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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5 13:16
최연성 선수는 상대가 공군이니만큼 올킬을 노리고 나온 것 같네요.
글쓴분만 기대하는게 아닐껍니다. 지금 엔트리를 보는 저도 두근두근 하니까요!!
09/01/15 13:20
삼성대 KTF 엔트리는 허영무선수를 먼저 내보내서 이영호를 빨리 끌어내겠다 이거군요.. 2경기도 테란이 할만한 청풍명월이니..
09/01/15 13:29
최연성!!!! (3)
아 그리고 삼성대 KTF도 이영호 선수가 허영무 선수에게 무너지면 올킬 나올 것 같네요. 1월 20일 박정석 선수 출전도 반갑네요..(근데 상대가 송병구...)
09/01/15 13:39
최연성선수가 3킬한 상황에서 홍진호선수가 등장..
폭풍러쉬로 최연성선수의 올킬을 막아냄. 그리고 등장한 임요환! 벙커링 작렬! 근데 홍진호선수는 5드론! 으어허헉~ 생각만 해도 즐거운 팀리그 ^^;;
09/01/15 13:57
최연성!!!! (8) 과 박정석!!!!!!!!!!!!!!!!!!!!!!!!!!!!!!
상대가 공군이라지만 최연성 올킬하면 난리나겠네요. 홍진호,박정석의 역올킬이라던가 임진록이라던가.. 설레인다.. 삼성전 박정석선수가 선봉으로 나왔는데 하필상대가 송병구... 등짝은 택뱅 다만나는군요..
09/01/15 14:06
최연성!!!!(12)
굉장히 기대되면서도 팀리그시절의 무한세팅이 재현될까 무서워지네요. 지금은 규정이 많이 바뀌었어도 팀리그는 어떤 돌발상황이 나올지 몰라서요. -_-;;; 7전 4선승제라니... 심할 때는 5시간정도 하기도 했는데...설마 그정도는 아니겠죠.
09/01/15 14:06
첫 경기는 신예들에게 기회의 장으로 줄지 알았는데 첫 경기부터 힘을 준 팀들이 많이 보이네요.
첫 주차 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뜻인가요.. 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서 흥분되네요.
09/01/15 14:07
히어로즈 경기를 온게임넷에서, 스파키즈 경기를 엠비씨게임에서 하는군요 ^^;
뭔가 스토리 있는 김환중과 최연성 선수군요 으흐흐..--; 무조건 CJ~!! 가는 겁니다.!! ( 그나저나, 주현준 선수 선봉은 의외군요. 2라운드 때 거의 안보였던 것 같던데...)
09/01/15 14:08
hoho9na님// 새팅 제한 5분으로 정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 30분에 했던 게임들은 6시로 옮기고 2시에 하던 게임들은 1시로 옮겼다네요.
09/01/15 14:15
최...최...최...최연성!!!! (14)
돌아온 수장님!! 그나저나 7전 4선승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선수들때문아닐까요... 7전 4선승제하면 게임참여하는 선수들이 많아지죠!
09/01/15 14:18
7경기 다 치뤄지고 날빌없이 20~30분전후의 운영싸움이라면 광고+세팅시간+선수소개시간+맵소개까지 고려한다면 거진 4시간짜리 경기도
나오겠군요 -_-;; 심하면 5시간넘길지도.... 너무 빡센건 아닐지 모르겟네요;; 이렇게 말해도 경기는 그 다음날 네이버스포츠들어가서 조회수 많은것만 찾아보니 별 상관은 없을지도...(...)
09/01/15 16:45
최연성!!!!(21) 와우!!!!!!!괴물의 팬으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정말 몇년만에 최연성의 팀리그를 보는지~ 기대됩니다~ 올킬 기대해봅니다
09/01/15 23:46
개념은?님//
7전 4선승제 해도 게임참여하는 선수들은 많아지지 않습니다. 한 팀에 나올 수 있는 최대인원은 어차피 4명이니까요. (현재 프로리그 경기당 평균 set수는 4.3 정도니까, 1~2Round보다는 출전기회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09/01/16 12:25
은별님// 그래도 1-2라운드에서는 3-0으로 끝나면서 4세트 선수가 묻히는 경우도 있고, 에이스결정전은 거의 나오던 선수들이 나와서 4.3세트래봤자 별 차이 없어보이네요
09/01/16 13:06
Dementia-님//
별 차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줄어듭니다. 4.3set라는 것은 8.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는 것인데, 에결 중복자를 고려하더라도 8명에 근접한 수치가 나옵니다. 즉, 1~2Round 총 567set에서 1,134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그 중 한 팀에서 한 경기에 2회 출전한 경우(에결 중복출전)는 94회로서 이를 빼면 총 1,040의 출전기회가 나옵니다. 따라서, 한 경기에 나온 출전자 수는 평균 7.9명입니다. 1~2Round에서 3:0 경기는 전체 132경기의 22%에 해당하는 29경기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즉, 8명 이상이 출전하는 경기가 전체 경기 중 78%였다는 이야기입니다. 3:0 경기가 나올 경우 6명이 출전하게 되지만, 3:1만 나와도 무조건 8명 이상이 출전하게 됩니다. 3:2인 경우에는 이론상 8~10명의 범위를 가지고, 실제 1~2Round에서는 8.6명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위너스 리그에서는 이론상 4:0인 경우 5명, 4:1인 경우 6명, 4:2인 경우 7명만 출전하게 되고, 최종 set까지 가는 경우에만 8명이 출전할 수 있습니다. 즉, 전경기가 모두 최종set까지 간 경우에만 8이라는 값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것이 이론상 가능한 최대값입니다. 그런데 그 이론상 가능한 최대값이 이미 1~2Round에 실제 수치로 나타난 7.9와 비슷합니다. 실제로는 출전자 수가 1명 이상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종전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 3명밖에 나갈 수 없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셧아웃을 당해도 4명까지 나갈 수 있게 되지만, 반대로 승리팀에서는 한 명만 출전하기 때문에 셧아웃의 경우에도 출전자 수는 한 명 줄어듭니다. (승리를 하면 할수록 그 팀의 평균 출전자 수는 적어집니다.) 혹시라도 출전기회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팀을 꼽는다면, 1~2Round에서 0:3 패배를 8회나 당했던 공군밖에 없습니다.
09/01/16 23:13
우왓! 최연성선수가!!(28)
그나저나 이번 리그는 선봉때만 동종족이고 나머지는 타종족 출전인가요? 아니면 모든종족출전가능인가요? 만약 모든종족출전가능이라면...지금도 동종족전이 넘치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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