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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8 20:27
이건 머 하나 버릴카드가 없네요 ^^; 간만에 재밌게 봐야겠습니다.
김택용선수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니.. 이번에도 기대를 해보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에 포스가 핏 사라져버리는지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부디.. 온부커넷의 위력이 나오길..
09/01/28 20:28
뭐 사실 36강에서 이런 좀 아쉬운 게임들이 16강,8강같은 본무대를 위한 진통(?),산통(?)인 경우도 많이 있었죠~
그덕분에 멤버들도 저렇게 최고가 되었다고 보고요. (저그라인에 마재윤선수가 빠진게 아쉽지만.) 으음...... 송병구선수가 신상문선수를 찍어주길 바랍니다~
09/01/28 20:28
6룡 멤버 몇몇이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면 거의 최상급 스타리거 멤버 포진이군요. 04에버와 맞먹는 최강급 8강 라인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09/01/28 20:29
항상 그렇듯 뒤로 갈수록 대박인 스타리그죠 초반에 망할수록 더 대박인 스타리그 그런의미에서 리쌍택뱅 네명중에 둘이서 결승갈듯 싶네요
09/01/28 20:35
택뱅리쌍에다가 다크호스 신상문선수. 도재욱 정명훈선수의 기세도 만만치않고, 와카닉으로 주가를 올리고있는 신희승선수에다가 올킬달성 박찬수,박명수 형제에.. 4회우승을 노리는 박성준선수까지 ..흥미진진하군요 이번 스타리그.
09/01/28 20:35
이걸보면
손찬웅선수의 갑작스런 결원으로 김택용선수가 지옥의 와카전을 압도적으로 마무리지으면서 그야말로 아직 뚜껑도 안렸는데 분위기 있는대로 업시켜놨고 선수구성은 최고의 패들로만 채웠졌고 그구성원중 특정선수군만으로도 초대박 흥행 4강카드가 별무리없이 이루어질 정도이고.....(이루어지면 회식이 아니라 특별수당이 전원지급되지 않을까) 온겜운영진의 마음이 지금 얼마나 흐뭇할지 상상이갑니다.
09/01/28 20:42
Alan_Baxter님// 하하;; 제가 괜한 태클을 건 듯 하네요;; 있다고 하시니 갑자기 아리송해져서;; 이번에 둘 다전제 나오면 좋겠네요
09/01/28 20:51
빛의 속도로 광탈했으나 빛의 속도로 복귀
결승전에서 김택용 대 이제동 나와서 피터지는 싸움 그리고 택용선수의 우승이 나오길 바랍니다
09/01/28 21:00
A조: 송병구P 신상문T 박성준Z 서기수P (T,Z,P=1,1,2)
B조: 정명훈T 김구현P 박명수Z 박찬수Z (T,Z,P=1,2,1) C조: 도재욱P 조일장Z 신희승T 이제동Z (T,Z,P=1,2,1) D조: 김준영Z 이영호T 김택용P 진영수T (T,Z,P=2,1,1) 종족도 이뿌게 갈라졋고 6룡중 4룡도 각조에 한명씩 STX 4명도 각조에 한명씩 T1 3명도 각조에 한명씩.. 개막전은 1경기 송병구vs신상문 2경기 박명수vs박찬수 3경기 도재욱vs조일장 4경기 김택용vs진영수 이렇게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09/01/28 21:01
이게 스타리그인가요 MSL인가요.
스타리그 요즘 초반 분위기는 MSL에게 주다시피했는데 정말 이건 16강부터 화려해서.. 자사 스폰이라서 그런가요.. ? ^^.
09/01/28 21:02
사실 36강 경기의 질이 정말 좋지 못했죠. 이대로 16강을 시작했다면 정말 심심할 뻔 했는데, 와일드카드전이 열기를 확 달구네요. 바로 연이어지는 조지명식...게다가 화제의 중심인 김택용 선수가 올라오니 금상첨화죠. 온겜이 천운을 얻었네요...
09/01/28 21:07
A조 송병구P 신상문T 이제동Z 박성준Z
B조 정명훈T 이영호T 박명수Z 진영수T C조 도재욱P 박찬수Z 김구현P 신희승T D조 김준영Z 김택용P 조일장Z 서기수P 예상해봅니다.
