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06 00:29
마지막 말이 제일 멌잇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허영무 선수가 올라가서 결승한자리는 프로토스가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영무 선수도 좋은 경기력 보여주실거죠?
08/02/06 00:34
이 쯤에서 김구현 선수의 07-08 전적 들어갑니다.
김구현 vsT : 41전 26승 15패 (63.4%) / 26전 16승 10패 (62.5%) vsZ : 31전 22승 9패 (71%) / 18전 12승 6패 (66.6%) vsP : 28전 14승 14패 (50%) / 22전 10승 12패 (45.5%) 계 : 100전 62승 38패 (62%) / 66전 38승 28패 (57.6%) 준수하죠?
08/02/06 00:38
4경기의 리버컨트롤은 그야말로 신들린듯하더군요.. 그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캐리어란........ 만약 결승가면 이제동선수와의 결승전한번 꼭 보고 싶네요!!
08/02/06 01:37
허영무선수 날카롭게 탈락하시면.... 강라인에 가입되는건가요;;;;;;;;;;;;;;;;;;;;;;;;;;
날카로운 빌드의 귀제 강구열 극렬적인 공격성 쇼부저거 한상봉 그리고 그외의 강라인의 주현준 또또또 한간에 김택용선수도 가입했다는;;;;쿨럭;;;; 어째든 강라인 수장부터 그외 모든선수들까지 다 사랑한다는???
08/02/06 04:50
어제 예선에서 김구현 선수를 꺾은 서경종 선수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같은 팀의 프로토스인 박지호와 김택용이 극찬을 해서 더더욱 경계해서 나왔다고 하는군요.
데뷔 초기 저그전을 본다면, 셔틀 견제와 멀티태스킹은 그 당시에도 기가막혔으나, 저그의 뒷심을 감당하지 못해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했는데, 요즘엔 물 흐르는 듯한 운영까지 더하여 정말 놀라운 경기들을 보여주지요. 테란전은 기본이 워낙에 탄탄한 선수라 데뷔부터 꽤나 좋은 활약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송병구, 김택용 선수 뿐만 아니라 게이머가 빛을 보기 시작할때가 데뷔 2년차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김구현 선수가 2008년 이면 꼭 그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2008년에 이 선수가 뭔가 한건 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08/02/06 10:51
본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만, 뭔가 불공평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테란이 유리하면 x태란맵이고 플토가 유리하면 플토의 성지라... 뭐 플토가 많이 유리한 맵이 많지 않긴 하지만요....
08/02/06 11:02
선수를 보는데 있어 최소 2시즌은 보고 판단하는지라 아직까지는 엄청나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어제는 판짜기와 집중력이 높았지만요.
08/02/06 11:44
이제 처음 올라온 선수인 만큼 그 선수 자체를 엄청나다고 전체적으로 평가하기엔 무리입니다만 어제 경기만큼은 정말 엄청났지요. 얼마동안 더 발전할지가 기대되는..
08/02/06 12:18
솔직히 맵의 이득도 엄청 봤다고 생각되는데요. 카트리나에 록키2 테란들이 정말 죽어나는 맵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조디악이나 블루스톰이 딱히 누가 유리하다고 할수있는 맵은 아니니까요 요즘의 플토들의 강세또한 맵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김택용 송병구 김구현 오영종 박영민 윤용태 등)
08/02/07 19:06
이재호 선수의 기량도 그날 뛰어났다고 보고 김구현 선수의 그날 플레이를 봐서는 맵의 영향의 막대함을 거론하기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08/02/09 20:36
둔재저그님// 원래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거예요^^
테징징 프징징 저징징이 끊이지 않는건 어쩌면 밸런스가 잘 맞아 돌아간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습니다.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