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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6:14
올드의 자존심 ,,
이윤열 선수 최근에 성적이 안좋긴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봐도 저한테는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선수입니다. 화이팅!
08/11/08 16:28
경기시작전 항상 이윤열 선수의 눈빛과 표정을 보며 그날의 경기를 예측하곤 하는데
오늘은 아무 느낌도 없더군요. 잠깐 눈감고 생각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긴 했지만 눈빛과 표정은 아무것도 발산하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해설은 담담한 표정이라 했지만 저에겐 그냥 멍한 모습으로만.. 결국 3경기가 끝나고 한숨짓는 모습에서야 무언가 다시 들어온 듯한 느낌.. 이제 다시 자신을 채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8/11/11 11:21
XY맨님// 흠.. The xian님의 좋은 글에 귀하의 댓글은 어울리지 않는군요.
은퇴하세요, 편히 쉬세요 등등의 독설을 남기고 싶다면 이런 응원글에 묻어가지 말고 다른 글을 작성하셔서 악플을 불러들이든지... 암튼 다른 방안을 강구하시죠. ----------------------------------------------------------- 본문과 상관없는 이런 댓글 남겨서 The xian님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윤열 '빠(?)'도 아닌 평범한 눈팅족이 보기에도 울컥하게 만드는 댓글에 제 손가락이 저절로 반응했다고 생각해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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