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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8 18:48
그래도 장민철선수 프로브비비기 방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발업 저글링 6기 들어간 순간 끝났다 봤는데 버텻네요... 2경기 아웃사이더로 갑니다~
09/05/08 18:49
완전 시망이네..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김양중으로 인해서 위메이드폭스가 망할것 같습니다 원래는 원종욱 코치가 감독을 했었어야 했는데 뜬금없이 굴러들어온 김양중이 해체직전의팀을 결국 해체로 직결시키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김양중이 임요환을 집중 트레이닝 시켜서 대스타로 만든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감독한번했는데 그걸 대단한 업적인냥 떠받드는 사람들도 문제고 우연히 임요환 감독한번 한것 가지고 자기가 e-sports의 지대한 업적을 쌓은것처럼 착각한 김양중도 문제입니다 해설도 못하고 감독도 못하고 코치진이랑 불화만 일으키고.. 에휴.. 윤열이 불쌍하다..
09/05/08 19:02
질럿 컨트롤도 그렇지만 프로게이머의 드론 컨트롤은 급이 다르긴 하네요;; 배틀넷에서 저그플레이하다가 저런 날빌 당하면 제 드론은 한없이 약하기만 한데 ㅠㅠ
09/05/08 19:02
음 첫번째 경기 홀리데이 그 저글링 넘기기 토스한테 상당한 압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달의 눈물이 저그가 토스상대로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뒤로 돌아오는 길이 있어서 그랬던 이유가 큰데 홀리데이도 저 뒷 미네랄 넘기기 압박이 너무 클거 같은데요...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09/05/08 19:24
살다 살다...인페스티드 테란을 이용한 전략을 보게될줄이야....
그것도 메인전략으로... 정말...스타의 세계는 아직도 무궁무진하군요...
09/05/08 19:27
이야 멋진데요 김명운 선수
감염테란이 이렇게 셀 줄이야 캐논 3개가 동시에 날아가네요;; 본진 일꾼쪽에 떨어지면 대박나오겠네요 크크
09/05/08 19:30
자폭병 효과 끝내주네요........ 보통 저글링 한 10마리 투자한다 하더라도 질럿 1기 2기 줄일까 말까인데 가스를 감안한다 치더라도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나군요;;
09/05/08 19:31
이건 정말...........사기.......... 택좌가 와도 힘들겠네요...;; 사기라는말이.. 이익을 너무보고있어요~ 이렇게되면 토스는 드라군을 안섞을수가없는데.. 그렇게되면 템이 적어지지않습니까..
09/05/08 19:33
앞으로는 하이브저그보다 레어저그가 더 강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토스 어떻게 이기지요? 감염테란을 잡을 방법이 없어요... 테란이라면 배슬로 방사능이라도 쓰지...토스는 피드백도 안통할꺼고...정말 방법이 없군요....
09/05/08 19:33
이건 뭐 프로토스가 너무 괴롭네요;;일꾼 비비기로 저글링 난입도 가능하고
중립지역에 커맨드 센터;; 김구현 선수 뭐 아무것도 못해보고 GG네요;;
09/05/08 19:34
흠...인페스티드 테란이 저플전에서 나오니 재밌긴 한데, 일단 밸런스가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좀 더 두고보긴 해야겠지만요.. P.S 이 맵 덕에 다음 스타리그 경기인 박태민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좀 더 올라갈 듯한^^;;
09/05/08 19:34
아무리봐도 토스로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인페스티드 테란 잡을라면 드라군으로 일점사밖에 없는데.. 그러기에는 또 엄청 부담이구요.. 진짜 토스입장에서는 눈물나오겠습니다.
09/05/08 19:34
테란전엔 나올이유가없죠.. 일단 센터는 테란이 잡으니까..테란이 깰테고, 설사 먹는다해도 일꾼테러 외에는 별로..
마린에게 맞추기란 정말힘들죠.
09/05/08 19:35
오래간만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기 보네요. 사실 처음에 중립 커맨드센터 있다는 소식만 들었을 때는 그냥 쇼용이지 별 효용성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페스티드 테란이 이렇게 강한 지는 몰랐네요.
09/05/08 19:35
정말 신선하고 참신합니다.
하지만 밸런스붕괴가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애초에 자폭테란이 테저전에서는 마린+탱크땜에 접근하기 힘들어서 쓸 수 없었는데 토스전의 인페테란은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저그가 활용하기전에 센터 커맨드를 깨버릴 방법이 없습니다.
