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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2 19:36
힝..저도 프로리그-팀리그-프로리그-팀리그-프로리그 방식이 차라리 나을듯싶은데.....................뭐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야겠네요
08/08/22 19:41
음 연중 5라운드보단 전후로 끊는게 나아보였는데 물론 통합결정전은 맘에 않들지만... 결국 연중으로 했군요.
게다가 뻘쭘하게 3라운데에만 팀배틀을 배치하고... 저번시즌전에도 변화에 관해 소리가 있을땐 개무시하다가 이제 겨우 팀플페지하고 고작 3라운드라... 다음시즌 끝나서 또 말나오면 또 바꿀려고 하나? 쯧 참 근시안적이군요.
08/08/22 19:46
처음 취지라...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프로리그 통합당시 엠겜보단 온겜이 주관이 되고 힘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지금도그렇죠) 온겜이 밀었던 프로리그방식으로 통합한거죠 팀플은 그저 핑계에 지나지않았다해도 무방...
08/08/22 19:47
팀플은 프로리그에 넣기보다는 팀플 전용리글를 따로 하나 (곰티비 같은데서) 만들어서
하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좋아하는 선수들 분위기 하락세 일때, 팀플하면서 경기감각 떨어지는거 보면 가슴이 좀 찝찝하더군요.. 그나저나 공군입대도 안한 홍진호 선수는 이제 팀플도 없으니 어떻게 뛰려나요...
08/08/22 19:53
1 설레발일지도모르지만 팀플폐지되자마자 정영철선수나 다른팀플위주로활동하던선수들도 예선에서 좋은활약을 하더군요.
게다가 팀플폐지의결정적이유가 선수들이 연습하기가 힘들다고해서 폐지된걸로압니다. 한경기나가려고 두선수가연습하려면 최소 6명이필요하다고합니다. 이벤트전도아니라 팀플리그라...개인적으로 팀플리그는 별로 좋은생각이아닌거같습니다
08/08/22 20:02
박명수,정영철,임재덕선수 등등이 인터뷰에서 팀플을 제대로 깐적이 있었죠.
그만큼 선수들도 팀플 폐지를 반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정영철선수의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이대로 팀플선수로 썩는줄 알았다고.......)
08/08/22 20:03
씁쓸하네요....
팀플 재미없다는 말 나와서 1경기로 줄이니 그것마저 없애달라는 말이 나오고... 그마저도 없애니 이제 팀리그로 바꾸자는 말 나오고.... 이제 팀리그도 일부 도입됬으니 다음엔 온리 팀리그 얘기 나올 차례인가요...? 후.... 이렇게 5라운드 돌릴거면 최소한 5판3선 - 팀리그 - 팀플리그 - 팀리그 -5판3선 해도 됫겠습니다.... 팀플 폐지의 주 원인중 하나가 이렇다할 팀플리그도 없고 때문에 팀플선수들한테 도움이 안된다 이거 아니었나요....
08/08/22 20:05
바카스님// 다섯번 풀리그 맞구요. 기존에는 한 라운드에 팀당 22경기를 치뤘었지요.
5라운드 풀로 하면 팀당 110경기가 되는 건가요. 3일에 한 번 꼴로 프로리그를 보게 되겠군요. 비시즌도 있을텐데.. 선수들 진짜 죽어나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08/08/22 20:11
살인의추석님// 그러니까 매라운드마다 6강플레이오프를통해 우승팀을가리는거군요
그럼 총 1년에 5개의 우승팀이나오는데 통합챔피언쉽 뭐이런건 없나요?
08/08/22 20:12
김연우님// 저도 그게 더 좋다고 느끼네요. 프로리그 주 3일 온겜, 팀리그 주3일 엠겜.
이런식으로 하면 개인리그가 있어도 무리 할만한 스케쥴은 아닌텐데...
08/08/22 20:13
찜닭님// 팀플폐지는 연습이 까다롭다는 것이 컸죠.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인전 위주로 기량을 쌓아가는 상황에서 팀플 연습 상대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그런 상대를 팀 내에서 키우는 것 역시 비효율적인 것도 있었구요. 팀플이 조합이기 때문에 순수 이론적으로만 봤을 때 테저, 저프, 프테의 총 6명의 연습 상대가 필요하니까요.
08/08/22 20:47
찜닭님// 엔트리예고제 나오기전에는 연습안하나요?
