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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8 20:33
요즘 페이스가 좀 아니니까 실리를 택하는 입장에서 테란을 택하겠고 신상문 선수는 좀 무서우니 진영수 또는 신희승 선수를 뽑지 않을까요
09/01/28 20:35
신상문 선수를 찍었으면 좋겠네요.
홍진호 선수가 선배로써 후배에게 호되게 가르쳐준 걸 본받아 똑같이 선배로써 후배에게 가르쳐줘야겠죠.
09/01/28 20:45
명분이라면 되려 택뱅은 어떨까요 개막전이 택뱅록이면 .. 저중에서 보니까 서기수선수가 너무 아쉬워보입니다.
영원한 이스트로의 주장인데.. 요번 바투스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켜줬으면 좋겠습니다.
09/01/28 20:46
송병구 선수에게 실리라면 신희승, 서기수 선수 정도죠.
서기수 선수는 하락세가 뚜렷하고 신희승선수는 토스전이 불안하니까요. 진영수 선수는 송병구 선수와의 상대전적에서 1전 앞서고 있기 때문에 제외.
09/01/28 21:12
vendettaz님// 김구현선수한테는 최근에 프로리그에서 이겼던걸로 기억이 나니.......
으음...... 김택용선수가 그나마 복수를 하기위한 명분이 가장 강할려나요. 근데 병구선수 프프전이 요즘 불안한지라 테란을 찍었음 하는 바람이 있어요~ 테란전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상성전이 낫다고 생각해서.
09/01/28 22:50
신상문선수를 찍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상문선수의 지명은 실리와 명분을 동시에 취할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상문선수도 내심 원할수도 있을거 같구요. 아직 테란전 저그전에 비해서 토스전에는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있으니.. 서로가 좋은 지명일거 같네요. 이번 시즌 저그는 아무래도 위험성이 꽤 큰것 같습니다. 맵도 저그쪽으로 웃어주는 경향이 있어서..
09/01/28 23:45
송병구에게 유독히 스타리그내에서 용을 못쓰는..도재욱..김택용..;;
이번에도 8강내지 4강에서 송병구vs도재욱 or 송병구vs김택용 매치가 성사될거 같은 느낌이;;
09/01/29 00:34
송병구 팬이이기도 하고 ..........
전 쫌 16강은 쉽게 갔으면 합니다. 적어도 죽음의조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대로 된 매치는 4강부터 시작해야겠죠. 그리고 아무리 송병구선수라고해도 괜히 신상문선수 골라서 맵이 달의눈물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왕의귀환도 쉽지 않고요....
09/01/29 00:45
항상 스토리대로 돌아가면 재미없죠.
죽음의 조가 나올려면 확실하게 택뱅리쌍 가는게 재밌고, 아예 죽음의조안할려면 따로 떨어지는게 재밌겠죠
09/01/29 09:35
여태까지 토스가 박성준선수 지목했던 적이 있나요 -_-;; 첫 데뷔때 박선수를 얕잡아본 태규선수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물론 결과는 노스텔지아 저글링때 관광이었지만....
09/01/29 09:53
오늘 다음 뉴스에는 김택용 찍을 것 같다고 기사나오더군요.
김택용은 진영수를 뽑고 진영수가 저그를 뽑을 거라는 아주 자세한 예측이 나오던데..-_-;;;
09/01/29 14:54
그냥 택뱅리쌍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같은 조가 될수있는 기회도 거의없지않을까요? 앞으로? 택뱅리쌍끼리 풀리그로해서 승부를 내는걸보면 정말 재밌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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