09/05/08 19:35
저그가 할 만한 요소가 많아 보이는 맵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단언하기 힘들긴 합니다만, 초반 저글링을 미네랄 뒤로 넘길수도 있고, 인페스티드 테란으로 조일수도 있고요. 그동안 맵의 비호를 받아왔다고 폄하받는 플토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되는군요. 자주 보면 지겨워질런지 모르겠지만, 방금 게임은 정말 신선하군요. 재밌어요 흐흐~
09/05/08 19:36
프로토스가 마인에 시달리다 시달리다 마인 일점사 컨트롤을 극대화했는데, 이젠 저그 상대로 인테스티드 테란 일점사 컨트롤로 키워야 하나요! 토스팬이긴 한데 아직은 신기하고 재밌네요. 하하. 저거 무서워서 캐논을 다닥 다닥 붙여서 짓는 심시티도 부담되겠고. 만약 중립 커맨드센터가 보편화되기라도 했다면 토스가 저그 상대로 컨트롤부터 심시티까지 다시 연구하고 연습해야 할 뻔 했네요.
09/05/08 19:37
재미있는 경기 양상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저것을 활용할 수 있는 종족이 저그뿐이라는 것이 좀 그렇네요...
밸런스는 좀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9/05/08 19:37
중립다크스웜보다 훨씬 신선하고 재밌네요. 전 이맵 찬성입니다.
맵 자체가 저그에게 유리한데 +@ 요인이 생겨버려 밸런스가 확 기울수도있는게 문제점인데 이제 처음나온 전략이니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09/05/08 19:39
글쎄요. 리버를 사용한다면 스캐럽 한방이기때문에 감염된 테란병을 막을수는 있을 것 같은데.....컨트롤로 극복해야겠네요.
미네랄은 꽤나 많이 먹고 시작할 수 있는 맵이니까요. 결국 연습만이 살길...
09/05/08 19:39
인페 테란 이거 막을수가 없습니다..질럿으로 이걸 어떻게 막습니까.. 드라군 나올려면 한참 먼데...정말 어처구니 없는 맵이네요..
09/05/08 19:39
메카닉 테란 상대로 인페스티드 테란이라 글쎄요..^^;; 별 효과 없을듯 하군요..
메카닉은 우선 화력과 원거리 사격이... 남달라서....
09/05/08 19:41
컨셉맵은 정말 신선한 충격을 줘서 너무나도 좋네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듭니다.. 과거 "악령의 숲"컨셉에 감염테란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나마 밸런스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09/05/08 19:42
바보소년님// 그러네요. 꼭 홀리월드에서가 아니더라도
대 테란전에서 상대 커맨드센터 하나 먹고 다크스웜과 조합해주면 상당히 무서워 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과연 이 플레이를 성공시킬만한 유저가 나올런지+_+
09/05/08 19:42
이제 한 경기 나왔으니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경기가 나오면 문제가 많게 되었지만 프로토스의 다양한 플레이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프로토스의 활약에 따라 달의 눈물 보다 더 밸런스가 안좋은맵이 될 확률도 있겠구여...
09/05/08 19:42
자폭테란의 가격 100/50이 비싼가요? 고작 골리앗 한마리 값일 뿐입니다. 근데 그걸로 템플러 두셋, 혹은 프로브대박, 혹은 운좋으면 질럿 한부대까지 폭사시킬수 있습니다.
09/05/08 19:43
오늘 배틀넷에 들어갔는데
'난 저그. 플토만 와라' 라는 방을 봤다구요? 상대 저그는 인페스티드 테란을 쓸겁니다. 맵이 홀리월드라구요? 그럼.... 백프롭니다.
09/05/08 19:43
100/50이면 무뇌드라군보다 저렴합니다. 저런유닛으로 본진 프로브테러가 가능하다니 공포군요.
셔틀에 원드라군 드랍하면 일꾼한기나 잡을까요?
09/05/08 19:43
만약 다음번 경기에서 토스가 또 저 인펜테란에 맵중앙도 못나와보고 패한다면
공개적으로 온겜과 맵퍼에 대한 비판들어가야 되는거 아닐까요? 해설진들도 이미 뭔가 오싹한감을 느껴서 미리 빠져나올려는 구멍을 챃는듯하는데 아 열오르네요 그렇잖아도 감기몸살이 아주 제대로 걸려 거의 집밖으로 못나갈정도인데
09/05/08 19:43
이제 겨우 인페테란이 활용된 첫번쨰 경기니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익숙치 못해서 그렇게 당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09/05/08 19:44
감염된 테란병이 토스전에서 쓰인게 고작 한경기 나왔고 토스의 대응법도 본 다음 밸런스 논쟁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뭐, 설레발이라는게 그런거겠지만요.
