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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4:05
천재의 귀환을 응원합니다...
윤용태 선수도 좋지만.... 그래도 이윤열 선수가 올라간다면 완벽한 드라마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08/11/08 14:10
용태선수가 이길것 같지만 그래도 올드의 마지막 자존심 윤열이형이 이기길 바라며!!
오늘 시험 끝나고 보통의 경우엔 사람들과 놀러갔을텐데 이거 보려고 바로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08/11/08 14:14
윤용태선수가 이길거 같기는 하지만 이윤열이라는 천재가 어떠한 기적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양대메이저 역사상 4강에 한 종족이라는 기록과 동시에 윤용태라는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윤용태를 응원합니다. 아마 윤용태선수가 8강을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기회에 4강 갔으면 하네요
08/11/08 14:17
저라면 윤용태 선수 응원 문구를 이렇게 적겠습니다.
"용태야~ 이기면 이효리 전화번호 줄께~~" 하지만 전번을 모른다는....;;;
08/11/08 14:18
아까말한것중에 마재윤선수도 양대리그 4강7회진출아닌가요?? 엠에셀 5회연속결승진출, 그리고 박성균선수와 4강전, 온겜넷우승까지.
08/11/08 14:19
아 이제동 선수만이 역시 기대할 수 없네요 정말 저그는...
이제동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마재윤 선수도 ㅠㅠ 무엇보다 이영호 선수가 없다는 것이... 프로리그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ㅠㅠ
08/11/08 14:22
Go_TheMarine님// 양대리그 4강이었나요? 저는 MBC게임이라고 들었거든요.. 양대방송사면 마재윤 선수도 맞겠네요. 참고로 양대리그 4강이면 임요환 선수, 홍진호 선수도 있죠..
참고로 이윤열 선수는 4강가면 단 한번 빼고 다 결승 갔네요. 그 한번은 TG삼보..
08/11/08 14:31
1경기 보니까 이윤열 선수가 죽었나 깨나도 못 일어나겟네요. -_-;
윤용태 선수 오늘 최상의 컨디션인듯 하네요. 실력차도 너무 두드러지게 보이고요.
08/11/08 14:32
이윤열선수 SCV쉬면서 투팩했는데 거기서 경기를끝내야 했는데 마린이 한순간에 대박나서 잡히고
윤용태선수가 멀티안하고 리버간게 아주 좋았네요
08/11/08 14:33
이제동과의 경기에서도 드러났지만 윤용태가 과거의 윤용태가 아니네요.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장한듯 보입니다. 이윤열입장에서는 투팩했는데 윤용태의 빌드선택이 좋았고 침착하게 막히면서 사실상 윤용태선수가 이겼다고 봅니다.
08/11/08 14:37
이윤열 선수, 이정도까지만 해준다하더라도 솔직히 레전드...
올드 중에 가장 롱런하는...다른 올드 중에 이렇게까지 잘하는 선수가 어디있나요.
08/11/08 14:48
지난번 이성은 선수의 경기에는 정말 화가 났었는데, 이번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그냥 할말이 없어지네요...
윤용태 선수의 전투본능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08/11/08 14:49
벼룩시장을 제외한 리그에서 3:0 나오나요..
벼룩시장마저 제외당해서 홍진호 선수의 위대함이 가려졌는데.. 하지만 이윤열 선수가 3:2로 역전승 해서.. msl2차 대회때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8/11/08 14:49
이윤열선수가 이렇게 무기력하게 무너지는것은 처음보네요...허허허;;; 마지막 드라군컨도 예술이구요...1시간내 경기시간나오나요...
08/11/08 14:49
프로브 한기에 말린거죠 -.. 원래 의도는 배럭 아래 팩토리 짓는 심시티였을것 같은데, 윤용태 선수가 그걸 간파하고 프로브로 잘 방해했습니다.
아쉽네요..
08/11/08 14:53
이제 맵밸런스를 수정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토스가 지난날의 한을 풀고 양대리그에서 많은 부분의 득을 차지했습니다. 이제는 다시 테란과 저그를 살려줄때가 된 것같습니다.
08/11/08 14:55
Go_TheMarine님// 종족최강전에서 주진철,이재훈선수에게 3:0으로 패배한 적이 있긴 합니다.
이번에 3:0으로 지면 정규리그(스타리그,MSL) 최초 3:0패배입니다
08/11/08 14:56
인쿠르트 스타리그 재판이 되길.................................제발...................3:0은 눈뜨고 못보겠네요..........
11월 30일에 생일파티 하는 이윤열선수 제발............!!!
08/11/08 14:57
여기서 윤용태선수가 한번더 이기면
양대리그 역사상 최초로 4강에 한종족 접수 양대리그 역사상 최초로 4강에 4프로토스 양대리그 역사상 최초로 프로토스 양대리그 '동시' 우승 허허허허.....
08/11/08 14:57
그렇군요..종족최강전...아 정말 재미있었는데..장진남,이윤열,박정석이 떠오르던시기.. 그래도 양대메이저에서 3대0패배가 없다니..
윤열선수 확실히 클래스가 달라요-
08/11/08 14:58
스타우트배 결승도 명목상으론 3:0이지만 한게임은 승자조 어드밴티지였으니..
윤용태 선수를 1g더 응원하지만 이윤열 선수 3:0패배는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08/11/08 15:00
가을은 가을이군요.. 허허..
이제 4강부터.. 토스vs 토스.. 토스vs토스.. 결승도 토스vs토스.. 리버 드라군.. 리버 드라군.. 템플러 드라군.. 템플러 드라군.. 으헝허엏어헝허엉.
