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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31 17:35
박찬수 선수가 박명수 선수보다 개인리그에서 성적이 더 좋았던 이유가 바로 '올인을 할 줄 안다' 였는데, 요즘은 좀 이상하게 올인'만' 고집하네요.
09/10/31 17:40
투캐논을 소환하고 앞마당을 가져간 윤용태 선수와 라바 세기를 저글링 두기, 드론 두기로 돌린 듯한 김상욱 선수. 김상욱 선수가 좋습니다.
09/10/31 17:58
방제 감춘 아프리카로 보고 있지만,
온게임처럼 온라인으로 무료로 보게해주던가 그러지 그래도 인지도 낮은 서바이버를 막아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참... 무한도전하면 안볼꺼지만...
09/10/31 18:14
이신형 선수 MSL 진출! 기분 좋네요.
얼마 전 프로리그에서 당한 패배가 좋은 약이 되었나 봅니다. 올라가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길!
09/10/31 18:42
엠겜은 닥 방송시청으로 봐라는 뜻인가요 경영진의 경영철학이 독특하네용...
이렇게하면 궁금해서 어떻게든 방송을 보겠지 라는 마음이신듯
09/10/31 19:11
김상욱선수가 슬슬 경기 역전 시키는 분위긴데요. 7시쪽까지 잘막는데 성공했습니다. 토스는 스타팅하나라도 가져가야 할텐데 그게 여의치 않아요~
09/10/31 19:15
진짜 김상욱선수 운영이 정말 유연합니다. 캐논러쉬에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자연스럽네요.
윤용태선수의 공굴리기 운영도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09/10/31 19:16
1시쪽을 내줬지만 김상욱선수는 7시쪽에서 돌리고 있는 자원이 있고 7시 자원이 갖춰졌어요.
1시를 윤용태는 가져가야 합니다. 저기서 자리를 잡고요.
09/10/31 19:26
뇽태 성귤 빤데 두선수다 떨어지니 이거뭐.. 볼맛도 안나네요..
어차피 초반 캐논러쉬 2캐논 vs 2성큰이면 캐논이 뭘해도 깨지는게 정설인 왜 마지막 성큰을 때리는걸 고집했나 싶고.. 아예 첨부터 투캐논(미네랄 필드뒤 캐논까지 3캐논)으로 해처리 점사했으면 깨지는거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뇽태선수 빠로 우직한 플레이에 반해서 몇년째 빠 생활을 하고있지만 기본적인 셔틀 견제 같은거는 배워야될거같습니다.. 용태선수의 저그전은 '너는 너대로 커라 나도 나대로 커서 나중에 크게 한판붙으면 내가 무조건 이긴다' 이런 마인드인데 견제를 너무 뒤늦게 하는감이 언제나 없지 않아 있습니다.. 또하나의 패인으로 김상욱 선수의 전술적 운용에 너무 말려버린 감이 크네요. 흔히 말씀하시는 '용새류'는 플토가 일정수 멀티를 확보하고, 센터에서 저그의 병력운영에 맞춰 공굴리기를 하면서 후반에 소모성유닛으로 변하는 질드라를 소모하면 남는 인구수를 풍족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칸+리버로 전환시켜 극강조합을 완성시키는 체젠데 김상욱선수의 병력운용이 워낙 좋다 보니 멀티를 가져갈 여력도 없고 자원도 없어지는게 당연하고 그사이 쑥쑥 큰 저그 멀티에서 나오는 감당못하는 물량을 당해낼 제간이 플토에겐 없죠.. ps. 저그 뮤짤 하템 푹찍 너무 화나네요 ㅠㅠ 이건 뭐 어떻게 방도가 없나요... 뮤짤 버그 플레이로 규정좀(-_-;;)
09/10/31 19:31
아.. 용태선수 6시 3시에 리버 두마리씩+하템 한마리만 있었으면 막을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중반에 유리할때 7시 멀티를 가져가는 선택했으면 어땠을가 싶네요 어쨋든 센터는 가지고 있었는데 질럿한부대 하템만 있으면 7시 멀티 지킬수 있었을건데.. 그 센터만 가져가고 우왕좌왕했을땐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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