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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31 12:50
첫번째 리플 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라이브는 못보지만 이따 들어와서 봐야 겠네요 비오는 토요일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09/10/31 13:06
변형태선수가 다음 아고라에서 고민이 많다고 글을 올렸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생활에 대해서..... 물론 그글은 삭제됬고 추측일 뿐입니다만 그때 bht라는 아이디라던가 그게 변형태선수의 싸이아이디인걸로 알거든요.
아무튼 어떤고민이든 풀어버려야죠.
09/10/31 13:26
김영대님// 온겜에서 뽕뽑기 뽕뽑기 하다가 이영한이 뽕뽑기로 대박쳐서 뽕뽑기 본좌라고 뽕본이라고 불리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09-10시즌 프로리그 아마 동족전이 60%정도 될겁니다.
09/10/31 13:30
김영대님// 예전에 아무리 높아도 60%는 안나왔어요. ㅠ_ㅠ
50%넘어가면 엄청나서 팬들이 성토하고 그랬는데, 지금 60%나와요. 역대 동족전 역대 최다일겁니다.
09/10/31 13:38
와, 민본좌;;; 후덜덜덜
민찬기 선수가 이정도였나요!! 진짜 각 팀에서 중간급 포텐 안 터진 선수들은 진짜 빠른 공군 입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09/10/31 13:39
민찬기 선수 정말 잘하네요. 부디 이정도의 포쓰를 이번 시즌 내내 꾸준히 뿜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이주영 선수도 1,2라운드때는 60%에 육박하는 승률을 보이다가 시즌 중반부터 급하락했거든요...
09/10/31 13:40
12연패는 좀........1세트 이기기는 했지만 여전히 장담하기가 힘드네요. 박정석,한동욱,홍진호 3명중 2명이 이겨야 된다는 소린데.....
09/10/31 13:43
민찬기 선수는 원래도 잘했습니다. 특히 저그전이 아주 강렬했죠. 엠겜에서 중간급은...염보성, 이재호가 있으니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 컸습니다.-_-; 안정적인 부분은 두 선수보다 좀 부족했다보니..
09/10/31 13:43
강민 박용욱이..
3대 토스 중 최후의 생존자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해설하는 군요. 강민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로.. 박용욱 선수는 최고의 친구로..
09/10/31 13:44
강민 박용욱이..
3대 토스 중 최후의 생존자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해설하는 군요. 강민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로.. 박용욱 선수는 최고의 친구로.. (2)
09/10/31 13:49
강민 박용욱이..
3대 토스 중 최후의 생존자 박정석 선수의 경기를 해설하는 군요. 강민 선수는 최고의 라이벌로.. 박용욱 선수는 최고의 친구로.. (3)
09/10/31 13:49
이재호 박지호의 쌍호라인이 극도로 부진할때 그나마 mbc를 8위로 유지시켜준게 민찬기 염보성 원투펀치였죠
특히 민찬기선수는 팀플레이가 존재했던 마지막 프로리그에서 거의 미칠듯한 승률을 보여줬었습니다 항상 3 :1로 져서 문제였지만 말이죠 -_-;
09/10/31 13:57
keycup님// 다음알바는 아니지만 다음팟 너무 좋아요. 포모스나 피지알 안들리고 vod같은거 보면 결과를 끝까지 모를수 있거든요...
09/10/31 13:59
CJ는 위기이군요. 오늘 김정우 선수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2경기 연속 3:0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J는 한상봉선수의 공백과 테란라인 부진이 너무 아쉽습니다.이번달 엔트리에 테란이 변형태,조병세 선수 밖에 없던데 테란라인이 보강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09/10/31 14:00
mandy님// 아... 그거는 참 배려가 좋더군요.
