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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8 19:00
으음 최소 30분은 쉬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5~8분정도만 쉬는군요;;
으음...... 좀 휴식시간을 많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09/01/28 19:01
1경기 박성균 선수 승
2경기 김택용 선수 승 3경기 김택용 선수 승 이게 유력해보이네요. 이재호, 김택용 선수 같은 팀일때는 랭킹전 1,2위를 다퉜던 시절도 있다던데 재밌는게임 보고싶습니다.
09/01/28 19:02
으으..... 저도 좀 쉬고 싶은데 왜이리 빨리 하나요;;
으음....... 스피드라서 한편으로 좋긴 하지만 너무 진이 빠지네요.
09/01/28 19:03
이재호vs박성균은 5:5인것 같고 김택용선수의 메두사 테란전은 김택용선수가 많이 좋아보이는데,
으음........ 만약에 이재호선수가 이겨서 김택용선수를 메두사에서 상대하고 박성균선수가 왕의귀환에서 김택용선수를 상대한다면 재재경기가 나올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그 반대라면 김택용선수의 2승진출이 높아보이네요~
09/01/28 19:03
김택용 선수가 깔끔하게 2승으로 와카 리그 끝내줬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반나절 동안 정말 길게 하네요. (게다가 저그는 6강에 한 명도 못 올라오고OTL)
09/01/28 19:04
박성균 vs 김택용 이 대진이 가장 기대되네요.
과연 누가 이길지 흐흐.. 이재호 선수가 2승으로 16강 진출할 수도 있지만..
09/01/28 19:06
아아......
박성균vs김택용 왕의귀환 이재호vs박성균 달의눈물 김택용vs이재호 메두사 이렇다네요~ 박성균선수가 첫경기를 잡는다면 진출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
09/01/28 19:10
박성균선수 아니면 김택용선수가 올라갈거 같습니다. 맵이 저러면 이재호선수가 좀 힘들어보이네요. 메두사에서 토스상대로는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가뜩이나 박성균선수나 김택용선수에 비해서 진출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데 맵도 안 따라주네요.
09/01/28 19:10
달의 눈물 1경기 박성균(테)-이재호(테)
메두사 2경기 1경기 승자-김택용(프) 왕의귀환 김택용 승리시 3경기 김택용(프)-1경기 패자 이게 맞는 듯 하네요.
09/01/28 19:22
허얼.. 이러면 박성균 선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택용 선수 입장에서는 박성균 선수는 메두사에서 만나는게 최적의 수였는데
09/01/28 19:22
맵이 왕의귀환이라면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거의 진출한다고 보여지네요. 다음 경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재호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좀 약하고 맵도 토스가 좋은 메두사여서 승리는 거의 불가능할듯 보여집니다.
09/01/28 19:24
와 살떨리네요 3자 풀리그.....
왕의 귀환 프테전 전적이 어떻게 되죠? 포모스 서버 안들어가지네요. 둘 상대전적이 3:2 였나. 후..... 택신 올라갑시다!
09/01/28 19:27
프테전 전적은 똑같지만 상성도 고려하고 지형도 고려하면 테란이 약간 유리한 맵이죠.
일단 앞마당 언덕까지 진출해서 조이고 엎어지면 승리는 떼놓은 당상인 맵이라.... 그래도 달의 눈물에 비해서는 아주 양반이죠 흐흐.
09/01/28 19:37
김택용 선수가 한경기만 더 이기면 온겜 피디분들은 얼굴에 화색이 돌겠군요.
설마... 오늘 와일드카드 우승자 이름에 아무것도 안써있는 일이 일어나진 않겠죠?
09/01/28 19:37
100%에 가깝게 김택용선수가 올라갔네요. 박성균선수 역시 우승자다운 선택을 하기는 했지만 김택용선수의 질럿찌르기가 좋았다고 보여지네요. 노배럭 더블인것을 빨리 보고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09/01/28 19:40
이게 진짜 승부죠.
박성균선수는 앞마당과 본진사이에 터렛을 지어 자원을 적게 쓰면 최대한 배를 불리려 했고, 만약 앞마당을 닥템에의해 들리더라도 막아낼수있는 언덕위에 터렛을 짓고 이어짓는 터렛으로 앞마당 수복을 하는 판단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겠죠. 눈이 정화되는 경기였습니다.
09/01/28 19:40
진짜 김택용 선수 테란전 전율이 이네요.... 한끝차입니다. 박성균 선수가 입구만 좀 에스시비로 막아놨더라면 드라군도 못올라갔고
다크 들켰어도 클났고... 진짜 드라군 난입과 더불어 정찰 방지가 최고의 수였어요!!!!!!
09/01/28 19:44
휴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올라가기직전이로군요 하기전에는 30퍼센트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90퍼센트 정도는 되겠네요
한번 쯤 더 돌았으면 좋겠는데
09/01/28 19:46
김택용선수가 다른 5룡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점은 상황판단력인거 같습니다. 김택용선수가 거의 올라간다고 보면 스타리그우승을 목표로 할거 같은데 현재 스타리그에서 진출한 선수로 보면 이제동,박성준,조일장,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고는 김택용을 이길 수 있을거 같지 않네요.
