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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13:25
저저전 정영철 선수의 약점을 찌르면서 상대 토스 카드도 잡아보겠다는 차명환 선수 예상된 선택이네요.이러면 오늘 이성은 선수는 안 나오겠네요.차명환 선수가 질경우 이성은 선수를 쓰면 상대는 토스가 나올테니 단지 1승 카드 밖에 안되니
09/02/04 13:25
믿는 김가을 감독도 그렇고, 김동건 선수 본인도 그렇고 참 속 터지는 일일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문제가 뭘까요...?-_-a 긴 슬럼프로 이어지지 말아야 할 텐데요.
09/02/04 13:29
정영철 선수 달랑 하나 잡자고 이성은 선수를 내보내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요.
이성은 선수가 이기자마자 도재욱 선수가 출동할 것이 어느 정도 보이니 말이죠. 오늘 이성은 선수는 정명훈 선수를 잡기 위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2/04 13:39
이렇게 되버리면 기세가 뚝 끊기죠. 차명환 선수가 제대로 한건 해내버렸네요. 이런 식으로 승리하게 되면 상대팀은 신내다가 진짜 기운 쫙 빠지죠.
09/02/04 13:40
요즘 저저전에서느 12드론 앞마당하다가는 망하죠. 티원저그들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경기들을 보면 12드론하다가 지는 경기를 많이 보네요
09/02/04 13:40
가끔씩 저저전에서 앞마당 가져가는 걸 이해를 못하겠네요;
앞마당 가져가는 건 상대방에게 자신이 없어서 빌드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저번에 이주영 선수와의 경기를 봤을텐데도 왜 앞마당을 가져가는지..;
09/02/04 13:45
CakeMarry님// 이제동 선수의 경기를 많이 보셔서 눈이 높아지신듯...
저저전은 빌드싸움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걸 컨트롤로 극복하는건 엄청 힘들어요
09/02/04 13:46
김양중감독이 너무 욕심을 부렸어요. 이영한선수가 이기면 그 뒤로는 편해지니까 무리를 했는데, 차라리 테란을 내보냈으면.....어차피 박성균선수가 후반에 나오는게 확실하다면 그 전에 승리를 좀 따내줘야 하는데 말이죠
09/02/04 13:48
요즘 올킬을 비롯해 다수킬이 잘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감독의 이 경기를 이기면 다음경기는 우리가 좋다하는 확실시 하는 카드가 안좋네요.
09/02/04 13:53
근데 왜 이렇게 저그상대로 저그를 내는 경우가 많은거죠? 저저전은 정말 이제동정도의 실력이 아니면 언제나 도박수에 가까운데....
솔직히 신노열선수가 이겨도 좋은 수라고 얘기 못 하겠습니다. 올킬까지 하면 또 모를까.....
09/02/04 13:56
차명환 선수
vs Protoss : 41 전 26 승 15 패 (63.41%) : 비공식전적포함 vs Protoss : 8 전 4 승 4 패 (50.00%) : 공식전
09/02/04 13:57
정민이형, 신부감으로 김가을감독님 어때요? 라는 피켓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는 김감독님... 크크. 두 선수 무슨 문제가 있는지 게임이 중단됩니다.
09/02/04 14:02
스포닝풀이 안지어지고 있었는데 질럿나오면 막을수 있는거였나요?
그리고 도재욱선수는 오버로드를 못봐서 또 원게이트 하면 바로 망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09/02/04 14:02
세님// 날빌을 시도하는데 멈춘다는건 좋은 게 아니죠.
괜히 생각만 많아지고... 게다가 도재욱선수는 자신이 발견됐는지도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09/02/04 14:04
도달자님// 그러게요. 도재욱선수는 오버로드를 못 봤을텐데... 또 1게이트했다가는 -_-;;;;
아 작전시간이 주어지는 군요...
09/02/04 14:05
뭐 양선수 똑같겠죠. 차명환선수도 상대가 다시 1게이트를 쓸 지 안 쓸지에 대해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도재욱이 오버로드가 못 봤다고 생각하면 다시 1게이트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09/02/04 14:08
차명환선수가 배째고 멀티하는상황에서 도재욱선수가 유리한 빌드 아니었나요?
원게이트는 1회성 전략인데 들켜버린이상 또 쓰진 않을듯..
09/02/04 14:27
도틀 시전하면서 오늘은 패배하네요 도재욱 선수.
심리적으로 도틀 도세어에 위축되어서 그런지 컨트롤이 영 딱딱하네요. 자.. 티원은 도택명중 도 하나 버렸고...
09/02/04 14:28
도재욱 선수는 확실히 셔틀과 커세어 관리 이제는 필요한 시점인것 같습니다.
전에는 어찌어찌해서 이겼다고 해도.. 이제는 저런 약점을 가만히 두고볼 저그들이 아니거든요..
09/02/04 14:28
그 특유의 "물량"으로 의외성을 만들어 저그를 때려잡던 도재욱선수..
하지만 요즘의 저그들은 토스에게 그러한 물량을 못 갖추게 만드는데는 달인이 되버렸죠..; 김택용선수와 마찬가지로 도재욱 선수도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매번 이길때도 답답하게(?) 이길때가 많았거든요.. 요즘 늘어나는 저그전 패배가..;;
09/02/04 14:31
드디어 삼성이 첫승 찍나요?
분위기상으론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티원은 저그를 잡을만한 마땅한 카드가 없네요. 나중에 cj를 만난다면 정말 고전할 듯 보입니다.
09/02/04 14:34
이스트로는 신희승 선수의 영향인가요???
신대근 테란전 퀸 쓰려고도 하고 메카닉전에서도 파훼법 보여주고 박상우는 테란전에서 베슬 뽑고.. 이번에 신상호는 방금 도재욱과는 다르게 캐넌 막 짓지 않고 패스트 다크아칸으로 뮤탈대비 색다른 플레이 정말 잘해주네요. 이스트로...
09/02/04 14:34
Art Brut님//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요. 설령 이긴다고 쳐도 그 다음 상대는 백퍼 플토일텐데 현재 기량으로 허영무 송병구 잡는다고 생각하기엔.. 좀 유리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절대 빼낼수가 없죠. 근데 티원은 공군전 빼고 유리하게 이겨본적이 없죠. 항상 아슬아슬 외줄타기 승이니 쩝..
09/02/04 14:39
신상호 살짝 안일하게 하는데요? 견제도 진작에 할수있었고
타우크로스에서 스타팅은 절대 내주면 안됩니다 .. 상대는 저글링 럴커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고요.
09/02/04 14:54
결과론적인 이야지만 신상호 선수
그냥 인구 200까지 아비터, 하템, 다칸과 힘만 기르면서 6시까지 먹으면서 시간끌었어야할듯;; 리콜하고, 등등 너무 꼴아박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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