엔트리나온대로 개인전이 연습상대한명해서 두명이필요하다면 팀플은 네명이필요하죠 솔직히 팀플레이 하고싶어서하는선수 얼마나있습니까? 개인전 선발에서밀린 신인이나 고참 이도저도아닌선수들이 하는거죠 신인이나 중견급선수들만 고생이죠. 그런선수들은 팀플 하는것보단 스타리그 밟고싶은게 꿈이죠 팀플하려고 게이머된게 아니잖습니까?
08/08/22 20:48
개인적으로 팀플을 잘 안봐서 그런지 깔끔하니 괜찮다고 봅니다.
팀리그가 1라운드 밖에 안되는 것이 좀 아쉽지만 팀배틀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08/08/22 21:00
매우 주관적이지만 개인적으로 저그의 암울기에 있어서 팀플도 한몫 했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새로 올라오는 신인 저그들이 팀플을 위해서 많이 소모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팀플에서 저그카드는 필수이기 때문에 몇몇 개인전 저그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팀플 출전과 연습을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저그들이 안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테란 토스카드들은 A급신인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반해 저그들이 안나왔다고 생각합니다.
08/08/22 21:08
하루빨리님// 이번부터는 한 라운드에 팀당 11경기하는 건가요? 그런 내용은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
찜닭님// 엔트리 예고제가 무슨 상관입니까. 상대종족이 저프든, 테저든, 프저든 한 조합이 계속 연습해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6명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연습상대들이 자기 주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연습을 해주는 경우도 생길 겁니다. 그 연습이 효과적일까, 라는 건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덧붙여 저그, 플토, 테란 한 명씩 해서 3명만 확보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팀플은 엄연히 두 선수간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된 선수들이 계속 나오는 거구요.
08/08/22 21:16
카르타고님//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선수들이 팀플레이를 싫어한다면
엔트리 나오기전에 팀플연습할 일은 없겠죠... 차라리 그시간에 개인전연습을 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팀플연습으로 인해 개인전 연습시간이 줄어들어 개인전 기량에 영향을 준다는건 동의하지만 팀리그 방식으로 바뀌면서 신인에게 더 많은 출전기회가 돌아간다는데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5판 3선승 에결 포함 개인전 필요인원4명//팀플인원2명 4:4 팀리그방식으로 가정, 개인전 필요인원4명 개인전 필요인원은 같을뿐더러 엔트리는 오히려 2명이 줄게되어 출전기회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더욱이 팀리그에서 선수와 순서를 미리 예고해서 보여준다면 모를까 그것조차 아니라면 상대 종족조차 모르는상황에서 베테랑 혹은 믿음직한 카드를 제쳐두고 이름없는 신인을 기용할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기존 개인전선수들의 입지가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08/08/22 21:35
팀플 시청률이 개인전보다 낮았다는 방송사의 이야기도 있었고 VOD 클릭수도 확실히 적었죠.
거기에 선수들이 하기 싫어하다보니 각 팀에서 팀플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있고..
08/08/22 21:35
찜닭님// 음...엔트리예고제전에 팀플연습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제생각은위에 신예ⓣerran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팀플때문에 신인 저그들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한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각팀들은 신인들에게 처음부터 개인전을 시키기는무리이기때문에 기회를주고자 팀플부터출전시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팀플레이와 개인전은 완전히 다르다고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같습니다. 팀플레이 연습을안하자마자 팀플을 뛰는선수들의 예선전기량이 좋아진것만 보더라도 팀플레이연습해서 경험쌓는거보다는 개인전만하는게 나아보입니다
08/08/22 21:37
팀플 폐지 되었으니 실력 떨어지는 올드 보는 건 불가능해졌군요.
김성제 박태민 홍진호 강민 전태규 이하 팀플에서나마 간간히 얼굴을 비췄던 수많은 올드 및 부진한 선수들... 이젠 안녕........
08/08/22 21:42
YoonBros님// 팀플리그는 01년경 온겜넷에서 방송해준 적이 있습니다.
스타우트배란 대회였는데,시청률 저조로 2회대회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08/08/22 21:45
일단은 더 재미있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고
경기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은 더 줄어들겠네요 팀플 선수들이 개인리그 연습하면 문만 비좁아지겠네요 미리 인사라도....
08/08/22 21:51
팀리그 비중이 좀 낮은게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채텍이라도 되었다는 점이 다행이네요...
이번에 해보고 반응 여부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을테니 그래도 잘된 셈이네요...
