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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9 15:58
공군 로스터가 참 보기 좋군요.. 바뀌어버린 KTF로스터도 인상적이고...
웅진스타즈는 창단하고 처음 맞이하는 프로리그 인만큼 좋은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2)
08/09/29 16:05
공군 쓸만한 저그 한명만 보강하면 지금 보다는 월씬 탄탄해 보일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도 해 볼만한 로스터 같습니다.
웅진스타즈는 창단하고 처음 맞이하는 프로리그 인만큼 좋은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3)
08/09/29 16:51
서기수는 주장에 있습니다..이스트로는 공군보다도 약해보이네여..저기 로스터 중에서 stx가 가장 어린 라인업인듯 하네여..진영수,박성준,김윤환,박종수를 제외하고는 90년생이하들이네여...그나마 나이가 많은게 박성준인데 87년생
08/09/29 18:05
팀별로 한줄 촌평 들어갑니다.
삼성칸 : 균형잡힌 탄탄한 라인업과 팀웍... 올해도 부동의 우승후보. 엠겜히어로 : 테란을 제외하면 너무 빈약해진 엔트리. 포스트시즌 가려면 신인들이 제 몫을 해줘야. SKT1 : 네임밸류 하나는 막강한 라인업이지만 실속은 어떨지? 그래도 4강권은 무난할 듯. 웅진스타즈 : 윤용태를 제외하면 딱히 검증된 강자가 없다. 과연 이재균 감독의 능력이 또다시 기적을? 이스트로 : 잠깐 눈물 좀 닦고... 전 종족 모두 보강이 필요하지만 특히 강력한 저그 한 명이 절실하다. CJ엔투스 : SKT1과 동일 공군에이스 : 이거 은근히 막강한데? 새로 참전한 멤버들이 전성기 기량에 얼마나 근접하느냐가 관건. STX소울 : 주목해야할 복병. 각 종족별로 탄탄한 리더들이 하나씩 포진했으니 신인급들의 성장과 맞물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위메이드 : 저그만 보강되면 남부럽지 않은 라인인데... KTF : 허전... 허전해... 내가 아는 KTF가 아니야... 스파키즈 : 강한 건지 약한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 포진. 럭비공은 어디로 튈 것인가? 르까프오즈 : 다 좋은데, 힘싸움에 능한 물량형 프로토스 중견급 하나가 팀을 이끌어주기만 한다면 금상첨화겠는데...
08/09/29 18:29
박지수 이제동 12펀치에 손찬웅 구성훈 손주흥 이학주면 뭐,,,팀플도 없겠다 우승후보 0순위인듯
전종족 출전규정이 있으니 아마도 매일 나와야하는 손찬웅 활약이 중요하겠네요 이제동이야뭐;;
08/09/29 20:53
아.. 제가 들은바로는
박영훈선수 게임 그만둔다 했다는데, 그럼 위메이드폭스 주장은 누가 하는걸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무소속으로 피시방 뚫었던, 나름 좋아했던 동동(아따맘마 캐릭터)선수인데 말이죠. 제 기억이 맞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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