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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6 19:06
오늘 박지수가 이제동 이영호 다 잡아버려서 이영호 이제동 빅뱅이 예전만큼은 기대되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버렸네요...
뭐 그래도 보고싶네요
08/07/26 19:09
으으, 분명 아레나 결승전 하기전까지는 리쌍의 대결이 정말 기대되었지만, 두선수가 모두 박지수선수에게 지고 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성사된다 한들 '아레나 MSL 진짜 준우승자 결정전'이라고 많이 까일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어쨌든 이제동,이영호 두선수의 결승을 바라는건 사실입니다.
08/07/26 19:11
마재윤 12개월, 택뱅 9개월, 리쌍 6개월...
개인화면공개과 리플레이시스템만 없었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앞으로는 저 주기가 더 빨라지겠죠.
08/07/26 19:13
만약에 손찬웅 선수가 이겨서 결승전에 이제동 선수를 잡는다면?(그럴 가능성은 솔직히 박지수 선수 우승의 절반의 확률도 안될꺼
같지만) ...그렇게 되면 정말 춘추전국시대가 아니라 뭐라 해야 할지;;;
08/07/26 19:42
김택용선수는 공군 두명한테 진게 좀 충격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이후에 송병구선수도 꺾고 우승하면서 본좌로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심어줬죠, 문제는 그다음 시즌 결승에서 박성균선수한테 제대로 지고, 그리고 송병구선수한테 4강에서 제대로 복수당하고, 마지막 이제동선수가 블루스톰에서 김택용선수를 운영싸움에서 이긴 순간........ 그 길에서 내려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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