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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3 20:38
저번에 안드로메다에서 이제동vs박성균 진짜 재밌었는데요~ 이제동선수가 초반 퀸 실패해도 불구하고 열심히 분전했으나 결국 박성균에게 밀렸던;;
09/02/23 20:40
저글링으로 심기를 건드리는 신대근 선수.. 진영수 선수는 터렛 둘러칩니다. 아, 신대근 선수 발업 저글링으로 마린 줄여주려했지만 실패했네요
09/02/23 20:47
화승이랑 위메이드는 서로 교류전을 많이 해서 그런가요? 언제나 치열하네요;;
사실 그냥 대놓고 봤을 땐, 화승이 엔트리상 엄청 유리해 보이는데 언제나 박빙이군요.
09/02/23 20:57
진영수 선수... 확실히 예전 같지 않네요....
후반 집중력이 너무나 안 좋아졌습니다.... 반면 신대근 선수가 잡아 가는 분위기네요~
09/02/23 21:03
진영수 선수 요새 하락세인가요... 아쉬운 모습이 자꾸 보이네요....... 언제부터인지..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 질때도 참 뼈아팠는데 말이죠.
09/02/23 21:03
위너스이후로는 확실하게 신대근이 이스트로 에이스네요 신희승--박상우순으로 에이스가 되는가 했더니 박상우선수가 기대만큼 못해주던가운데 신대근선수가 확 치고올라오네요
09/02/23 21:07
밍님// 그렇습니다! 올드들의 부활도 팀플 폐지의 영향인 것 같아요!
물론, 약간의 올인성으로 한 판단이었겠지만, 저기서 저 울트라로 마린 줄여주는 판단이 굿이었네요. 테란이 SK테란으로 저그를 휘어잡는 시나리오가 나오려면 산더미 같은 마린이 계속 쌓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09/02/23 21:16
역시 잘하는 선수들은 방송경기서 지더라도 지속적으로 내보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는 선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터져주는 선수들이 나오는걸로봐서는 역시 선수들 키울라면 내부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방송경기 적응시키는게 최우선의 과제인것 같네요. 지겠지 싶었는데 신대근선수 멋지네요.
09/02/24 09:28
세느님// SKY92님// 이걸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 중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늦게나마 경기 챙겨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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