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22 12:58
저그 제가 알고 있는 정보중에 하나는 저그는 전투유닛 랠리하고 일꾼유닛 랠리하고 따로따로 있답니다.
진화한거죠 저그도 ;; 그리고 저그는 퀸이 해처리에 마법쓰면 30초동안 라바가4마리 더 소환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라바속도가 2배 빨라진다고 보면됩니다 ^^
09/05/22 13:06
초기버전만 해도 고개를 저을 법 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특히 전략적인 요소가 강화되는 건 맘에 듭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09/05/22 13:09
ipa님// 마린 체력을 높이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벙커링이 쉽게 들어오진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체력 안높이고 들어오면 -_-;;
09/05/22 13:09
우리결국했어요님// 막상 해보면 간단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흠 퀸이 미네랄150에 부족하나마 해쳐리 하나의 효과를 볼수 있으니 먼가 머리 쓰기는 해야할거 같군요 ㅠㅠ ipa님// 제가아는 분은 저그로 했다가 벙커링에 털렸다고 하더군요 일단 스타2의 성큰이 스파인 크롤러가 먼가좀 2%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단 이동할수 있어서 막울수는 있었는데 컨트롤 부족으로 거리 조정하지 못해서 졌다고 하더군요 ^^
09/05/22 13:10
일단 나와봐야 알거 같네요. C&C역시 유닛정보만 들으면 기대만빵이지만 막상 E스포츠시장에 풀어보면 방송용으로 큰 인기를 못얻었죠.
스타2도 C&C화 되는거 같은데 과연 스타1과 같은 기적의 성공이 가능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워3정도의 흥행만해줘도 (국내에서) 대박이라고 보여집니다.
09/05/22 13:15
아 그리고 제가 디스게임즈와 포모스의 정보만 봤는데 시연하신분들 대답은 스타2라기 보다는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판 느낌이다 라고 하더군요.. 스타1유저가 진입하는데 수월하다는 의미일려나..??
09/05/22 13:21
저그 추가 정보는 나이더스 커널이 나이더스 네트워크로 바뀌었고
하이브에서 레어테크로 내려왔답니다. 단 전에는 일단 커널을 지어 놓으면 그냥 유닛이 무한대로 지나 다닐수있었지만 레어로 내려온 만큼 레어에서 나이더스 네트워크를 만들면 유닛을 웜에 넣어서 다른지역 크립으로 보내는 겁니다.
09/05/22 13:47
예전에 미네랄 채취가 6으로 줄었다고 기사가 떴을 때 스피드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했는데 5로 바뀌긴 했어도 캐는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고 한다면 안심이네요. 그런데 유닛의 식별 상의 문제는 어떘나요?
제가 보기엔 조금이나마 유닛의 크기가 커져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할 것 같았는데.. 그 스타2 사이트 전투보고서에서도 몇몇 유닛은 구분이 좀 난감해서 아쉬웠었는데 그런 부분은 직접 게임해보실때 어떠셨나 해서요.
09/05/22 13:56
양산형젤나가님// 제가 해봤다기 보다는 제가 가는 카페하고 제가아는 분이 글을 올린걸 본거라서 ;;ㅠ
유닛크기는 제생각인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스타2는 3D 게임이라서 -0- 줌인줌아웃이 당근 지원되다보니 스타1보다도 크게 당겨서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 현제 제가 알기로는 울트라던가 토르라던가 몃몃 유닛들이 너무커서 플레이에 지장이 될정도라 작아졌다고 합니다. 그작아졌다는건 어디까지나 타유닛에 비해 비율이 작아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옵저버 기능이 스타1이랑 비교해서 비교할수 없이 강력해져서 줌인줌아웃 기능을 활용해서 볼수 있다면 훨신 방송에서도 활용할 여지는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09/05/22 14:13
저도 그 줌인줌아웃 기능이 좀 궁금한데,
기본적으로 배틀리포트에서 봤을 때는 유닛들이 좀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한다면 옵저버가 줌인을 해서 중계를 해주면 좋을 텐데, 휠로 줌인 줌아웃을 조정할 때 그게 명확하게 고정적으로 그리고 섬세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옵저빙 도중 휠을 살짝 건드려도 줌인줌아웃이 되버린다거나 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리고 게임시작전부터 줌인줌아웃 값을 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살짝 또 걱정되는 건 줌인을 하는 장면을 보니 그냥 줌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시점이 낮아지면서 즉 지면과의 각도가 줄어들면서 줌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줌인을 한 상태로 옵저빙을 하면 혹시 어색하지는 않을 지도 걱정이네요. 방송도 방송이지만, 광안리 결승같이 대형야외무대에서 경기하면 지금 유닛들 크기로는 뒷자리에서는 거의 무슨 장면인지 알기 힘들 것 같습니다.