09/05/08 19:44
마야님// 크크크
강민의 할루시네이션 경기 때도 그랬죠 ^-^ 전 친구한테 갑자기 스타하잔 전화까지 왔었어요 하지만 저도 그 경기를 봤길래 무난하게 역관광 들어갔죠
09/05/08 19:45
아까 김명운 선수 처음으로 프로브쪽 드랍 갔을때 그 인페테란이 두번짼가 세번째 아니었나요?
히드라 몇기 같이 태우면 넥서스도 날리겠네요
09/05/08 19:45
첫경기라고 하더라도...앞으로 지켜봐야 하더라도...
정말 인페테란을 극복할 방법이 전혀...생각이 안나네요.... 그동안 다른전략은 그래도 대충은 막을 방법이 생각났는데.. 인페테란만큼 막막한 전략은 없는것 같네요...
09/05/08 19:45
물탄푹설님// 그런데 맵 사용 전에 프로게이머들이 멥테스트 하지 않나요?
무턱대고 맵퍼를 비난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09/05/08 19:46
이거 드라군 아칸 나오기전에 엄청난 피해 받겠는데요..질럿으로 막는건 코메디이구요.. 와 이건 초반 2게이트 올인으로 커멘드 부셔야 그나마 이길 가능성 있을듯.. 초반 2겟잇하고 저그를 이길수 있을런지..
09/05/08 19:46
처음이라 당했다고 쳐도 딱히 막을 방법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센터를 미리 잡고 깨면 될것같은데 처음부터 못봐서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09/05/08 19:47
lost myself님// 이맵에서 메카닉은 좀 안좋지않을까요? 센터가 넓고.. 바이오닉의 활용성이 더 좋아보이네요.^^;
09/05/08 19:47
저글링으로 테크 상황 다 파악당했고요........ 김구현선수 1경기때 완전 당해서 그런지 멍해져있는것 같아요.
저렇게 저글링 하나 정찰 허용하게 할 선수가 아니였는데요~
09/05/08 19:49
그동안 수많은 입스타를 해왔지만..
이렇게 대책이 막막한 입스타가 있었나 싶네요... 그래도 정말 기대됩니다.. 어떤 프로토스가 인페테란을 정복해낼지요...
09/05/08 19:52
제가 보기에는...
인페스티드 테란이 애초에 못 나오게 막는 방법이 아닌 한... 일단 나오고 나서는 딱히 자원대비 효율상 대처할 유닛이 없다고 보는데요. 성능에 비해 가격도 싸고 인구수도 싸고(같은 스펙에 인구수가 2만 되도 덜 무섭겠습니다...) 스캐럽처럼 복불복인 것도 아니고... 굳이 단점이 있다면 같은 편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건데... 프로토스 유닛과 저그 유닛의 단가를 생각하면 같은 인구수 바꿔주기만 해도 보통 프로토스 손해니까요. 토스전에는 확실히 까다로운 카드가 아닐 수 없네요.
09/05/08 19:55
1경기 정말 충격과 공포였음. 토스가 막을 방법이 있나요? 드라군은 보셨다시피 답이 아닌거같구... 맵컨셉은 정말 좋은데 밸런스때문에 망한 맵 될까봐 걱정되네요. 초반에 센터깨기도 쉽지 않아보이구요. 더블넥을 포기하는건 저그전에 대한 포기나 다름없고...
이렇게된거 아예 중립유닛(시즈탱크, scv)를 추가시키면 어떨까요?
09/05/08 20:00
김구현선수...오늘 키보드 부숴야겠는걸요...
정말...압도입니다...압도... 아무리 상성이라지만.. 이렇게 압도당하나요.....
09/05/08 20:02
인페테란 파헤법?
있습니다. 센터 투게이트 하드코어(되는지는 모르겠네요)나 극단적인 병력 중심으로 하면 인페스티드 테란 나오는건 막을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가난해지면 그 뒤는? 아시다시피 중립커맨드만 깬다고 경기를 이기는건 아니잖습니까.