저도 다음 스타리그때 다시 VOD 보는데 3경기에서 끝나길래 "응?" 배려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09/10/31 14:12
앞마당 잃었지만 프로브와 병력은 살리고 다크 센스로 상대 병력을 줄이고
그리고 상대의 다크 드랍을 셔틀까지 잡으면서 막으면서 바로 자신의 견제가 들어가고 동시에 2멀티 공격... 너무 좋았네요 옵저버 강제어택 하면서 다크로 앞마당 공격하던 병력을 몰아낸게 돌아보면 컸네요
09/10/31 14:13
마재윤선수 진작에 이런식으로 경기 좀 했으면 저저전 성적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을텐데요. 앞으로도 오늘처럼만 플레이 해주면 좋겠네요.
09/10/31 14:14
마재ㅜㅜ..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습 경기였다면, 스포어도 안지었겠지만, 방송 경기에서 저그전에서 많은 삽질들...자신의 불안함을 인정하고, 스포어까지 짓는 모습...재윤 선수 화이팅입니다!
09/10/31 14:15
마재윤 선수 정도면 어지간한 클래스는 언제든 이길수 있는 관록이 있는듯...
마무리는 박세정 선수에게 기대해야하네요... 에결가면 참...cj상대로 장담할수가 없는;
09/10/31 14:18
cj 에결가면 마재윤선수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재윤 vs 신노열 리매치 예상해봅니다!! 이영한선수가 나올거같기도 하지만 신노열선수가 거의 위메이드 에결담당이었죠~
09/10/31 14:21
한동욱 선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김경모 선수가 이겨서 황신님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난 제동이 팬이지만... 그래도 황신님과의 경기라면 정말 보고 싶군요. 누가 이기든
09/10/31 14:22
위메빠로써 에결은 바라지 않지만 에결간다해도 신노열선수는 제외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노열 선수 표정부터가 최근 자신감이 없어보여요 에결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실력외 요소도 중요한지라...
09/10/31 14:29
김경모 선수는 이제 스파이어 올리고 있고 마린 한부대랑 메딕 진출하는데 메딕한마리 뒤에 쳐졌다가 죽었어요
아~ 이거 아깝네요 한동욱 선수 본진에 저글링 난입 하고 마린 성큰 뚫기 실패... 컨트롤이 ㅠ
09/10/31 14:32
한동욱 선수 성큰 들어가기 전에 살짝 진열 정비만 하고 공격했어도 뚫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홍진호 선수가 여기서 이긴다면???
09/10/31 14:33
가장 최고는 4경기에서 홍진호 선수가 지고 5경기 에결에서 리매치해서 이기는거..
음;;; 그냥 여기서 홍진호 선수가 잡고 끝냈으면 좋겠네요.
09/10/31 14:35
타이밍을 재는 것 자체가 준비된 전략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센터에서 마린과 메딕을 흘리고 더군다나 뚫는 과정에서 진형도 수습도 못한채 그대로 가로로 가다가 뚫지 못한 점. 여러모로 봤을때 타이밍 재는 것 자체는 좋았을지언정 그에 받쳐주는 준비성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09/10/31 14:35
진영화선수 역시나 고질적인 문제가 또 나오네요. S급선수에게는 미칠듯한 S급경기력을 선보이면서 B급선수와의 경기에서는 B급경기력을 보여주는???(박세정선수를 비하하는말은 아닙니다.;;) 여튼 참 희한한 선수입니다.
09/10/31 14:35
헉 그러고보니 홍진호 선수가 승리하면
저는 미네랄로 승패순서 스코어 승패 다 맞추는 겁니다. 오~ 대충 찍었는데 오늘 작두타나요!
09/10/31 14:35
예전 김택용선수랑 단장에서 붙을때도 여론은 부정적이엇습니다..
저도 제동선수의 경기력이 살아나길 빌지만, 황신 탄신일에는 황신이 이겻으면 좋겟네요.
09/10/31 14:35
스타미션 퀴즈 정답 뭘까요?
일단 세려볼까요? 1.임요환 대 홍진호 2.서지훈 대 홍진호 3.임요환 대 최연성 4. 임요환 대 오영종 5. 박성준 대 이병민 6. 이윤열 대 오영종 7. 김준영 대 변형태 8. 송병구 대 정명훈 9. 이제동 대 정명훈 이 외에 빠진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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