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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8 08:27
카트 리그.. e-sports 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리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큰 지식 없이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리그니까요.
김대겸 선수를 이을 차세대 대세 스타가 꼭 나와주길 바랍니다. 덧붙여 이번 케스파 컵에 카트도 추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07/02/08 08:41
사고장면이 많으면 보는 사람은 즐겁죠... 일발 쥐집기!!!(당한 사람은...)
조현준 선수... 이번엔 비어있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건가요... (준우승좀 그만하고... 제발 우승좀 해보자...<전상욱의 우승과 조현준의 우승을 볼수있는 날은 언제쯤...ㄱ-;;>)
07/02/08 09:04
다행이네요.
스타를 무지 좋아하는 매니아 이지만, 틀기만 했다하면 나오는 지긋지긋한 재방송으로 외면한 채널을 카트리그로 다시 즐길 수 있겠군요. 작년 여름가을에 병원생활할때 봤는데.. 그 어린선수 누구죠? 안경쓰고.. 귀엽더군요. 그선수도 리그에 올라올수 있을가요? 저는 그선수 응원하고 싶습니다. ^^;
07/02/08 09:09
DesiGn. 님//그 어린선수 문호준선수입니다..^^;
그선수는 그랜드파이널까지 진출을 했었기때문에 온,오프라인 예선없이 바로 본선에 진출합니다^^ 그선수 3라운드 결승때 2위와 엄청난 점수차로 우승할때 거의 마재윤포스던데요^^ 위기관리능력만 키운다면 우승을 바라볼만한 선수라 생각되요
07/02/08 09:10
저도 지난 4차리그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는 프링글스2차 결승과 동시에 열렸던 카트리그 결승을 더 재미있게 봤었다지요.... =_=;
어쨌건 드디어 5차리그가 시작을 하는군요! 대 환영입니다!
07/02/08 10:38
조현준선수의 특기를 잘 살릴수 있는 세이버sr이면 충분히 우승이 가능할거 같구여~
괴물 유임덕과의 대결을 한번 더 보고싶군요.. 황태자 조현준 황제로 군림하길..!!
07/02/08 12:24
카트 1차리그부터 한경기도 안빼놓고 본 팬입장에서는 정말 5차리그 너무 반갑네요 ㅠㅠ 감동입니다
하지만... 3월8일.. 군대갑니다 -_-;;;;;;;;;;;;;;;;
07/02/08 13:12
저도 지난 4차리그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는 프링글스2차 결승과 동시에 열렸던 카트리그 결승을 더 재미있게 봤었다지요.... =_=; (2)
07/02/08 13:54
1차리그때부터 다봐왔던 저로썬, 하하
4차리그이후로 안하는구나 싶었는데.. 그래두 하네요 김대겸선수 은퇴이후로 많이침체된거같은데 ! 이번에야 말로. 조현준선수가 우승할기회가 . !! Juliet// 헉 3월8일.. 못보고가시겠군요 ㅜ_ㅜ
07/02/08 14:17
카트라이더는 정말 해본적도 없고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저걸 무슨 재미로 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온리 스타유저지만.
제가 잘 모르는 게임방송중에 제일 재밌게 봤던건 카트리그 같아요. 스포나 서든같은 경우는 웬만큼 해봤으니 그렇긴하지만 오히려 보는 재미는 카트가 훨씬 낫더군요. 카트리그 환영합니다 ^^
07/02/08 17:46
카트는 보는재미가 있죠.
카트도 바디를 좀 밸런스를 맞춰서 "어떤 바디를 고집하는 누구" 이런 캐릭터성을 좀더 강하게 부각시켜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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