08/11/08 15:01
32강에서 이윤열선수 대신 마재윤선수가 올라왔다면........... 진짜 32강 5경기 진짜 아쉽네요.
지금 생각할수록..........
08/11/08 15:02
오늘 경기 6시30분인지 알고 가만히 있다가 다음에서 라이브중계있길래 클릭했더니 2:0.
여기서 예상하면 윤용태선수가 이기면 3:1. 이윤열선수가 이기면 3:2.
08/11/08 15:05
강민 해설 정말 토스유저라서 그러시는지 이윤열선수가 3:2로 이길수 있다고 해설하시는듯 하면서도 윤용태선수가 이기고 있으니 많이 즐거우신듯~
08/11/08 15:08
다전제 판짜기에서 지금 윤용태선수가 이윤열선수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네요;; 허허, 이윤열선수가 이리 심리전에서 말린 다전제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08/11/08 15:13
쌩뚱맞은 말인데 김구현 선수에게 뭔가 상황이 조금 유리한듯..?
(8강부터 죽어라 토스전만 팠고, 앞으로도 그렇게만 하면 되니까..)
08/11/08 15:15
8강에서 토스가 타종족에게 전승~
그리고 양대리그 최초로 4강에 한종족 접수~ 그리고 양대리그 최초로 토스 양대리그 동시 우승!! 토스 최대의 황금기가 다가오기 일보직전입니다!!!
08/11/08 15:18
끝났네요. 이윤열이 드디어 양대메이저에서 0:3패배를 당하네요. 아무리 다전제판를 잘한다고는 하지만 기본기나 운영능력이 이정도로 차이가나면 답이 없네요. 예상한대로 윤용태의 무난한 승리로 가는 분위기네요. 윤용태 대 이윤열 상대전적 6:1로 벌어지네요.방금 gg나왔습니다.
08/11/08 15:19
이정도 경기력이면 이미 예전의 윤용태로 보긴 어렵네요 역시 고기 먹은건가요;; 우승을 논해도 무리가 없을정도의 판짜기 능력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08/11/08 15:20
곰티비인텔클래식 윤용태선수 대 마재윤선수 언제 경기 하죠??
그 경기 진짜 궁금해지네요....결과가........누가 이길지...
08/11/08 15:20
뇌제 멋집니다 물올랐네요 정말!
아무리 경험이고 뭐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놔봐도 실력 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08/11/08 15:21
MSL에서 강민선수가 김택용 선수에게 셧아웃을 당했을 때의 느낌이 드는군요...
이윤열 선수 이대로 서서히 저물어 가는건가요... 아쉽습니다...........
08/11/08 15:22
4강 예상
김구현선수 대 허영무선수 허영무선수 3:1 승. or 김구현선수 3:0 승 김택용선수 대 윤용태선수 누가 이기든 3:2 ..요즘 컨디션을 보면...
08/11/08 15:22
물왕님// 앞마당먹고 늦은 리버생각을 했나본데..
너무 멀리 내다본 것 같네요 아마 윤용태선수가 앞마당먹고 리버로 시간끈후 트리플을 할거라 생각했을거라 봅니다 리버를 막는즉시 공1업 타이밍에 플토 트리플 타이밍에 치고 나가는거죠...
08/11/08 15:24
견제의김구현,스톰의허영무,피지컬의김택용,전투의윤용태
msl 최고의 토스는 누가 될런지 예측이 불가능하네요. 개인적으로 김택용과 윤용태가 결승에서 봤으면 좋으련만.. 준결승..
08/11/08 15:25
맵도 맵이지만
상위권 토스 선수들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소위 말해서 쩌는군요-_-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후덜덜한 실력들인듯...
08/11/08 15:25
맵수정을 통해서라도 다음부터는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밸런스를 바꿔야합니다.
지난 2년간 프로토스가 계속 양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많이 득을 봐왔는데 이제는 수정이 좀 필요할듯합니다
08/11/08 15:26
스웨트님//
MSL : 견제의 김구현,스톰의 허영무,피지컬의 김택용,전투의 윤용태 OSL : 무결점의 송병구, 물량의 도재욱 SIX KING 인가요....
08/11/08 15:26
3경기는 정말 좀 이상하네요.
SCV로 앞마당 먹는거 봤는데 보고 나서 1팩후 엔베에 터렛이라니 참 이해할수 없는 빌드를 썼네요.
08/11/08 15:27
용태선수가 이기길 바랬지만. 지금 3경기는 제가 스타 본 이래 가장 슬픈 경기였는듯 싶네요. 초기 뉴타입의 한계를 본듯한 느낌이 자꾸.
08/11/08 15:30
예전에 센스하면 이윤열 이었는데 요즘 감각이 너무 사라진 듯 보이네요.
판단도 느리고 병력충원도 시대에 못따르는 것같고... 너무 답답하군요.
08/11/08 15:30
소주는C1님// 0:2로 몰리고 있던 상황에서, 풍부한 경험이 오히려 없는 변수도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에도 경기 내용은 참 좋지 않았지요. ㅠㅠ
08/11/08 15:31
저프전 벨런스에 맞춰 맵을 짜오면 테란들이 그냥 플토한테 한끼식사 밖에 안되는군요;;
예전에 저그가 msl 휩쓸었을 떄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플토가 테란 다잡고 올라와주면 저그는 그냥 플토 그저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주고... 비수더블넥이 정착되기전엔 저그가 그나마 할만했는데 이제 맵에 운영까지 뒷받침되니까 저그가 암울해지네요 저그가 없으니 플토선수들은 앗싸!!! 테란밥상이구나~~ 얼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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