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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19:19
저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 비판글을 쓴 것 같은데...
입장신의 진행이나 영상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토크가 문제긴 한데.. 너무 높은 수준에서 보시면서,(MSL 조지명식) 비난을 하는 건 좀... 나름 열심히 하잖아요? 제작진에서... 토크 과정에서 전 캐스터님께서 단답형으로 여쭈어봐서, 선수들이 끼어들 구석이 없는 게 문제네요. 김캐스터께서는 풀어주는 식인데..
09/06/19 19:20
전 왜 스타 선수들이 스타말고 다른 방송(공중파나 라디오)이나 인터뷰(조지명식 등) 같은 거 나오면 왜 이리 오글거리고 불안할까요...ㅠ;;
09/06/19 19:21
노력을 안하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데 비판보다는 격려가 필요한때가 아닌가싶어요.
그냥..댓글 보면서.. 참 아쉽네요 여러모로.
09/06/19 19:21
정말 불판 위 오징어의 심정을 알게 해주는 조지명식이네요; 이제 좀 정상적으로 돌아오겠죠;;
저는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이나 보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릴 듯.
09/06/19 19:21
그동안 조지명식 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저번시즌까지는 선수등장시간이 길고 1부 인터뷰도 한 시간정도 해서 지루 했는데 이번에는 스피드있게 가는것 같아서 지난시즌보다는 약간 나은것 같습니다.
09/06/19 19:27
전 너무 별루네요..
무엇보다 선수들과 진행자들 역시 어색해서 어쩔줄몰라하는게 느껴집니다.. 보는 입장에서도 손발이 오그라들구요.. 노력을 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좀더 재미있게 빠져들게 결과를내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하구요.. 조지명식 횟수가 쌓일수록 더 나아지는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왜 자꾸 빼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수들과 대화를 자연스레 이끌어내서 분위기를 돋구어야죠.. 그게 전혀 안되잖아요.. 온게임넷은 몇회째 거기에서 비판받는겁니다.. 이런 이벤트로 모든걸 덮으려고하면 안되요.. 앙꼬없는 찐빵입니다..
09/06/19 19:27
돌맹이친구님// 르까프는 화승팀의 (의상)스폰서도 되기때문에 LECAF라는 이름이 계속 보이는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예전 공군유니폼인가에도
LECAF라는 이름도 보였잖습니까???....마찬가지로...화승유니폼에 화승이라는 이름이 박혀서 나오니깐 거기서 LECAF는 스폰서자격으로 박혀서 나오는거 같네요
09/06/19 19:28
금값이 올라서 난감한 온겜이군요. 과연 이제동 선수가 온겜을
재정적으로 곤란한 상태로 빠지게 할 런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도 망설이는 데 과연 누구를 찍을까요.
09/06/19 19:29
'말'로서 좋은 걸 보여주는 게 좋지, '선수'들이 이런 오버까지 해서 좋을 게 뭐가 있나 싶기도...
취향 차이일 수도 있지만요.
09/06/19 19:31
매정우입니다! 역시 저번 프로리그에서의 패배를 기억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새싹을 미리 짓밟아버릴려고 하는 이제동 선수인가요.
09/06/19 19:33
김정우 선수를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되었네여. 저번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도 명분과 실리를 추구해서 마재윤선수를 지명했는데 이번에도 명분과 실리를 추구한것 같습니다.
09/06/19 19:38
skzl님// 아... 매정우 선수를 싫어하는 건아니지만 크크 이제동선수를 훨씬 좋아하는 저는 크크 -__-*
손찬웅 선수 뽑았네요 정명훈선수~
09/06/19 19:39
송병구선수가 정명훈선수에게 찍지 말아달라고 했다네요 크크크크.
근데 말인데 이제동선수가 김정우선수 찍는 장면을 못봤는데 무슨이유로 찍었다고 하나요?
09/06/19 19:40
벌쳐만 조심하고 여러가지 조심하면 할만하죠~
벌쳐 조심하고 탱크 조심하고 혹시 모를 초반 마린 조심하고 드랍쉽 조심하고 한방싸움 조심하고...
09/06/19 19:47
역시 선수들이 실리를 좋아하는 모습이네요
그러면 문성진 선수는 언제 뽑힐지도 기대됩니다 일단 조일장 선수는 저저전이 별로라 안뽑을 것 같기도 한대...
09/06/19 19:53
레이스의 기세가 올라 레이스가 잘 안죽는다는 신상문.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이제동 정도만이 막을 수 있을듯? 하긴 이제동에게는 아직 안써봤네요. 조만간 엠에쎌 패자전에서 붙겠지만...
09/06/19 19:54
조일장 선수도 명분과 실리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16강 재경기에서 이긴경험이 있기 때문에 명분이면서 실리로 신상문 선수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09/06/19 20:13
손찬웅 선수가 의외로 재밌네요 크크크 역시 조지명식은 김창희 이성은 중 한명이 있어야.. (2)
종신보험, 2달쉬고 첫경기, 희망을 주는 선수 에서 빵 터졌네요
09/06/19 20:14
그러고보니 예전에 곰TV S2에서도 김창희 선수는 진영수 선수를 마구 도발했었죠. 물론 이후에 강구열 선수와의 2차대전 덕분에 진영수와의 불화는 묻혔지만..
09/06/19 20:19
이영호 선수 입장에선 수준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2저그입니다.
리쌍의 무게감에 매정우 선수가 크게 뒤지지 않을지 흥미진진해지네요. A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크크크크 이영호 선수!! 조 지명식 보는 저도 좀 그렇네요 크크크크
09/06/19 20:19
이거 송병구선수 찍으면 정말 역대최강의 죽음의 조 탄생인듯..
이와중에 졸리다는 이영호선수;;; 과연 송병구를 찍을것인지....
09/06/19 20:28
박명수 선수도 괜찮은듯. 늘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프로토스전이 안 걸려서. 솔직히 박명수 선수 입장에서는 이제동 선수 외에는 다 괜찮은듯.
09/06/19 20:32
SKY92님//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서, 말을 참 훈훈하게 하는 것 같네요.
도발도 안 하면서 본인을 잘 알리는 것 같네요. 다른 신예 선수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09/06/19 20:43
지난 박카스에서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선수들을 꺾고 우승한 선수입니다.
어차피 우승할려면 다 뚫어야 하는법...훗... 또 하나의 골든 마우스 후보가 되어봅시다. 이영호 선수.
09/06/19 20:46
개막전 이제동 vs 김정우의 맵도 아웃사이더라고 한다면 그것도 이슈가 될 수가 있는게...김정우 선수가 박찬수 선수를 잡은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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