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7/27 16:54
김성제 선수가 결승전때 롱기에서 쓴 전략에 또 당하다니요...
김택용 선수 다크보니 코까지 내려왔는데 왜 연습때 저 올인빌드만 제외했나요... 아쉽네요... 이제 T1은 윤종민-권오혁 조합밖에 남지 않았네요... 팀플 이긴다고 해도 에결은 테테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광안리 멀어보이는데요...^^; 이승훈 선수는 확실히 큰 경기에 강한듯 하네요... 긴장도 하지 않는 모습이고 전체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네요...
08/07/27 16:55
플레이오프에서는 평소에 승률이 좋은 팀플이 무너지는 전례가 워낙 많아서 T1이 좋은 전략만 짜왔으면.. 스파키즈 팀플이라도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큰무대에서는 승률이 좋은 선수일수록 정석으로 가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것을 파고드는 전략이 잘통하는 것 같습니다.
08/07/27 16:58
날빌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평소의 자기색깔을 철저히 버리고 간것이 컸다고 봅니다.
이승훈 선수는 견제가 좋은 선수지 절대 힘이 좋은 플토는 아니었고, 그것이 평소에 플플전에서 약한 이유였죠. 같이 정석가면 힘에서 항상 부치는 이승훈 선수가 초반에 4게이트 압도적 물량으로 승부를 걸거라고는 김택용이 생각을 못한거죠. 그건 T1 전체가 속은거라고도 할 수 있겠죠. 자기 색깔을 버리는 과감한 승부 좋은 경기였다고 봅니다.
08/07/27 17:01
피터피터님// 완전 김성제 선수때와 판박이죠...
김성제 선수도 견제가 좋았지 힘싸움에 능한 선수는 아니었죠... 그때도 그렇게 김택용 선수는 패했었죠... 다만 그당시는 MBC게임이 이겼기 때문에 그 패배가 희석되기는 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떻게 될지요...
08/07/27 17:05
생마린님//
저도 자기 이름 우승자 명단에다 붙이는 세레모니나... 대 안기효 전 썩소, 끊임없는 견제, 팀플 채팅 사건 등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데 오늘은 너무 깔끔하게 이기니깐 좀 어색해요...;;
08/07/27 17:05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8월 3일 일요일 광안리! 삼성전자 칸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을 위해! Sparkyz 파이팅!
08/07/27 17:06
만약 에결가면 도재욱선수가 다시 나올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콜로세움 테란전이라면 충분히 할만할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 박찬수선수가 에결에?!)
08/07/27 17:07
forgotteness님//그래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전상욱 선수의 테란전 페이스도 좋지 못하고 신상문 선수의 페이스도 좋고. 물론 동족전이 변수가 많기는 하나 7:3정도로 신상문 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겠습니다.(끄응.)
08/07/27 17:07
keke님// 그러니 2경기 엔트리가 좀 아쉬워요...
도재욱 선수 그냥 에결로 돌리고 2경기 테테전으로 붙여봤으면 했는데... 오델로에서 토스는 약간 오버인듯해서...
08/07/27 17:09
강예나님// 그래도 오델로에서 토스보다 테란이 좋아보여서요...
오델로에서 가로나 세로 걸리면 솔직히 토스로 답없기는 마찬가지더군요... 대각이 나오면 토스가 좋기는 하지만... 1/3 확률에 기대하는것보다 테테전이 나아보이기는 해요... 물론 신상문 선수가 잘하기는 합니다만...
08/07/27 17:15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전 8월 3일 일요일 광안리! 삼성전자 칸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을 위해! Sparkyz 파이팅! (2) 이번엔 진짜 이기자구!!
08/07/27 17:16
티원이 이기고 머리를 긁적이며 고민하는 모습의 전상욱 선수... 에결 출전하나 봅니다.
과연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는것이 관건이겠네요
08/07/27 17:16
매번 팀플이 이랬더라면 없어질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보통의 경우엔 프로토스의 체제가 엇갈리면서 한쪽이 뚫려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08/07/27 17:18
질럿홀드+성큰을 보고도 올라간 스파키즈가 무모했죠 -_-;; 사실 드론 몇기만 나가서 부비적만 했어도 거의 피해없이 막았을겁니다 -_-;;
@ 당연한 역러시 타임에 성큰한기도 안박은 박명수선수 -_-;;
08/07/27 17:18
저번시즌인가요 김성기vs염보성 플옵 에결 생각나네요..
테테전이지만 일합에 끝났던 .... 과연 이번엔? 개인적으로는 김택용선수가 출전하길....
