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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5 13:54
TaCuro님// 일주일에 5일*2경기씩
이니깐 10경기가 펼쳐지므로 1주일에 4팀씩은 1게임만 하는게 맞지요. 저번주에 제가 응원하는 공군도 1게임만 했습니다^^
09/02/05 14:04
T1에서는 위너스리그를 기회로 저그라인을 좀 살려보려는 의도인 것처럼 보이는데... 차라리 도재욱 선수는 병원으로 보내서 제대로 치료받게 하고 푹 쉬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포모스 기준으로 프로리그 100승에 가까워 가는 사람들은 이제동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86승이고, 염보성 선수가 80승인데...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도 있지만, 이들 중 누가 먼저 100승을 찍을지가 궁금합니다.
09/02/05 14:14
제 생각도 T1에서는 토스라인에 김택용선수가 건재하니까 도재욱 선수는 제대로 치료를 받는편이 선수생명이나 팀의 미래를 위해서 좋을것 같네요;
정영철 선수를 계속 중용하는데 택명+정영철+(그분, 전상욱등등)하면 도재욱선수는 쉴수있을것 같아요. 손찬웅선수는 스타리그도 포기하고 치료를 받는데 말이죠.
09/02/05 14:16
두선수수가 90승바라볼때 다른선수들은 60~70승정도였던것같은데.. 송병구,이제동선수가 86승이라.. 설마 잡히는건 아니겠죠..
신추풍령의 송병구선수를 잡듯이 멋진프프전 보여주시고.. 케텝김윤환선수는.. 포텐터지시길바랍니다.
09/02/05 14:28
분명 프로리그 다승 랭킹이 1위가 바뀔 즈음 팬심에 의거 수 많은 사람들이 뭐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최근의 프로리그 게임 수의 상승에 비추어 말이죠.. 그래도 그것도 또 시간이 지나고 프로리그가 계속되면 사그러 들겠지요. 앞으로 프로리그가 3년 이상 하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해보면 송병구 이제동 선수 쯤에서 다승 레전드?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9/02/05 14:33
혹시나 해서 추가로 찾아보니, 데뷔한지도 얼마 안되는 이영호 선수가 57승을 찍었고... (박지호 선수 61승)
포모스에서는 팀플을 어떻게 검색할지 몰라서... 팀플 성적 합산이 안되네요. 쿨럭;
09/02/05 16:39
아..공군,
진영수,김구현선수까진 어떻게든 잡아볼수 있겠는데 박성준선수를 어떻게.. ㅜ 홍진호선수가 나오면 가능할지도? ^^
09/02/05 17:53
MC ONX님// 자기 관리 문제겠죠... 프로인만큼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 도재욱선수 실력도 있는데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
09/02/05 19:52
도달자님// 스타를 계속 보고 싶은 의지를 나타낸거죠 -_-;;;
밑힌자님// 확률로 보나 성지는 안될꺼 같고... 계속 스타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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