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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2 20:19
공감합니다. ㅠㅠ
그나마 박찬수 선수가 와 줬지만 여전히 케텝은 원맨팀이라는 이미지를 떨치기가 힘드네요. 뒤를 받쳐 주던 올드들도 다 떠났고.
08/10/02 20:35
조용호선수가 매우 아쉽네요.
그 천재성으로 임요환, 이윤열선수들과 함께 오랫동안 롱런할수있는 선수로 꼽아왔었는데. 이렇게 떠나버리시다니..
08/10/02 20:49
김윤환선수는 ...롯데의 강영식 선수처럼 될꺼같습니다. KTF에서는 포텐을 못 터트리다가(방송경기) 다른 팀으로
가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08/10/02 21:38
케텝팬은 아니지만, 우정호선수는 기대해 볼만 한데요.
실력은 의심 안하셔도 됩니다. 단지 무대적응(사람의 본래 성질과 성격면에서)이 뜻대로 되지않아 패전만 거듭하고 있는것 같은데... 약간의 무관심과, 적절한 응원을 보내주시면 기대에 보답할거라 믿습니다.
08/10/02 21:48
김윤환선수가 벌써 최고참인가요? 진짜 장난 아니네요.
스타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별명이 무색한듯. 이영호 선수와 박찬수 선수가 있지만......
08/10/02 22:07
지난시즌 CJ팬 입장에서 현재 KTF팬이 느끼는 기분 x100의 절망감을 맛보았습니다.
에이스 마재윤선수의 몰락,서지훈선수의 희망고문,변형태의 무뎌진칼날,장육선수의 은퇴 김선기,주현준선수는 언제까지 기대주일지.. 그나마 하나 건진 손재범의 팀플은 바로 팀플폐지 제 생각엔 KTF는 예전 올드들의 집합이였을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08/10/02 23:14
KTF는 이영호 박찬수 투톱이 이끌어가겠죠.
근데 올드들이 다 빠져나가버려서 이번에 우승한다한들 그다지 큰 감동이 올거같진 않아서 좀 아쉽네요.
08/10/02 23:17
박찬수 이영호가 매주 3승씩을 합작해주거나 둘이 2승을 하고 제3의 인물에게 1승을 기대해보거나 둘중하나인가요?
08/10/02 23:23
우정호선수하는거보면 1승7패 성적은 아닌데.. 묘하게 밀리더라구요..
배병우선수와 이영호선수는... 거품이 아니라고 믿고싶은데 계속되는 패배.. 김윤환선수는....????? 팀내에이스라는데 이상하게.. 요번 이벤트전 그래도 고인규잡는거보고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어쨋꺼나 케텝화이팅.. 다 떠났지만.. 응원해야죠..
08/10/03 01:19
주현준 선수랑 김성기 선수는 급이달라요
주현준 선수는 개인리그 활약이라도 좀 있었죠 또 뭐 꽤 하는 테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김성기선수는 별로 보여준것도없고 개인적으로는 기대도 안되고
08/10/03 09:18
Legend0fProToss님// 프로리그 활약은 김성기 선수가 더 많았죠.
vs 염보성 전은 정말 최강... 아마 외모때문에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듯 한데 말이죠.
08/10/03 09:31
이번에 4강안에 들기위해선
박찬수이영호선수가 일단 7할이넘는승률을 보여줘야하지않을까요. 저도개인적으로 박재영선수를 기대해봅니다... 뭔가 빵터트릴것같은 선수인데...
08/10/03 09:55
Legend0fProToss님//김성기 선수의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성적은 무려 9승 2패였습니다.. CJ를 결승에 올려놓았던 장본인이라고 보셔도 무방하실텐데...
08/10/03 09:57
원래 포텐이라는건 순간적으로 뻥 터지는겁니다.
신인선수들 믿고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하고싶은 케텝팬입니다...ㅠㅠ
08/10/03 09:58
아 그렇게 잘하던시기가 있군요 2007시즌에는 스타를 거의 못봐서;
전 그저 왜 계속 cj는 저카드를 내밀까하는 생각만했었는데
08/10/03 18:15
야인과나비님//
조병세선수는 그 테테전 한경기로 전 마음에서 지웠습니다. 후.....-_-; 그리고 갠적으론 김성기>>주현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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