08/07/27 17:20
결국 최종 에이스 결승전....... 스파키즈는 에이스 결승전에 너무 아픈 기억 많아서.. 그 트라우마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이상하게 프로리그는 팀의 색깔이라는 것이 쉽게 바뀌지를 않죠. 마지막에 만약에 T1에서 플토 카드를 내놓는다면, 스파키즈는 토막과 에이스 결승전의 트라우마를 그대로 되풀이 할 가망성도 적지 않죠.
스파키즈에서 에이스 결승전을 압박감을 간큰 인간이 누가 되느냐... 감독의 역량이 최대한으로 발휘되어야 할 한판 승부가 되겠네요.
08/07/27 17:28
와 전 김택용 선수 나올것 같앗는데... 정말 나왓네요...
사실 전상욱 선수라면 상대 토스가 부담이고, 도재욱 선수라면 저그가 부담인데... 김택용 선수라면 저그전, 테란전, 토스전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죠...
08/07/27 17:28
박찬수 선수 테란을 예상했을듯 한데..
박찬수 선수의 토스전보다는 콜로세움 테란전이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데요. 일단 sk가 더 좋아 보이네요
08/07/27 17:28
동생하고 내기 했는데 이겼군요 (...) 박찬수선수는 둘다 맞췄습니다만 전 김택용선수 동생은 전상욱선수.
박지수 우승부터 시작해서 잘 맞는군요 후후후
08/07/27 17:28
와우 등장 멋진데요? 김택용 선수 오늘 2패 하면 정말 최악의 하루인데 과연? 그것도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나 준비시키다니 박용운 감독대행 도박인데요~~
08/07/27 17:28
김택용 선수의 혁명 아닌 혁명이 이번 에결까지 이어질 지 궁금하네요.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때 네임밸류에 걸맞지 않게 계속 필패카드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그 혁명을 멈출 것인지..
08/07/27 17:28
T1은 확실히 김택용 선수 영입한게 이럴때 좋기는 하네요...
조금 애매 모호하면 김택용 선수 출전시키면 되네요...^^;
08/07/27 17:29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김태균이라는 프로토스의 해설 좀 짱이네요 (..) 김태균 별명 더 생기는건가
08/07/27 17:31
오델로, 폭풍의 언덕에 이어 세번째 저그의 무덤 콜로세움에서 저그를 출전시켰다는 것은 박찬수 선수가 상당히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할텐데....
암튼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명승부 기대합니다!
08/07/27 17:31
김택용은 개인리그는 혁명가 프로리그는은 민폐
김택용은 개인리그는 혁명가 프로리그는은 민폐 저 자신한테 암시걸고 있답니다. 스파키즈 팬이 된 이래 결승가는거 한번 봐야죠 ㅜㅜ!
08/07/27 17:32
박찬수가 5드론쓰는데
이걸 알아차린 김택용선수가 프로브로 길막후 캐논을 짓지만 성큰을 지어버리는 박찬수 캐논은 성큰사거리에 안닿고 성큰은 파일런을 공격하는데.....
08/07/27 17:35
트로이에서...
박찬수 선수가 5드론으로 더블넥하는 김택용 선수를 본진에 가둬버린 적이 있어서... 김택용 선수가 더블넥 할지 안할지가 너무 궁금해요...
08/07/27 17:37
스파키즈는 저번 포스트시즌부터.. 너무 뻔한 에이스카드를 자꾸 내놓는데.. 그만큼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큰 영향이 있는거지만, 과연 토막과 에이스결정전의 악몽을 이제 벗어날 수 있을것인가.. 스파키즈.. 운명의 문이 열리네요.. 두둥
08/07/27 17:37
박찬수선수의 플토전은 별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김택용선수의 저그전이 비록 많이 떨어졌지만 김택용선수에게 유리하다고 보네요. 박찬숫너수가 무슨 전략이라고 쓰지 않는한...
08/07/27 17:41
어째 작년 준플레이오프 마재윤선수의 상황이 떠오릅니다. 이번의 김택용선수의 상황도 그때랑 비슷해 보이네요. 4해처리 갑니다~ 박찬수~
08/07/27 17:47
셔틀 터질뻔..
진짜 저 셔틀에 T1 다 타고있네요 근데 이거 시간 가면 갈수록 저그 유리합니다.. 5햇..에 자원도 많이 퍼먹고있고.. 아직가지 플토는 더블넥.. 음 -_-;; 드론도 바글바글하거등녀
08/07/27 17:50
경기 거의 잡혔네요..
