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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30 18:26
불판이 왜이리 안생기나 했네요.
KT 3:0으로 이겼으면 합니다- STX는 화승 상대로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군요.
09/06/30 18:28
케이티 최소 3:1로 이겨야... 3:2로는 이겨도 승점때매;
만약 3:0으로 잡는다면 케티가 반게임차지만 승점은 2점 앞서니 거의 동등하다고 봅니다. KT 3:0으로 이겼으면 합니다~(2)
09/06/30 18:29
이영호 선수와 이성은 선수가 한 화면에 잡히자,
이영호 : '뭐야~ 흐흐흐' 이성은 : '뭘 뭐야~ 흐흐흐' 이영호 선수 오늘 완벽한 경기 보여주세요~~~
09/06/30 18:30
김현우 선수 과연 이제동 선수를 잡고 호,택빠에게 다승왕을 기대하게 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만약 제동 선수가 1승 앞서가게 된다면 다승왕은 거의 제동선수꺼라 봐도 될듯.
09/06/30 18:34
권보아님// 으음....... 서울술집에서 할까요 크크크크. 진출 하고 혹시 혹시 광안리 가면 부산가서 회를 사드릴수도 있을듯;;
09/06/30 18:35
티원의 팬으로서 티원이 정규시즌 1위, KT가 기적적인 포스트 시즌 진출과 연전연승으로 티원과 KT가 결승에서 맞붙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KT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09/06/30 18:36
언제나남규리님/아직 가능성은 1%정도 있습니다. 오늘 케티가 삼성잡고 둘다 28승 찍은 상태에서
나머지 경기를 삼성, 케티가 다 지고 웅진은 남은 4경기 다 이기면 29승으로 진출가능하죠;;
09/06/30 18:37
KT 오늘마저 지면 정말 답이 없어요. 포스트시즌이고 뭐고 다 물건너가는거예요~~~ 끝날듯 끝날듯 안끝나던 희망고문 열차가 오늘로써 운행 중지란 말입니다!!!!
09/06/30 18:39
STX는 엔트리 좋네요... 이제동한테 신인주고...
신인이 잡으면 좋고, 아니여도 괜찮아 우리는 ACE카드 소모 안했으니까... 작전이 좋아요...
09/06/30 18:43
KT팬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전 사실 택리쌍 팬인데... 어느순간부터 프로리그에선 팀이 약해 소년가장이 된 이영호선수에게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스리슬쩍 KT의 플옵을 바라고 있는 상황이네요. 크크~ 강민선수 팬일때도 예고올킬 했을 때 플옵간게 그렇게 안기뻤는데.. (괴성지른 여자 때문인가..) 지금은 무척이나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_+
09/06/30 18:44
스파이어 깨졌고요~ 김현우선수는 이 뮤탈에 모든걸 걸어야 하는데~~ 이제동이 결국 이기는 시나리오네요~ 혹시 싶었찌만 역시나로 흘러가는 분위긴데요~
09/06/30 18:45
김현우선수는 이제 뮤탈리스크를 막을 방도가 없네요~ 그 저글링만 막았으면 경기를 유리하게 끌어나갈수 있었는데 이제동선수의 분노의 한방에 아쉽게 쓰러져버리는군요~
09/06/30 18:50
웅진은 최대 29승까지 가능하고 현재 삼성 28승 , KT 27승이고 오늘경기 포함해서 각각 4,3 경기 남아있습니다.
웅진도 이론상.. 이론상은 가능합니다
09/06/30 18:50
저는 저글링 그거 어떻게 막힐줄 알았는데 그게 뚫리더군요;;
이제동선수로써는 거의 필사의 한방이였는데 그게 통했습니다. 김현우선수도 뚫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많이 아쉬워한듯.
09/06/30 18:57
근데 최윤선선수 프로브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병력이 너무 적네요.... 200은 꽉찼을것같은데.. 그럼 프로브가 많다는 소리인데
09/06/30 18:58
정말 플토가 중간 다리 한번 못넘어와보고 끝날거 같네요..
역시 송병구 허영무 급플토 아니면 이영호 이기기 아주 힘들군요... 정말..
09/06/30 19:00
아 이거뭐... 저번 박태민 선수 때 보다 더심하게 짜증날듯..-_-
김캐리의 명언 " 디스걸고 나가야죠" 이말이 생각나네여..-_-
09/06/30 19:09
아... 진짜... 개콘보다 웃겼어요...
진짜... 김가을감독님께.... 꼭... 다음주에도... 출장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크크크크
09/06/30 19:10
아 왜이렇게 웃기나요
한승엽해설:"리콜은 맨땅에 @#^@#^되는게 아니거든요. 병력이 있어야해요" .. 리콜이 계속 막히자 김철민 캐스터: "차라리 스테이시스필드를 전투에 쓰는건 어떻습니까?" 강민 해설: "아.. 그것도 좀 .................................................."
09/06/30 19:11
포풍리콜~~~!!!
비서템플러~~~!!! 농민의 난~~~!!! 프로브는 인구수의 방해일뿐~~~!!! 진심으로... 재미있었어요.....
09/06/30 19:12
이영호 선수 이기긴 했는데 과거 토스 킬러로서의 명성과 경기력을 생각해서 봤을때 조금 아쉬운 경기력이네요.
맵이 2인용 맵이었기 때문에 토스가 자원 떨어질때까지 공격하다가 역습하면 이긴다 라는 마인드였겠지만, 이영호선수 팬으로서 뭔가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느낌은 뭘까요..
09/06/30 19:14
이영호 선수 페이스 찾으려고, 오늘 게임은 어떻게든 이기기만 하고, 내일 이제동 선수 경기 준비하려고 한 컨셉인 걸까요....
최근의 2패가 심적으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내일 치고박(고 이영호가 이기)는 리쌍록 기대합니다!
09/06/30 19:15
사실 이영호선수는 경기력 논할게 없는게
자기 생각대로 경기 흘러가서 결국 생각대로 이긴 경기라서... 정명훈선수랑은 경기를 보는 마인드 자체가 달라서말이죠. 사실 뭐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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