함께 시청자 의견도 반영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 날 물어볼 걸 그랬나요.. 너무 뻔한 질문일 것 같아서..--;;
09/11/04 18:53
시간을 주지를 않네요 김정우~ 계속적은 소모전으로 테란의 병력을 줄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멀티를 돌릴 시간을 벌었습니다~ 김동건선수는 마인을 좀더 빨리 심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09/11/04 18:55
김동건 gg
잘 햇습니다만,아쉽습니다. 다음경기는 위메이드 토스 에이스 박세정vs'이제동'을 잡은 티원저그 박재혁의 경기...기대가 되는데요.과연..
09/11/04 18:57
마재윤 리즈시절의 경기를 보는느낌이 납니다.
전투력은 최신형인데 운영형과 심리전이 그의 향수가 느껴진달까요? 마치 정명훈이 최신형 피지컬을 갖춘 최연성의 느낌을 줬던것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09/11/04 18:58
09 '시즌'단위로 치면 16승 1패고 09년으로만 치면 17승 1패네요.
이윤열선수한테 올해초 위너스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는터라;; (위너스리그는 08시즌인걸로.....)
09/11/04 18:59
근데 그래도 인터뷰에서 아쉬웠던부분은 프로리그때문에 개인리그 연습못했다;;
뭐 프로리그 비중이 워낙 높아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09/11/04 19:00
아, 김정우 선수 멋져요.:D
마재윤 선수의 전성기적에 스타에 푹 빠져 지내서 그런가 테란 잘 잡는 저그만 보면 어쩜 이렇게 좋은지..^^ 히히. 물론 저는 그 마재윤 선수 전성기적에 마재윤 선수 경기만 보면 이를 가는(특히 대 티원 테란전.) 사람이었습니다만.(--)
09/11/04 19:01
김정우는 기대하게 만드는것이 대 테란전과 대 토스전에서 아직 120%의 역량이 발휘된 경기가 안나온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아직 성장중이라는 느낌도 있고요.
09/11/04 19:07
안타까운 것은 저그의 걸출한 신예들이 동족상잔의 길에서 혹독한 대가를 치뤄가면서 올라가야죠.
타종족과 맞서기 전에 동족의 피부터 흘려가며 짓밟고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09/11/04 19:15
박재혁선수가 토스전 저그전은 상승세인데 테란전은 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거든요. 일단 박세정을 이겨야지 신상문에게 어느정도 검증을 할수도 있겠군요.
09/11/04 19:42
아. .박재혁 칼 타이밍이네요.. 이건 수많은 연습을 통해 감으로 타이밍을 안겁니다.
전혀 지체도 없이 그냥 히드라러쉬로 끝을 보내요.. 첫경기에 화 많이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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