09/01/28 19:47
sky in the sea님// 김택용선수는 항상 기대를 했을때 졌기 때문에 불안불안합니다.
곰3결승, 최근 양대리그 모두 100% 김택용이 이길거라고 했는데도 졌었죠 -_-;;
09/01/28 19:47
김택용 선수가 올라온다해도 16강은 만만치 않네요. 저그가 박찬수-박명수-박성준-이제동이 올라와있고 테란은 이영호-신상문이 올라와 있는데다가 토스도 김구현-도재욱-송병구가 올라와 있습니다. 16강은 거의 지뢰밭이군요.
09/01/28 19:48
아무로님// 거기에 조일장 선수가 들어간다는게 참...-_-;;
김택용선수가 우승한다면 이제동선수 포함 저그2명이상 꺾고 우승해야 할 것 같습니다.
09/01/28 19:51
김택용 선수가 진출한다면 이번 16강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테란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진영수 저그 김준영 조일장 박명수 박찬수 박성준 이제동 토스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서기수 김택용
09/01/28 19:51
흠님//김택용선수의 저그전이 하락하게 된 시점을 조일장선수에게 진이후라고 보거든요. 메두사에서 김택용선수가 압도적으로 진이후에 본격적으로 하락세라고 보거든요. 박명수선수는 워낙에 토막이기 때문에 하락세라고 하더라도 이길거 같고 송병구,김구현선수는 토스전에서 하락세이기 때문에 김택용선수가 질거 같지는 않습니다. 도재욱선수와는 반반이라고 보고요. 테란은 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고는 딱히 두려운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신상문선수는 아직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09/01/28 19:55
한순간에 피방에서 스타리그로~~~ 김택용선수는 나중에 손찬웅선수에게 밥이라도 사야하지 않나싶네요.
김택용선수는 저그전이 강할때는 테란전이 약하고, 저그전이 약할때는 테란전이 강하네요.
09/01/28 19:56
아무로// 글쎄요.. 박명수선수가 토막이라고 하는데.. 현재 보여주고 있는 토스전 능력은 전혀 아니죠.. 그리고 신상문선수는 김택용선수 상대로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방금 이재호의 투팩은 막았지만.. 신상문의 투팩은 막질 못했죠.
09/01/28 19:58
진짜로 MSL 3회우승 이후엔 스타리그 우승한다라는 징크스가 적용될지 궁금하네요.. 조일장선수에게 무너진 이후에 깨지는가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살아나다니 ;; 우연치곤 참 드라마틱하네요~ 이래서 부커진이 있다고들하는게 아닐지..
09/01/28 19:58
역시 박성균선수와의 경기가 사실상 진출전이었네요. 이재호선수의 클래스로는 이제동전도 그렇지만 우승자클래스를 잡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안기효선수와의 경기를 보다가 김택용선수의 경기를 보면 다른 종족같이 보입니다. 물론 이재호선수와 김택용선수가 서로가 너무 잘 아는 것도 이재호선수입장에서는 안 좋게 작용한거 같아 보이네요.
09/01/28 20:00
개인적으로 '재능' 이란 면에 있어서..
김택용은 이윤열 이후로 최고의 '재능'인 것 같습니다. 제가 팬이라서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09/01/28 20:01
거의 프로토스 최초 트리플 60 아닌가요? 전적이 적은 것도 아니고
총전적 221승 130패 62.9% 대 테란 89승 57패 60.9% 대 저그 74승 39패 65.5% 대 토스 58승 34패 63.0%
09/01/28 20:02
msl 3회우승 > osl우승은 감동이 없으니
msl 3회우승 > 저그 잘잡는 김택용 저그에게 분패하며 양대 광속탈락 > 갑자기 열린 와일드카드전 > 극적인 6연승 > 온겜 우승 역시 온부커넷.. 본좌 하나 또 제조하나요~
09/01/28 20:03
엠히에서 나와 T1 들어간 이후로 김택용 선수 팬은 그만뒀지만(돈많은 팀 안티 성향으로 인해 - _-), 정말 컨트롤에 피지컬에 센스에 물량에... 모든 면에서 다 극상급입니다. 가끔씩 안일해지는 마인드만 바로잡으면 정말 본좌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09/01/28 20:06
갠적으로 택용선수가 오늘은 진출할거같았습니다 그래도 팬의 입장이라 불안하긴하지만
제가 택용선수 광팬이라 그런지 딱 보이거든요 어떤날은 택용선수가 약간 정신을 놓은듯한 눈빛을 보여주며 플레이하는날이 있는데 오늘은 눈빛부터가 틀렸어요
09/01/28 20:07
보름달님// 요페이스로..70가아죠..아직멀었습니다..페이스괜찮을때..많이..따야죠..프로리그도..위너스리그이겠다.. 달리기!!
09/01/28 20:18
온겜스타리그 일주일사이에 관심 급상승 가나요?? 바투스타리그 16강는 역대 초호화 맴버인듯 싶은데...밸런스도 거의 환상적이고..저그는 최강저그는 다 올라간듯... 오늘 온겜 스탭들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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