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29 18:31
각 경기마다 주요포인트라면 2세트가 아닌가 싶네요. 박문기 선수는 비록 MSL진출했지만 프로리그가 너무 부진하고, 또 이승석 선수도 프로리그에 부진하다는게 문제. 반면에 박세정 선수와 문성진 선수 경기는 오랫동안 슬럼프인 박세정 선수와 경기 나올때마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출전기회가 적은 문성진 선수도 프로리그 승수 좀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서...
08/12/29 18:37
일단 신상호선수는 2게이트 이후 로버틱스고요, 도재욱선수는 로버틱스 이후 2게이트인데요~ 뭐 별 차이가 없다고 해야할듯......
08/12/29 18:47
리버는 진짜 변수가 너무 많은 유닛이죠. 그것을 완벽하게 컨트롤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
경기초반 신상호 선수가 일꾼 대박을 터진 것과 도재욱의 드라군 몰살이 터진 것... 둘다 한번씩 행운이 따라줬는데... 문제는 신상호가 그후에 셔틀 리버를 너무 무의미하게 잃은게 컸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둘다 운영싸움을 할 수 있었죠.
08/12/29 18:51
일단 드랍쉽이 떠나는건 봤는데요~ 결국 임동혁선수 아래쪽에서 신상문선수의 병력을 공격합니다~ 일단 이병력은 잡아먹는데 성공한 임동혁~ 어어~ 근데 본진에 드랍쉽~
08/12/29 18:53
방금 신상문 선수 벙커 앞에서 마린 컨트롤 보셨나요?
러커 4마리 촉수를 혼자서 다 피하고;;; 후덜덜 합니다... 정말 신상문 선수 요즘 포스 쩌네요 ㅠ
08/12/29 19:13
양선수 모두 서로의 가스 멀티를 공격했지만 이승석은 5시가 날아갔고 박문기선수가 드론이 잡히긴 했지만 10시 멀티 해처리는 버젓이 살아남아있거든요~
08/12/29 19:17
티원저그는 아무래도 박태민 선수가 저런 좋은 전략을 잘짜주는거같은데
선수들 실력이 따라주질 못하네요... 아무리 연습때 저그가 잘 하면 뭐 하나요 이제동... 아니 김윤환이나 박찬수 정도만 되었었더라도 이길 것 같은 경기인데 이렇게 되네요 -_-;
08/12/29 19:21
M본부. 박세정 커세어 3기로 오버로드를 좀 잡아 줍니다. 히드라리스크 나오는 문성진.
문성진 버로우 저글링으로 제2멀티 방해합니다.
08/12/29 19:22
동족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테란전도 안습이고...
그렇다고 토스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전략이 좋으면 뭐하나요?? 운영이 빵점인데... 정말 답없습니다. 정명훈을 제외한 테란하고 저그들 전부 다 물갈이 해야 합니다.
08/12/29 19:28
이 게임을 보니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김택용 선수라면 그 셔틀이 그곳에 멍하게 있을 일은 아마 없었겠지요...
08/12/29 19:49
T1 승리의 방정식으로 가는군요. 도재욱, 김택용, 정명훈 선수의 3승, 아니면 2승 1패 후 세 선수 중 한 명이 에결에서 승리.
08/12/29 19:52
3시 앞마당에 김창희 선수가 먼저 주저앉습니다.
박성균 선수는 드랍십으로 변수를 줘야 할텐데 김창희 선수가 드랍십도 빠르네요... 한점 돌파라도 해봐야할까요..
08/12/29 19:57
만약 이영호 선수나 박성균 선수나 둘중에 하나가 상대팀으로 이적한다면 어떨까요?
둘이 뭉치면 어떤 팀이라도 플옵에 올려놓을것도 같은데요.
08/12/29 19:59
박성균 선수 드랍십이 유지되면서 어느쪽이든 수비가 가능해보이네요...
9시 드랍십 공략도 드랍십 숫자에 비해 병력이 조촐하구요... 그런데 자리는 잘 잡았습니다.
08/12/29 20:02
박성균 선수 드랍십으로 3시 9시 요충지에 병력을 적절히 나르면서 수비가 좋습니다.
터렛으로 김창희 선수의 움직임은 제한되구요...
08/12/29 20:03
갑자기 생각나서 계산해봤습니다. T1 2라운드까지 거둔 41승 중 37승을 도재욱, 정명훈, 김택용 트리오가 따냈습니다. 무려 약 90%. 다른 선수들이 딱 4승 올렸습니다. 패는 전체 42패 중 15패를 세 선수가 했습니다. 약 36%. 세 선수 합계 37승 15패. 나머지 선수들 4승 27패. 임요환 선수의 복귀가 전력에 보탬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