08/08/22 22:04
그런데 중간 라운드에 팀리그를 넣으면 결승전은 뭘로 하나요?? 프로리그 방식이죠?
그럼 중간 팀리그 방식이 살짝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프로리그에서 성적 꽤 내던 팀이 팀리그에서 무너져서 플레이오프 가까스로 진출 실패라든지 프로리그에서 어느정도 성적 내다가 팀리그 전승 해서 플레이오프갔는데 플레이오프 방식이 프로리그라서 무참하게 진다든지....
08/08/22 22:33
낭만토스님// 상향평준화되있는 입장에서 그런 스토리가 나올 수 있을지요... 나온다해도 그런 자신들의 약점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08/08/22 23:31
Legend0fProToss님// 경기숫자가 어떻게 330경기가 나온건진 잘 모르겠지만;
경기숫자로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1년에 한팀당 55경기를 할테고... 1주일에 2경기할테니 27.5경기.. 고로 경기에 들어가는 주는 27~8주정도겠군요.. 10/4일날 개막을 할테니.. 그때부터 28주에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결승 합쳐서 3주 더하면 31주정도면 계산될꺼같구요... 1년이 52주니까.. 21주정도.. 못해도 넉달정도는 쉬는기간이 나오네요 그때를 스토브리그와 올스타전브레이크기간정도잡으면 경기는 무리없이 전부 해결할수있을꺼같습니다 전기 후기 준플,플옵,결승 거기에 그랜드파이널까지 생각하면... 5라운드체제로 넘어가는거나 지금의 체제나 기간으로 따지면 별 차이는 없다고봅니다 ~_~
08/08/23 00:35
팀플 폐지 얘기가 나온 뒤에 팀플 했었던 선수들 인터뷰 보시면 선수들의 팀플의 대한 생각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선수 입장에선 팀플은 개인전에 비한다면 정말 하기 싫고 억지로 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물론 전성기 지난 올드 선수나 이창훈 선수같은 팀플에 완전히 올인했던 팀플마스터들도 있지만 그 외의 팀플에 매진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랬다는 것이죠. 최근에 나온 박명수 선수 인터뷰 보니 정말 팀플이 개인전 능력에 지장을 많이 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8/08/23 00:53
찜닭님// 선수들이 팀플레이 싫어해도 감독이 하라고 하면 엔트리예고가 뜨기전 부터 연습하겠죠;;
프로리그시즌 한창일때 개인리그에 나오는선수들이 하는말이 프로리그때문에 개인리그를 연습얼마 못했는데가 기본으로 깔려있죠.. 엔트리 예고가 안떠도 2일일텐데.. 5일정도는 팀플만 계속 돌리겠죠.. [뭐 쉬는날도 있겠으니 그날이 2일...] 팀플로 프로게이머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까먹엇는데.. 준프로 뽑을때도 오로지 개인전토너먼트형식으로 뽑는데 그렇다고 팀플이 개인리그처럼 따로 다른것도 있는것도 아니고.. 팀플하고싶어하는 선수도 팀플하기 싫어 하는선수보다 더 많고.. 팀플원하는 시청자보다 팀플 싫어하는 시청자가 더 많은 이상황에서 팀플이 존재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전 팀플존속유지에 찬성을 했었으나.. 제가원하는프로게이머가 팀플에 억지로 시달리는게 싫고.. 그렇다고 따로 리그운영도 안하면서 그 프로게이머는 그저 먹튀 소리만 듣는게 좀 짜증나더군요.. 팀플폐지는 참 잘한거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마 1년이나 운영을 하는거로 압니다.. 초반에는 신인애들로 엔트리를 구성하겠죠.. [1년이나 되는이유도 그거 때문이겠죠 신인들 내보내라고..] 2군리그도 1년에 한두번정도씩이라도 가끔 운영하는 이상황에서 신인이 등장할 확률은 팀플있을때 환경인 프로리그랑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프로리그 개인전도 가끔 신인나왔고 , 그게 아니면 피시방예선 뚫어야 기용되곤 했었는데 [팀플은 신인 나오면 고정이되버리죠 거의... 아니면 올드가 계속 하거나..] 1년이나 되므로 초반에 얼마나 신인분들이 활약을 해서 자기를 알리냐가 더 신인한테는 중요해진듯
08/08/23 01:17
세상속하나밖에님// 뭐 팀플폐지에 관한건 이미 시행된거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말씀하신것처럼 '감독이 시켜서' 할수밖에 없다면 개인전도 마찬가지 겠죠. 감독이 '안시켜주면' 못나가는 겁니다... 기존의 프로리그조차 이기기위해서 줄창 맵에 유리한 종족으로 동족전만 도배가 되었는데 위에적었던것처럼 팀리그로 바뀐다고해서 신인에게 출전기회가 현재보다 더 돌아가진 않죠... 오히려 덜 돌아갈지언정.... 현 프로리그에서도 개인전에 신인이름은 간간히 한두번 출전할뿐 신인이 개인전에 자리잡고 계속 자리매김한건 얼마 없었던걸로 압니다.... 행여 신인들 내보내라고 1년을 기한으로 잡았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압박을 받는 감독이나 코치진입장에선 이기기 위해 이기는 선수를 내보낼수밖에 없죠....
