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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4 16:24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엠비씨게임배 스타리그' 에서 빵 터졌습니다.
이스트로와 KTF의 1:3 박찬수 선수의 올킬 직전 부스로 걸어가는 소년 가장 선수 뭔가 작전 지시인줄 알았으나 체어샷 작렬. 그리고는 이스트로의 부스에 앉아 게임 준비를 하는 소년 가장 선수~ 저도 뻘 상상 한 번 해봤습니다. WWE를 좀 자제해야겠군요...흐흐
09/02/24 16:28
MoreThanAir님// 크크크 그건 전통의 베지밀 토스가 있습니다. 빌드 알려 드릴까요?
저는 WWE도 좋아하지만 게임이 리얼이 아니고 크크 스타가 그래서 좋습니다 가능성이 있어서 하하하 게임은 리얼이고 시나리오 언급하는 해설진이 있고 이리 저리 엮기고
09/02/24 16:35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왜 체어샷을 날렸냐는 질문에...
눈빛이 질투심에 이글거리며 '난 팀을 위해 항상 희생했고 개인리그까지 떨어졌는데, 개인리그에서 살아남은 찬스박을 용서할 수 없었다'는 대답을 한다면... 유게로!
09/02/24 16:39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굳이 벨트나 반지 같은 실질적인 물건이 아니더라도, 방송 화면 내에서 선수의 이름을 적을 때 특별한 '로고'와 함께 적어주어 이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도 선수들에게 보다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해설자가 간단히 언급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청자가 화면을 통해 그 선수가 나올 때 마다 볼 수 있게 말이죠.
09/02/24 16:45
slre님// 그래서 뭐가 치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치어풀 옆에 놓인 포스 넘치는 2009년 다승왕벨트.. 경기 이기면 세레모니로 벨트 한 번 쓱 들어 올려주고 씩 웃으면서 어깨에 걸치고 나가고 크크크.. 아 완전 마초적 흥분이;;
09/02/24 17:32
The xian님// 이쯤되면 이윤열 선수는 협회와 이미 확고한 동맹은 찍었겠군요.
제리드님// 방송국 레이트에 언제나 팟이 풀이겠군요 크크크 테풀, 도풀입니다. iCCUP A+이상 저그 구합니다. 온에임넷배 MSL 레이드 가요.
09/02/24 17:34
반대로 최다패선수, 최저승률선수에게는 디스어드벤테이지를... 준다면 재미있겠네요
아 저선수 저막벨트 이제 버려야 할텐데요!! 프막벨트는 은퇴한 xxx 선수가 가지고 있어서 여간해선 얻기 힘들죠!!
09/02/24 17:36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엠비씨게임배 스타리그' 에서 빵 터졌습니다. (3)
저는 분명히 스피커 꺼놨는데 사운드 지원 다 될 뿐이고!! 흠... 진짜 PPV 형식으로 로얄럼블매치... 헌터에서 1:1:1:1:1:1:1:1 로 붙기 이런거 재밌겠는데요
09/02/24 17:41
레슬링 하니까 이런 생각도 드는군요. 로/스맥다운이 로스터 나누듯
6팀은 스타리그에만, 6팀은 MSL에만 참가해서 리그 돌린 후 양대 4강, 결승은 ppv로 한 자리에서.. 또 양대 결승멤버들만 모아 팀플로 돌린다던지.. 물론, 이렇게 된다면 '완벽한 방빠놀음'에 커뮤니티가 모두 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09/02/24 17:42
2009년 3월 X일
3월의 PPV 스타매니아... 지난 1월 로얄럼블에서 기적과 같은 뮤탈 컨트롤로 헌터 프리 포 올 우승을 차지한 홍진호 선수는 스타매니아에서 본좌 벨트를 걸고 이영호 선수에게 도전하는데~ 5드론을 시전하는 홍진호 수와 8번째 SCV가 나가는 이영호 선수!! 크아.... 아.. 홍진호 선수 보러 오프 갔었어요 ㅠ.ㅜ 후기 올려야 하는데..
09/02/24 17:52
하는김에 끝까지 가보죠;;;
경기전 - 전용준 : .. 오늘의 해설에 엄재경 김태형 해설입니다. 반갑습니다. 엄&김 : 안녕하세요.. 전용준 : 아... 아 지금 박문기 선수가 걸어 나오고 있습니다. 박문기 : 오늘은 김택용 선수의 게임이 있기 때문에 도룡뇽의 해설을 위해서 제가 나왔습니다. 전용준 : 아 박문기 선수가.. 해설을 돕겠습니다.. 경기중 - 박문기 : 제가 숙소에서 6룡을 뭐라 부르는지 아십니꺼? . . 경기후 - 엄전김 : GG 전용준 : 김택용 선수 역시 강력합니다. 오늘 게임도 승리를.. 어.. 어? 김택용 선수 걸어 나옵니다. (박문기 벌떡 일어난다) (마이크를 요구하는 김택용) 김택용 : 오늘은 네 놈의 제삿날이다. 덤벼 이녀석 네 녀석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지.. 아... 손발이 오그라든다;;;
09/02/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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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이벤트전으로 보고는 싶지만 정규시즌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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