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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3 20:23
구성훈 선수가 지면 데스티네이션을 생각하면 저그가 나와야 되는데(김경모 선수 나올 가능성이 ) 노영훈 선수가 에이스 카드로 나오기에는 심적 부담이 상당할텐데. 6경기 맵이 콜로세움2라 아비터에 토스가 타 스타팅 멀티 먹고 무한 게이트를 어떻게 버텨낼 수 있을런지 위치가 세로라도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09/02/03 20:24
투신 다른건 몰라도 엠히는 본인의 손으로 물리쳐 주길.. pos시절부터 소년가장역할 해왔는데... 멋지게 후회하게 만들어다오..
09/02/03 20:25
케세라세라님// 날갤이 처음 생겼을땐가 소시갤(원더갤인지 가물가물하군요;;)을 100페이지가량 털었던걸 봐서 35페이지쯤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9/02/03 20:26
용태선수 신상문의 역올킬을 막아버리고 자신은 올킬을 노리던 이제동을 잡아버리면서 역올킬 해버린다면..
위너스리그 최고의 드라마틱이.. 응?
09/02/03 20:27
이제동 선수의 플저전은 항상 운영에서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제동이 플토를 찍어누를때는 힘으로 상대를 누르는 것인데.. 그건 김택용의 비수류 마찬가지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서 잘될때는 화려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안될때 꼬일때는 여러방면에서 문제점을 야기하죠. 이제동의 뮤탈 타이밍은 좋은 때는 물론 게임을 끝낼수 있지만, 안통하면 그게 양날의 검이 된다는걸. 송병구와 WCG에서도 경험을 했을텐데... 그 이후로도 뮤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박찬수 선수가 김택용 선수에게 5드론 간 이후에 운영을 펼치면서 중점을 둔것은 플토를 능가하는 확장력을 바탕으로 플토의 멀티를 방지하는 플레이였는데, 이제동은 5드론 이후에 전투로 끝내기를 시도하는 것이 좀 무리였다는 느낌입니다. 언제쯤 되면 이제동이 히드라, 럴커로 플토를 굶겨죽이는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 조금 궁금해지네요. 팀에서 연습을 시키고 가르치면 흡수력이 빠른 이제동이 그것을 못해낼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제동의 플토전은 지나칠 정도로 성장이 느리네요.
09/02/03 20:27
제가 보기에도 박성준 선수 살이 도로 찐거 같네요. 살 쪄서 몸에 좋을거 없죠.미관상 문제는 상관없더라도 건강 문제를 봐서라도 다시 좀 노력해서 뺐으면 싶네요.
09/02/03 20:27
윤용태 선수 우승 타이틀 하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토스의 김정민, 전상욱, 이병민, 염선생 라인이 되는 건가요? ㅠㅠ 탄탄한 기본기, 그리고 무관 ㅠㅠ
09/02/03 20:30
KCM : 역시 광해설은 프로토스의 정찰만 봐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요. 프로토스의 엄마의 마음과 같습니다.
광해설 : 어...엄..마는 아니구요. 광해설은 프로토스의 대통령이라구요!!!! 큭큭큭
09/02/03 20:32
투신 잘하네요...
그나저나... 주훈 해설한테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방금 주훈해설 曰 : " 좀더 재미봐야 해요..." 라고 했는데... 뮤탈로 말이죠... 거기다가 "왜요?" 라고 물어보면 답변을 해 줄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09/02/03 20:38
이건 뭐!~ 이제동,박지수만해도 벌벌 떨어야 할 판에 잉어킹 선수의 갸라도스로의 진화라닝..
화승은 진짜 광안리에서 우승 못하면 울어야 할판.. 응?
09/02/03 20:44
SKY92 님// 이제동, 구성훈 선수 말고 화승은 승수를 쌓은 선수가 없죠.
