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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09:25
음.....박문기선수가 나온다면 이윤열선수가 가볍게 잡을 것 같은데.....이윤열 선수 작년 저그전 성적이 굉장히 좋습니다. 잘 안 알려진 감이 있습니다만.....(찾아보니 08시즌 저그전 7전 전승이군요)그리고 박상우선수가 요즘 폼이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아마 박문기 이후 신상호-신희승으로 끝장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스트로에서는요
위메이드는 손영훈선수가 무너지면 초장부터 상당히 꼬이겠네요. 오랜만의 출전인데 임무가 막중한 것 같습니다.
09/02/04 10:06
만약 안드로메다에서 손영훈 선수가 패할 경우 꽤나 어려워질듯...
일단 4경기까지는 저그가 할만한 맵인데다 차봉이 연속으로 질 경우 메두사에서 저그상대로 낼 카드가 마땅히 없어 보이네요.
09/02/04 10:18
음...손영훈 선수가 오랫만의 출전이기는 하지만 듣기로는 6개월 여간 외부와는 차단하다시피 하면서 피나는 노력을 했고 최근 내부 랭킹전에서도 수위권에 달할만큼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상대가 저그인 신대근선수라 잘은 모르겠지만 선전을 기대합니다.
09/02/04 11:33
손영훈 선수 너무 빠른 시간에 스타리그를 올라갔던것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 뒤로 계속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죠.. 개인리그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전보다 팀플레이에 중점을 두는 둥 주춤하던 시기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이번에 잡은 기회 잘 살려야겠구요.... 허나 전 두팀다 좋아하는데 누가 이겨야 한단 말입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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