08/08/23 01:35
마음의손잡이님// 만약에 전기리그를 프로리그 방식, 후기리그를 팀리그 방식으로 한다고 가정을 해보죠.
그런데 그랜드 파이널을 프로리그 방식으로 한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물론 팀리그 방식이 살짝 들어가니 문제점이 적겠지만 뭔가 좀 찝찝한건 사실이네요. 팀리그를 좋아하는 시청자이긴 하지만요.
08/08/23 02:19
낭만토스님// 찝찝하지만 그랜드파이널까지 미리 길게보고 제도를 다 짜겠죠,(방식이팀이든 프로든) 그럼 그에 맞춰 진행하고...
기타세부사항이 나오지 않았으니 더 기다려봐요
08/08/23 02:33
아쉬운대요...? 아예 팀리그방식을 베이스로 깔고, 더 재밌게 바꾸는.. 과감한 결단을 기대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관계자 누군가가 "달이차면 기운다"며, 현 스타리그 판 자체의 축소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걸 봤는데.. 팀리그방식의 부분도입이 아니라, 확실하게 개혁하지 않으면, 어려워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흠....
08/08/23 10:39
팀플 폐지 환영합니다. 소수 일부는 재밌다고 하더라도 다수가 그 시간에 개인전 하나 더 보고 싶어 했으니... 뭐 객관적 시청률 수치로도 증명된 바니...
그나저나 플레이오프때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08/08/23 13:15
5라운드 통합 6강인데... 중간에 딸랑 한라운드만 팀배틀이라... 장단점 모두 팀매치방식에 묻어버릴 것 같은데... 좀 그렇네요.
08/08/23 13:18
팀플이 이제서야 폐지가 되는군요.
정말 대환영입니다. 방송보다가도 팀플나오면 채널 돌리기 일수였는데... 팀플 폐지는 어떤식으로라도 지금보다는 더 재밌어 질꺼라 생각합니다.
08/08/23 17:48
팀플 폐지는 환영하고, 팀배틀을 하나'씩이나' 끼워 넣었다는게 조금 의외입니다.
저는 사실 팀매치 4~5라운드를 예상했었거든요. 이 판이 뭔가 변화를 하기에는 이권이 너무 커져서 오히려 움츠러들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그런데 5라운드면, 플레이오프 일정 생각해도 주5일 7경기가 아니라 10경기를 돌려야 될 상황인 듯 싶군요...;;
08/08/23 23:13
지금 방금 계산을 해봤는데 1라운드에 전체 66경기에 5라운드면 주5일제의 프로리그 일정상 총 33주가 걸리는군요............ 그리고 거기에 준플옵 플옵 등등등..... 그렇다면 이러저러 빼고 라운드 바뀔때마다 한주씩 쉰다고 쳐도... 대충 1년을 정말 꼼꼼하게 잘 쓰는군요. 그렇지만 역시 팀배틀 방식을 2,4라운드에다 넣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08/08/23 23:52
경기수의 폭발이네요... 각각의 게임수는 페넌트레이스에서만 최소 990경기에서 1650경기... 인가요? 무시무시하다는 말밖엔...
08/08/24 00:26
난 왜 많은 선수들이 나와야하는지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판은 정글입니다 살아남는자만이 가치를 부여받는 극한의 장소지요 죽어가는자에 대한 연민은 잠시뿐인거죠 기회를 잡는자 환호받고 살아남는곳이며 동시에 기회를 잡지못한자 무관심속에 죽어가야하는곳인거죠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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