09/05/22 14:22
시연회에 갔다왔는데 그 후기는 오늘 안에 이따가 쓰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테크니컬한 분석 대신 시연회의 경험담. 정도가 되겠습니다. (단, 보안문제로 시연장 내부 사진 같은 것은 없으니 그런 부분에 대한 기대를 품고 계신 분들께는 다소 유감일 듯 합니다.)
09/05/22 14:27
카프카님// 흠 그정도로 자세하게는 저도 잘모르겠네용 흠 누가 아시는분이 없을련지 ;;
머 그래도 대충 짐작은 가는것이 시점 조정 줌인줌아웃은 휠로만 되는것은 아닐거에용 머 확실한건 아니지만 대충 짐작해바도 옵저버 모드에서 다른게임에도 있는 페이지 다운 업 등 기타 키로 여러가지 시점이나 정해져 있는 시점모드가 있을거에요 홈키 누르면 바로바로 어느 시점으로 된다던가 그런거요 ^^ 옵저버 모드가 따로 있는이상 단지 유닛상황만 보여주는건 아닐거거든요 그리고 글에 어색한 시점이란건 어느시점을 말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흠 머 일단은 3d인 이상 최고로 땡겨서 질럿 저글링 콘트롤 쌈을 크게 볼수도 있고 머 그런것도 있겠죠 분명 이스포츠를 염두해두고 만든 옵저버모드인 만큼 일단 걱정은 나중에 하셔도 될듯합니다 ^^
09/05/22 14:37
자원 문제는 전작보다 확실히 느리게 캡니다. 극초반에는 일꾼이 6기라 큰 차이를 못 느끼는데, 초반~초중반에 차이가 제법 납니다.
그렇다고 많이 느린 정도는 아니고, 한 10~20%정도 느린 듯합니다. 제가 와이고수 배틀 리포트에 어느 정도 작성해 놨습니다.
09/05/22 15:07
우선 기대도 크고 3D영상에 대한 거부감도 큰 테란 유져입니다. 나와 봐야지 알겠지만 시즈모드가 안되면 초반 드라군 푸쉬를 우째 막죠?;
뭐..다른 방법이 있지만 현재 스타1에 대한 데이터를 생각하고 스타2를 접하니 복잡하고 잘 모르겠네요;; 글을 읽어 보면 뭐...프로토스의 발전이 눈에 띄내요. 종족을 바꿔야하나..ㅠㅠ 아무튼 기대가 큽니다. 아..그리고 컴퓨터 사양도 높여야 겠네요;
09/05/22 16:02
일반 플레이어가 마우스 휠을 돌려 줌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경기에서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요. 줌인이 그냥 화면의 확대가 아니라, 시점이 지상으로 함께 내려갑니다. 워3의 줌인과 비슷한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투 현장을 더 잘 보여준다는 의미는 없었습니다. 옵저버일 때는 또 다른 지 모르겠네요.
09/05/22 17:05
저는 바이킹이 꽤 좋다고 들었습니다. 파워가 사기적으로 세다고...
프로토스 유닛 중에 약해서 잘 안 쓰이는 유닛이 있는데 그걸로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상성유닛으로 막아야 한다는 거죠. 스타2는 상성유닛 개념이 뚜렷해서 경기 양상이 상당히 복잡하다더군요. 그리고 컴퓨터 인공지능이 좋다고 합니다. 치고 빠지는 전투를 구사한다고 하더군요.
09/05/22 21:01
사실 다들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긴 하지만 닥치고 초반 푸쉬 하면 걍 끝납니다.
같이 간 일행들이 한 게임을 종합한 결과 닥치고 초반 푸쉬하면 테크나 멀티 운영을 하는 플레이어는 피해입는 걸 막을 수가 없고, 그리고 게임은 완전히 기웁니다. 플레이어들 수준이 높아지면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