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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09:43
선택과 집중은 이때가 아니죠. 선택과 집중은 무려 이로부터 2년 후입니다.
팀리그에서 2군과 같은 엔트리가 나온적은 제가 알기로는 딱 2번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때는 팀리그 조별리그(즉, 풀옵 가기 전의 경기)와 온게임넷 프로리그 플레이오프가 겹쳤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08/07/24 09:55
최연성머리를 보아하니 스프리스결승전이 생각나는데 시기가 비슷하죠? 맞을려나 ......
아 최군 그립습니다 갠적인생각도 현재 팀리그부활해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왜냐 ...... 선수가 너무 없어요 요즘 게임게시판봐도 그렇고 .. 선수들이 너무없네여 아 옛날이여
08/07/24 11:19
선택과 집중은 이때가 아닙니다. 팀리그가 없어진뒤 프로리그,개인리그만 남았을때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중에 프로리그를 우선순위로 두었던때 선택과 집중시기입니다.
08/07/24 12:13
이때는 2005년 아니었나요? T1이 선택과 집중을 한건 2006년 전기리그 이후로 기억합니다. 그때 전기리그 결승전 MVP 받으면서 양대리거 된 고인규를 MSL만 두고 스타리그를 포기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08/07/24 13:42
음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저는 티원의 선택과 집중 선언을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팀리그를 포기한 듯한 몇몇 구단의 행태를 얘기한겁니다.. 제가 굳이 선택과 집중이라고 쓴게 잘못이군요 수정하겠습니다.
08/07/24 14:22
스프리스배는 5~8월.. 늦봄~여름시즌.. 아마 당골왕배와 시즌이 맞물렸을거라 생각되네요...
mvp 뱃지 하나 달고 있는걸로 보아 에버스타리그 우승하고 난 뒤 일듯..
08/07/24 15:31
스나이핑이 성공하면 더 재밌는 팀리그가 될겁니다 위협은 무슨 ㅡ_ㅡ 스나이핑이 제대로 먹히면 투싼 같은 리그가 나오는거고 안먹히면 최연성과 같은 괴물도 나오는거죠.
08/07/24 20:40
스나이핑의 기준이 뭐죠?
이영호 선수가 나온다면 누가 스나이핑을 나와야 되나요? 만약 박찬수 선수를 붙여 . 박찬수 선수가 이긴다면 스나이핑 된건가요? 누가 나오던 이영호 선수를 이긴다면 스나이핑이 되는건가요? 스나이핑이란 특정 대상만을 노리는 건데.. 그럼 박찬수 선수를 이영호 선수 나올때까지 계속 썩혀야 하는가요?
08/07/24 21:41
서성수님// 스나이퍼 선수가 아니라 스나이퍼 종족이라고..; 그 맵에서 그 종족에게 확실히 유리한 종족 선수를 꺼낸다는 표현이었습니다..;
08/07/25 11:51
저때 양박+천재가 공존하던 시절인듯 싶네요
저때 이윤열 선수 제2의 전성기 시작됐을시점이죠 저 시절에 엠겜결승,온겜결승,프리미어3위,팀리그 준우승, 프로리그는 가물가물한대 아마 6경기 팀플에서 심소명,김상우가 져서 준우승했던거같은데 암튼 최연성만 만나면 허무하게 지곤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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