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14 19:35
제가 처음 본 스타리그가 파나소닉과 그떄 동시에 있었던 KPGA...4차였나? 그거였는데...그때는 진짜 이윤열선수와 조용호선수가 짱이였는데...슬프네요...요즘은 완젼 사라진 경기후 악수...아...조진락은 정말 이제 끝인가요...
08/01/14 20:15
CYON 승자결승 조용호 vs 마재윤은....
여태까지 제가 본 저저전 5판 3선승제에서 가장 재밌었던 5판 3선승제입니다. 아... 조진락은 정말 이제 끝인가요...
08/01/14 20:19
러시아워에서 강했다는 말은 어떻게 동의할수가없네요...
조용호선수는 어디서나 믿을수 있는 선수였는데요... 소울때부터 그리고 배넷에서조차 ChoJja_Legend 였던 그를 이제는 진짜로..볼수있다는 기대조차 할수없는건가요... 원조 프로토스의 재앙, 목동저그, 인내의 저그는 이제 볼수없게 되 버린걸까요.
08/01/14 21:11
그 당시 러시아워에서 강했죠. 그리고 개인리그 결승에 앞서
프로리그때 한동욱vs조용호(러시아워)경기도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도 했었구요. 근데 와우 저 말은 진짠가요?
08/01/14 21:56
러시아워 사라지고 나서도 프로리그에서 반타작에 승은 해주던 선수였습니다. 10전5승5패인가 될껄요?.....
다만 감독이 바뀌고 성적이 급 하락했다....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나 저나 유남쌩?님 말이 사실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아흑 진호군도 와우폐인이였다가 끊었다던데....
08/01/15 01:00
저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홍진호, 조용호 선수 입니다.
특히 조용호 선수 경기는 매번 꼬박꼬박 찾아 보면서 즐겨 보았는데.. 그 특유의 끈질김이랄까요.. 그런것이 좋았는데.. 이럴수가.. 혹시나 잘못된 소식이 아닐까 해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지만.. 사람들 관심에서 사라진다는건 참.. 의외로 PGR은 조용하군요.. 흐음..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하나둘 떠나가서 정말 슬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