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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2 03:01
저는 그냥 프로리그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돌리고 케스파컵을 개편해서 컵대회로 시즌 사이사이에 넣고 방식을 팀리그 방식으로 넣으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9/02/02 03:27
제 개인적으로는 뭔가 대진을 짜는데 있어서 약간은 복잡한... 그런 새로운 것을 한번 보고 싶어요... 흐;
대략 프로리그의 경기 전의 각각의 매치에 대해서 예상해보는 맛과 팀리그에서 순간순간에 누가 나오고, 어떻게 될까 하는 맛을 고루 느껴보고픈... 하; 사실 이런 생각이 드는게 선봉전 외에는 '승자맞추기'의 재미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그보다 4, 5라운드에서 그냥 프로리그 방식으로 다시 한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밍밍할 것 같고, 왠지.. 흐;;
09/02/02 11:39
저런 방식으로 팀리그의 매력과 프로리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면 좋은데, 사실 막상 하고 보면 팀리그의 매력도 잃고 프로리그의 매력도 잃을 것 같습니다. pgr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 그 땐 반대의견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09/02/02 13:57
전에 어떤분이 위너스리그에서 엔트리를 차봉까지 미리 정해놓자라는 내용과 비슷한 결과군요.
결과적으로 반대여론이 대부분이였지만.. 위너스리그에 대한 묘미를 극대화시키는게 아닌쪽이여서..
09/02/02 14:31
팀리그야 잼밌지만
지금의 팀리그는 어중간한 성적의 선수들의 출전기회가 적어져서 걱정입니다 2경기는 랭킹50위이상출전으로 정하는것도 방법일듯
09/02/02 18:14
어중간한 성적의 선수들의 출전기회가 적다뇨. 어제만해도 신인이 두명이 튀어나왔습니다. 삼성에 한명. 이스트로에 한명. 다른팀도 신예선수가 종종나왔고 CJ나 웅진의 신예는 3킬씩도 하고 최연성 임요환 선수도 나왔는데요.
09/02/02 18:43
선봉도 공개하지 말고 당일 공개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1. 덧붙여 홈앤드어웨이 개념으로 당일 현장에서 1) 원정팀 선봉공개 2) 1분안에 홈팀 선봉공개 2. 동전 던지기를 통해 위 방법으로 선봉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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