외려 박지수 선수가 나올 때마다 패해서 필패 카드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_- 사실 카드가 너무 없어서(특히 토스) 위너스리그 들어와서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S급 저그인 이제동 선수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구성훈 선수 때문에 현재까지는 잘 꾸려가고 있군요.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위태위태하다고 해야 할지.ㅠ_ㅠ
09/02/03 20:47
이재호선수의 옛날에 지는 패턴 오랜만에 나오죠.
초반에 무지하게 얻어맞은후 중후반 이길락 말락 이길락 말락 하다가 결국 놓치는;; 그래서 명경기의 희생양이 많이 되기도 했었고요.
09/02/03 20:48
이재호선수는 옛날에도 이런 식으로 이기긴 했지만 자원상황이 너무나 아쉽네요. 아카디아에서 이런 식으로 처음 저그를 이겼던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09/02/03 20:49
박성준선수가 어쨌든 저그중 2008시즌 공식전 테란전 승률 1위인건 확실하군요~
오늘 2연승으로 인해 6승 3패가 되지 않았나요?
09/02/03 20:50
만약 가디언 속업 이 생긴다면... 효용성이 늘어날까요? 뭐 생길리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그유저로서 안타까운 업그레이드가 퀸 마나업과 가디언 속업입니다;
09/02/03 20:50
TheBeSt님// 아 제가 놀랐던 건 다크스웜안인데 레인지 유닛 공격이 되서요.
스타 경력 10년 넘었건만 다크스웜안 아군은 때려죽인적이 없어서요 ㅡㅡ;;
09/02/03 20:50
확실히 박성준은 한방이 있는 선수네요. 아직 보여줄게 있는 선수..
SK의 무너진 저그라인.. 박성준이 남아있었다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말이죠.
09/02/03 20:51
Dizzy님// 피 부족한 상황에서 점사에 죽은게 아니라 이레디에 죽은겁니다.
점사하다가 뒤로 빼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줄이거나 럴커로 그것마저 살리려는 컨을 하려던것 같았는데 그냥 죽어버린것 같아 보였어요.
09/02/03 20:51
SKY92님// 맞을껄요...저테전의 암울한 현실이죠...박성준 선수 빼고 10승 이상 선수만 친다해도 60퍼 넘는 선수 없지 않나요?
1~2명 있던가요? 이러니 저징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죠.
09/02/03 20:53
후반 운영은 여전히 물음표지만 막판에 이재호선수 삼룡이 먹는걸 꾸역꾸역 좁은 입구로 뚫어내는 공격력은 여전히 투신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09/02/03 20:54
이재호, 염보성 선수 페이스 완전 떨어졌네요.. 이재호 선수는 그래도 가능성이 엄청 높네요..
더불어 민찬기 선수까지..엠비씨게임 히어로즈 나간 두 선수는 펄펄 날고 있는데..;;
09/02/03 20:57
그러고보니 CJ는 3킬한 선수가 진영화, 변형태, 마재윤선수로 각각 토스, 테란, 저그네요... 엠겜의 박지호, 염보성(이재호), 김동현선수보다 딱 +1정도의 능력치가 이런 상이한 결과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09/02/03 20:58
제가 보기에는 박성준선수가 휘청거렸던 원인이 단순 가디언 때문은 아닌 듯.
초반에 아무리 가난하게 쥐어짜서 (2햇에서 뮤타에 러커까지 뽑았으면 말 다 했죠) 공격했다고 해도 sd는 좀 눌렀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솔직히 그정도 상황이면 병력은 대충 뽑고 멀티에 드론 꽉꽉 채워서 울트라 갔으면 끝이었는데.. 그래도 초반의 그 환상적인 뮤짤과 러커의 연계공격은 멋있었습니다 ^^
09/02/03 21:06
Akito님// 안 그래도 예전부터 궁금하던게 있었는데.. 야! 언! X! 뒤에 X!는 뭔가요?? -_-; 저번에 야! 저! X! 이것도 봤는데 뭔지를 몰라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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