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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7 15:30
개념있는 자료네요..
근데 8강 16강까지도 점수를 부여하는식으로 자료한번봤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우승 100점 준우승 70점 3위 50점 4위 30점 8강 10점 16강 5점 근데 계산하기 좀힘들겟네요
08/07/27 15:57
전설의황제님// 십분 양보해서 이윤열 선수의 KPGA우승 3번을 MSL준우승 점수인 70(2번안의 경우 100점)으로 바꿔도 이윤열 선수가 1위입니다.
08/07/27 15:59
KPGA나 MSL 이나 그게그거죠.. 엠에셀이 꾸준히 성장했기에 현재 위치에 온것이지 명칭 바뀌자마자 떡하니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른건 아니니까요.
08/07/27 16:04
마재윤이 잘하긴했지만 역시 전성기 유지 기간이 3대 전본좌들 보다 짧다보니 점수가 좀 모자라네요.
우승한번 없이 5위를 한 홍진호선수는 ... 이윤열 선수는 엄청나네요. 이 기록을 과연 깰 선수가 나올것인지...
08/07/27 16:49
헐님//
이 랭킹 이름이 "통산 커리어 랭킹"이라는 점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성준선수는 OSL에서만 활약했죠. 포스를 뿜던 기간도 짧았고요. 홍진호 조용호 마재윤선수는 OSL MSL 가리지 않았죠. 홍진호선수와 조용호선수는 오랫동안 포스를 유지했지요.
08/07/27 17:10
먹자먹자~님// 마재윤선수의 전성기가 짧은건아니죠. 우주배 우승이후 무려 1년 6개월동안 포스를 유지했는데요. 사람들이 마재윤선수를 인정할때가 전성기 막바지여서 그렇지 결코 마재윤선수의 전성기가 짧은건 아닙니다.
전성기의 차이라기보다는 게이머 활동경력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경력이 임이최에 비해 짧으니 당연히 점수 차이가 날수밖에요. 기간을 똑같이 놓고 잡으면 마재윤선수도 전혀 꿀린건 없죠.
08/07/27 17:27
gksmfqkek님// 최연성 코치 마지막경기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마재윤선수와 최연성코치의 경력차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오히려 마재윤 선수가 더 길듯 합니다.
08/07/27 17:28
gksmfqkek님// 글쎄요.. 마재윤 선수의 경력 기간을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선수와 똑같이 잡는다는 가정 자체가 약간
넌센스 아닐까요?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독보적인 점이 바로 '꾸준함'일 텐데 말이죠.
08/07/27 17:31
gksmfqkek님// 근데 전성기라고 해야하나, 굳이 나누자면 뒤쪽이 더 화려해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주배 프링글스배 때 보다는, 아무래도 신한S3나 곰TV시즌1 시절에 더 불타올랐었죠.
08/07/27 17:35
테란이좋아요//임요환선수의 꾸준함은 뭐랄까 아스트랄한 꾸준함이라고 해야하나 5할대정도...
이윤열선수의 꾸준함은 아이옵스까지만해도 정말 대단했죠 2004최연성선수보다도 승률이나 다승이 앞섰으니... 양대 pc방시절에도 프로리그는 2연속다승왕찍어줬으니...
08/07/27 18:54
순전히 온겜, 엠겜만 따지는 방식이라서 불편하네요. 왕중왕전, 프리미어리그도 지금엔 이벤트라고 까이고 있지만 지금의 곰클 정도보다 권위가 훨씬 높았고, 겜큐 등도 kpga당시 때 어느 정도의 권위를 갖췄던 걸로 아는데요.
08/07/27 19:23
전설의황제님// 그렇게 되면 그렇게 따져야죠. 그리고 기욤 시대까지 바라는 건 아닙니다. 자료가 제대로 남아있을지나 의문이니.
08/07/27 19:57
전설의황제님// 왜 kpga가 msl과 동급으로 취급받으면 안되죠? 전혀 이해 안갑니다. 물론 격하시키고 격하시켜도 1위는 불변이지만요.
08/07/27 20:06
마술사님/
박성준 선수가 우승/준우승이 없어서 그렇지 msl 본선도 자주 갔습니다. "스타리그는 한번빼고는 모두 본선 진출했고요" 반면에 마재윤 선수는 msl 4회 본선 갈때 동안 스타리그 본선조차 못갔고 홍진호 선수 및 조용호 선수와는 "성적" 하나로만 본다면 비교할수 도 없구요.. 그리고 마재윤 선수의 1년 6개월 포스는 오버 입니다. 스타리그 본선도 못간 동안을 엄청난 포스라고 하기는 그렇죠. 우승 기간만 친다면.. 이윤열선수의 포스는 도대체 얼마이죠?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점수를 낸다면 16강 또는 32강 점수를 모두 주고. 본선탈락자는 마이너스를 주고 해야죠. 아님 아예 올림픽 기준으로 하시던가.. 2~4등 차이는 별루 크게 안느껴지나. 1~2등 차이는 엄청난 거죠.
08/07/28 00:29
서성수님// 님이 박성준선수 팬인걸 알겠습니다만, 님의 댓글을 보면 항상 마재윤선수와 관련되어서는 어떻게든 마재윤선수를 깍아내리려는 글만 다시더군요. -_-
마재윤선수가 엠겜에서 날라다닐때 온겜에 못올라간걸 꼬투리 잡아서 아직도 폄하하시는 분이 남아있을줄은 몰랐네요. 마재윤선수가 계속 온겜 본선에 오랫동안 못올라간건 사실입니다만, 온겜리그 하나 못올라가는것때문에 엠겜에서는 계속 우승을 그렇게 해댔는데 포스가 없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우주배 우승이후 신한은행 시즌 3까지 꾸준히 밥먹듯이 우승했는데, 전성기가 1년 6개월이 아니라는건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재윤선수는 전성기시절에도 프로리그에서도 팀플과 개인전을 오가며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활약했죠. 2006년도에는 프로리그 성적이 16승 4패나 되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박성준선수도 온겜에서 우승할때에도 엠겜은 본선도 못밟아봤습니다. 님께서는 박성준선수가 엠겜에도 꾸준히 본선에 올라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사실은 아니죠. 박성준선수가 온겜에서 우승할때 엠겜본선에 없었다고 해서 박성준선수의 온겜우승이 폄하될수 없는것과 같이 마재윤선수가 엠겜에서 우승할때 온겜본선에 없었다고 해서 마재윤선수의 MSL 5회연속 결승진출과 3회우승 2회준우승의 업적이 폄하될순 없는겁니다.
08/07/29 21:39
서성수님//
참.. 편협한 논리와 잣대로 일반화 시켜버린 후 , 글의 논지와 사람들의 의견개진 방향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그냥 한방에 안드로메다로 보내시는군요.. 윗분 말씀대로 지금껏 그래오셨던것이라면, 자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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