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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1 19:03
레이드 어썰트 저저 4회, 테저1회
네오 레퀴엠 저저2 테플1 플플1 테플1 네오 레퀴엠은 플플전 전용맵이 될거 같았는데 의외로 동족3회 타족2회로 성적이 좋습니다. 레얼은 다들 예상한 바대로 나온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런 시스템에서 동족전이 50%'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이번 시즌 맵의 밸런스가 좋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08/10/01 19:04
전경기 동족전은 안볼겁니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아래쪽에 많은 분들이 의견제시하셨던대로 저저 테테 플플 전의 향연이군요. 50%? 장난?
08/10/01 19:09
가장 우울한건 1주차가 50%의 동족전을 가진다는겁니다. 전례를 볼때 동족전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증가하는걸 볼때
이번 시즌은 최악의 동족전시즌이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08/10/01 19:13
공군에서 전역하기까지 최선을 다 해서 공군 에이스의 순위를 올려 놓겠다는 임요환 선수.
우생순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감동을 주고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윤열 선수. 임요환 선수는 어차피 다른 종족을 잘 못하기 때문에 테란을 선택하겠다고 밝혔고, 상대전적을 이야기할 때 보면 이벤트전도 상대전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지 않겠다고 합니다. 반면 이윤열 선수는 원래 랜덤전을 한다고 알고 와서 애초엔 진지한 경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군요.;; 이윤열 선수는 랜덤으로 하겠답니다.
08/10/01 19:15
이젠 평가전에서의 패배까지 이야기하면서 반드시 이윤열 선수를 꺾겠다는 임요환 선수.
허허.;; 역시 임요환 선수의 승부욕은 대단합니다.
08/10/01 19:16
1주차가 50프로면 끝날때되면 60퍼이상나오겠네요
양 방송사 모두 올 동족전 10월 6일은 최고!!!! 아 정말 무슨생각으로 규정을 만드는지 토가 나올지경이네요
08/10/01 19:17
이윤열 선수는 본 경기는 시즌이 시작되면 할 것이고 오늘은 그냥 재미있게 하겠다고 하는군요.
임요환 선수의 승부욕을 무서워하는 이윤열 선수.;;
08/10/01 19:19
돌아와요! 영웅님// 이윤열 테란 안나오면 이겨도 본전... 테란나오면 상대종족을 모르니 빌드 불리해서 이기기힘들고,,,
08/10/01 19:20
맵은 데스티네이션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방송 경기 첫 경기이며, 이윤열 선수는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마재윤 선수를 타이밍 러쉬로 이긴 적이 있습니다.
08/10/01 19:38
이윤열 토스실력좀 보고싶었는데 왠만한 팀내 게이머는 다이긴다고해서
그나저나 이게 진짜 이윤열 저그실력인가요?? 원래 이윤열선수 주종이 저그인걸로 아는데 ;;
08/10/01 19:53
조금 더 지켜볼 의향은 있지만 이번 시즌 동족전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40% 이상은 될 듯합니다-_-
그러면 체감상 50~60% 이상이 동족전으로 느껴지겠죠.... 뭐니뭐니해도 협회는 병맛이 최고야-_-^
08/10/01 19:55
40세트 80명 출전. 테란 27명 플토 24명 저그 29명. 놀랍게도 요즘 암울한 저그가 최다종족이 되었네요.
5세트 10명 중 저그 9명 테란 1명에 빛나는 레이드어설트2가 지대한 공헌을 했군요...
08/10/01 20:05
SK텔레콤 대 르까프 꼭 챙겨보고 싶네요. 최근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SK텔레콤과 그에 못지 않는 강력한 개인전 라인업을 갖춘 르카프...
08/10/01 20:08
아마추어 시절 포함해도 이윤열 선수 저그가 주종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프로 데뷔하기전에 본인이 저그가 재밌다고 했던건 기억이 나네요. 최연성 선수랑 착각하신듯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임요환 선수의 원래 주종족은 프로토스였다고 합니다 ^^; 리버 패치되고 나서 테란으로 전향했다고 하죠.
08/10/01 20:21
....처음 윗부분을 보고선 어라? 생각보다 동족전이 적네.
생각보다 효과가 있었던 것인가, 했는데 중간부터 GG; 그냥 협회가 저 대진표를 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지가 궁금 해지네요. '모든 것은 계획대로!' 일려나.
08/10/01 20:28
엔트리 공개라는 글제목을보고
저도모르게 흥분해서 글을 클릭하고 서둘러 KTF엔트리를 봤습니다. 엔트리를보면서 뭔가 어색한 느낌이들었는데 '맞다...강민해설위원이였지.' ........
08/10/01 20:57
저그가 좋은맵 넣으면 뭐합니까 저저전만 나오는데
맵퍼들을 탓할수도없고 이건 뭐 제도탓이죠~ 엔트리예고제를 하는이상 이런 동족전출전비율은 줄지않을거라 봅니다 맵들 거의다 한쪽으로 치우쳐있죠 레이드어썰트는 도입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을때부터 전부다 저저전만 나오겠다 예상햇는데 딱 그렇게 됐네요 뭐 시간이 지나면 변할수도 있으니 일단 지켜보겠습니다만
08/10/01 21:02
동족전 이런거 신경쓸 필요없이 그냥 승자연전방식을 전 라운드 채택하면 될것을 왜 그렇게 머리가 안돌아갈까요 협회는..
종족의무출전조항 이건 도대체 왜 만든건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본래 취지와 어긋날 가능성이 많음이 분명 보이는데 말이죠... 하.. 참.. 진짜 어이없습니다. 대다수의 팬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엉망진창 뒤죽박죽 그냥 되는데로 일을 진행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도 매니아들은 쉽게 발길을 끊지 않으니까 그래왔으니까, 그냥 계속 지네들 마음대로 하네요. 참 나.
08/10/01 23:24
동족전이 극과 극이네요. 올 동족전인 날도 있고.. 그냥 동족전 없는 날만 골라서 보면 되겠어요. 올 동족전 나오는 날의 시청률이 기대되네요 정말...
08/10/04 21:13
동족전이 좀 많긴 하지만, 몇 주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40세트 중 20세트가 동족전이기는 하지만, 그 중 12세트가 단 3경기(전 세트 동족전)에 몰려 있고, 나머지 7경기에서 동족전은 8세트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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