09/05/08 20:03
김명운의 경기력은 최고조였고
2경기의 김구현은 최악의 경기력이네요. 1경기에서 심리적으로 말렸나 봅니다 정말. 2경기는 정말 김구현 답지않은 보통플토의 경기를 보는듯 했습니다.
09/05/08 20:04
입스타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막막한 기분을 입스타를 해서라도.....좀 파해법을 연구해보고싶군요.... 도대체 방법이 있을까요?
09/05/08 20:05
이렇게 무너질 선수가 아닌데, 2게이트 했는데 질럿 의미 없이 나가다 저글 한기에 정찰 당하고 그 저글에게 프로브 2기나 잃는거 부터 시작해서 뮤탈 예상 했는지 커세어 많이 뽑다 별 해보지 못하고 드랍도 못막고 드랍하는 오버로드 계속 따라가다 히드라에 녹고... 스톰 한기 견제 갔는데 드론 한기 잡고 죽고.. 이건 뭐.. 안되도 이렇게 안되는 날이 있나요..
09/05/08 20:05
스타카토님// 감염된 테란병은 일단 앞마당에서라면 리버로 방어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공중 오버로드 드랍은 커세어로 막는 수밖에요.
09/05/08 20:07
인페테란 일꾼대박만 터지면 토스는 저그전 거의 진게임 아닌가요.. 안터지더라도 오버에 태워서 하템만 스나이핑 하더라도 답이없네요..자원많이 소모되는 역뮤탈은 갈필요도 없습니다.. 머 이런맵이 있습니까..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중립 커맨드..
09/05/08 20:13
빨간당근님// 4강 직행할때는 저도 지켜보아서 잘 아는데(마재윤 선수를 밟고...흑흑)
프로리그 40전 성적은 몰랐습니다. 놀랐네요. 신입급 선수는 아니네요. 개인리그에서 활약하는게 최근일이라 머릿속에 신인 이미지가 생겼었나봐요.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저그유저 리스트에!! (그나저나 난 플토빠인데 좋아하는 선수들은 왜 저그유저가...ㅠ)
09/05/08 20:14
분명 신선한 경기였기는 한데, 저렇게 되면 중립 건물이라는 개념을 쓰면 안됩니다.
저그만 활용할 수 있는 건물인데, 그걸 어찌 중립이라 부를 수 있습니까... 장기전 가면 인페테란은 저그에게 더 힘을 실어줄 것 같습니다. 토스 멀티에 몇마리만 태워가도 캐논이나 프로브 순식간에 몰살당할 것은 뻔하고... 게이트 파괴도 순식간이겠네요. 주요 건물 주변의 파일런만 노려 자폭해도 토스 입장에서는 암울해 보이고... 결국엔 달의 눈물이랑 맵의 구성은 다르지만, 토스의 더블넥만을 견제하는 모습이랄까요? 상대가 테란이어야 활용가능한 인페 테란을 왜 저그vs토스 전에서 저그가 사용할 수 있고, 토스가 일방적으로 대처해야 하나 싶네요. 저건 중립 건물이 아니라, 저그 전용 건물이죠...
09/05/08 20:14
미칠듯한 드래군 캐논 컨트롤 밖에 답이 없어 보이네요.
아니면 더블넥 캐논 수비라인을 상대편 앞마당 길목에 설치하는 겁니다. 캐논 조이기;;; 죄송합니다.....(2)
09/05/08 20:16
앞마당 먹고 리버를 빨리 간다는것자체가 토스로는 힘든일이고..
투가스로 드라군을 생산한다는것도 토스로서는 힘든일입니다. 결론은.. 인페스티드 테란을 막을방법이 없다.
09/05/08 20:50
글쎄요...멀티를 센터지역에 배치해서, 토스가 센터를 잡으면 중립커맨드 이용할수 없도록 해야할텐데
토스는 나가봣자 내각멀티라 소울류처럼 가도무난하고.. 혹여서 다른맵처럼(네오메두사) 저그에게 조여지는 양상이라면 저그는 거의 날로 하나의 유닛이 더 생기는군요. 두고봐야겠습니다
09/05/11 19:15
필요없어님//그러기엔 정말 자원이 너무 빡빡하죠. 설령 멜스트롬 쓴다고 해도 뮤탈처럼 뭉쳐있는 유닛이 아닌 히드라, 저글링에게 쓰는 것도 한계가 있구요. (컨슘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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