박찬수선수 히드라 다 뱅글 돌렸나 해서 식겁했더니 본진에서 적절하게 있군요 적절한 리버대비 히드라돌리기! 리버는 또 터지구요! 이제 쓰리챔버에 초 부유하고 하이브가서 울링가면 멀티 하나인 택선수 답 없죠!
08/07/27 17:52
디파일러 마운드 짓고 있고 러커를 동반한 지상병력이 제2멀티쪽만 집요하게 노립니다.
그런데 김택용이 이번엔 정말 잘 막았네요.
08/07/27 17:55
김택용 차근히 멀티 먹고 들이받는 저그를 상대로 환상적 방어 2번은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은 하템 견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아껴야죠. 갈려면 리버 견제.
08/07/27 17:56
지금 업글하고 드론뽑느라그렇지
이제 7:4입니다 자원채취수가 저 해처리 한꺼번에 뻥뻥 터지면 답 없어요. 플레이그 직짱! 리버 아 리버!
08/07/27 18:01
제발 에결에 프로토스가 안나오길 그리 바랬건만.. 김택용 도재욱 선수 3패.. T1은 프로토스로 흥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프로토스로 쫄딱 망했네요^^
08/07/27 18:01
김택용 선수 참 아쉽네요...
눈에 다크보니 연습량은 정말 장난아니었을텐데... 그것도 하루에 2경기를 준비했는데 한경기를 못잡아주면서... 프로리그 악몽은 벗어내지 못하네요...
08/07/27 18:04
김택용 선수........ 셔틀과 리버 컨트롤.. 그리고 게임 초반에 드라군 움직임... 커세어 관리 모든 측면에서 마재윤선수랑 플레이할 때랑은 너무 다르네요. 프로리그의 압박감을 전혀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저글링 난입을 막지 못한것도 그렇고....... T1이 프로리그를 위해 김택용 선수를 영입했는데 실질적으로 전혀 이득을 못보고 있네요..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기도 한데... 감독이 판단을 잘했어야 했는데.. 오늘은 너무 무기력한 경기만 하고 내려가네요.
08/07/27 18:04
솔직히..택용선수 T1원와서 대체 한게 뭔가요? 에휴..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거리네요. 그래도 이번시즌은 제법 괜찮았으니.. 상욱곰이 안나오는게 참 아쉽긴하네요.
08/07/27 18:05
박용운 감독이 너무 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요...
여튼 두팀 모두 수고하셨어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경기를 본 것 같네요... 기적의 스파키즈... 멋지네요... 지금까지 8연승!!!... 9연승을 찍고 정점으로 갈 수 있을것인가!!!...
08/07/27 18:05
저그는 아예 배제하고 나온 카드인거 같은데, 박용운 감독의 엔트리는 결국 빗나갔네요. 예상외의 선전을 보여준 6경기 팀플레이나 박재혁 선수는 수고하셨고. 고인규 선수는 1경기의 부담담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전을 했고. 나머지, 특히 2경기 도재욱 선수와 4경기 팀플, 김택용선수는 반성 많이 좀 해야겠습니다 그려.
08/07/27 18:06
김택용선수 이제는 기대가 되질 않네요. 혼자서 이렇게까지 팀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다니요.
요새는 참 뭔가 승부의 결과가 자꾸만 쌩뚱맞아서 경기보고나면 허무합니다.
08/07/27 18:07
다시보니 질럿이 전부 다 언덕으로 올라갔어야 했네요...
각개 격파 당한게 컸어요... 질럿이 언덕위로 올라가서 리버와 같이 싸웠으면 이겼을것 같네요...
08/07/27 18:08
김택용은 박찬수롤 제대로 저격하는 카드였고 박용운대행의 매치업은 완벽히 들어맞았습니다.
박찬수는 도재욱을 노리는 카드였고, 그걸 역으로 노린게 김택용카드였죠.
08/07/27 18:12
흠.. 놀라운 막판 뒷힘과.... 기적의 포스트 시즌.. 이건 히어로가 결승먹을 때와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네요... 그동안 히어로와 라이벌이라고 하면서 너무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줬던 스파키즈... 이번시즌.. 히어로 이후로 최초로 준플부터 시작해서 결승먹는 또 하나의 미라클을 보여줄지.. 아님 칸이 광안리 2연패를 챙겨갈지.. 진짜 흥미지지해는 시즌이네요..
08/07/27 18:20
어제의 롯데와 오늘의 티원이 겹쳐보여요.-_- 임작가를 믿은 로이스터 감독과 김택용을 믿은 박용운 감독. 결과는 패배지만.(--) 그럼 안티짓은 여기까지.(-3-)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