09/01/28 21:19
조일장 서기수 선수 정도만 약간 네임밸류에서 후달릴 뿐, 거의 완벽하네요 선수구성이 조일장 서기수 선수가 허영무, 윤용태, 박지수 선수 정도로만 바뀌었어도 진짜 전무후무할 뻔 했는데요
09/01/28 21:25
조일장,서기수는 바투스타리그 로열로더 후보 아닌가요..???
문기신이 빠진 지금 문기신의 저주를 이어가줄 용잡이 후보에 손색이 없는 조일장과 오랜 잠에서 깨어난 잠룡 힘기수 정도라면 엄옹이 스토리를 만드는데 나쁘진 앉을듯..
09/01/28 21:42
D조: 김준영Z > 김택용P > 조일장Z > 박성준Z 이런 조는 어떨런지..
송병구가 김택용을 선택하지 앉는다면 김택용이 들어갈조는 D조 뿐이고 김택용이 소심한(?) 복수 차원에서 조일장을 선택한 상태에서 박성준이 발끈하며 조일장에게 사주를 내려 D조에 입성을 한다면.. MSL A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안습조인가요..^_^
09/01/28 22:51
종족배분하면 자꾸 과자배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ㅠ_ㅠ
요번 스타리그는 좋은게임 많이보길 기대해봅니다. 양방송사 모두 재밌는 게임만 쏟아지길.. 아 그리고 저도 마재윤선수가 없어서 무효! 를 외치고 싶네요 낄낄
09/01/28 23:39
투니버스 시절부터 스타리그 봤지만 진짜 역대 스타리그 중에서 이렇게 엑기스만으로 구성된 16강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택용선수 12대 1확률을 전승으로 뚫고 올라온건 대단한데, 이번 온겜넷에서까지 우승한다면 본좌태클 걸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그만큼 우승하기가 전혀 쉬워보이지 않는군요. 이제동 김택용 도재욱 이 3선수중에 우승자가 나올것으로 예상해봅니다.
09/01/29 00:02
Nothing better than님//
저도 광택빠지만 온겜우승해도 이제동과 상대전적을 어떻게 좀 벌려놓고 저그전 그 포스를 회복해야 본좌먹을 거 같습다. (커리어상으론 확실히 4회우승이라는 본좌의 통상적인 조건을 성취하는것이긴 하나 포스도 충족시켜야...) 뉴뉴... 테프전은 확실히 본좌기운이 슬슬 풍기는듯 싶어요.
09/01/29 00:12
Ihateoov //
기존 본좌들도 막강한 70-80%승률을 자랑하는게 2개.. 60-70%정도로 부진한(?) 종족전도 하나는 있었죠..+.+; 평균승률 70%정도만 찍어주면서 곰클, 온겜 둘다 먹으면.. 대부분은 인정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09/01/29 01:39
마재윤 정도만 추가 되었으면 정말 더할 나위 없겠지만, 솔직히 이 정도로 역대 최강 대진이라기에 무리가 없는 듯...
정말 신예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조일장 정도고, 나머지는 다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이네요.
09/01/29 07:10
역대 최강 하면 우주MSL이죠
테 란: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김정민 프로토스: 박정석, 전태규, 박용욱, 이재훈, 저 그: 홍진호, 변은종, 마재윤,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김민구 프로토스에 강민선수가 빠진것이 아쉽지만 3종족 다 당대 최고의 실력자들과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들만 모았죠. 당시 저 멤버 중 우승자가 8명, 준우승 3명, 총 우승횟수 17회 당시 저 멤버 중 네임벨류 가장 낮은 선수 마재윤선수랑, 김민구선수 였죠.
09/01/29 09:23
호화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1人
소원스타리그를 능가하는 리그는 나오지 않는걸까요 ㅠ.ㅠ 예전 스동갤에서 받아뒀던 소원 모든게임의 빅파일 동영상을 아직까지도 소유중입 니다. 한번틀면 전리그 다볼때까지 멈출 수 없는.. 쿠헉~
09/01/29 12:16
보통 질레트세대 이전까지를 올드라고 부르는 추세더군요
딱 박성준 선수가 그 사이네요 ㅡ.ㅡ; 사실 데뷔는 1년전 첼린지였지만 본선진출은 질레트가 처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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